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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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만난사람들

[스크랩] 밀알 12월 26일 영등포 너그네사역 보고합니다

샤론의 수선화 2015. 12. 27. 18:21

밀알12월26일 영등포 사역 보고합니다

할렐루야~\(^o^)/
아버지께 감사 영광 모두 올려드립니다
얼마나 감사한지..ㅠㅠ

아버지의 사랑이 아니였으면 상상도 할수
없는 사역 이였습니다
할렐루야~\(^o^)/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 였다면 이렇게 까지
할수 없는 사역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간섭해 주시고
아버지께서 영등포 사역을 주목 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o^)/

이렇게 할수 있었던 것은 우리 밀알의 동역자님들
의 중보기도와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직 예수님 사랑으로 섬겨 주셔서 이렇게
풍성하게 나그네님들을 섬길수 있었습니다

밀알의 많은 동역자님 들을 통해 아버지께
영광 돌립니다~할렐루야~\(^o^)/

영등포 사역위해 성남 청운교회에서 나오셔서
밀알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영등포 사역도
아무 문제 없이 사역을 할수가 있어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교회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시고 너무너무 은혜의
시간 이였습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청운교회 목사님은 신고오신 신발까지 나그네님에게 벗어 주셨습니다..ㅠㅠ

그 무거운 천막을 2층에서 어깨에 매고..ㅠㅠ
두 목사님 모습에서는 늘 예수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ㅠㅠ

청운교회 이요한 목사님과
착하고 충성된교회 허베드로 목사과
영등포 마태 교회 이원용 목사님 사랑합니다..♡

영등포 사역 하기 이틀전에 마귀가 또한번
흔들어 놓았습니다

토요일 사역을 위해 영등포 공원 관리사무실에
사역 승인을 받으려고 갔습니다

이층에 올라가서 토요 사역 승인해주세요!
했더니 한마디로 거절 당했습니다

공원에서 이런거 하면 안된다고 말도
못 꺼내게 했습니다..ㅠㅠ

하늘이 무너지는듯 하여 한참 서로 말이 오고가고
했지만 헛수고 였어요..ㅠㅠ

마음이 급해서 영등포역 회의실를 빌리려고
영등포 삼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허나 거기또한 사용할수가 없어 전 한구석에
주저앉아서 힘은 다 빠지고..

주님 앞에 계속 기도하면 우리 임원들과 함께
고민을 나눴습니다

그러다 영등포 마태교회 이원용 목사님께
목사님 어쩌면 좋아요

공원에서 사역을 못하게 하고있어요...
목사님께서 좀만 기달리라 하시고...

목사님께서 마태교회 나그네님들과 의논하시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우리 이렇게 하자 하셨습니다
마태교회에서
예배드리는걸로 하자고 하셨습니다..ㅠㅠ

마태교회는 정식으로 승인을 받고 사역을 하시기
때문에 할수 있다 하셨습니다
할렐루야~\(^o^)/

지금까지 아무문제 없이 사역을 했고
또 영등포 공원을 통해서 우리 나그네님들께서
육적 변화도 있지만 영적 변화가 생기니까
마귀가 방해를 합니다

나그네님은 교회가서 말씀을 듣고
밥을 드시고
선물도 받고 했지만
본인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냥 배고프니까 밥드시기 위해 예배드리고
선물도 받고 했지만...

그런데 나그네님께서 성막을 다녀오시고..
회개 기도를 밀알에서 시켜서 기도하시고..

본인도 이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우시면서..ㅠㅠ

예수님께 뭔가 드리고 싶은데
드릴게 없다 하시면..ㅠㅠ

밀알 선교 사역 할때 허드렛일이라도 해서 예수님께 드리고 싶다 하셨습니다..ㅠㅠ
아버지께 영광입니다~\(^o^)/

또 한분은 정말 술을 많이 드시는 분입니다
얼마나 드시는지 늘 만땅으로 취해 계신분입니다

그리고 이분은 천주교회에 푹 빠져 있는
분이었습니다

천주교에 대한 책도 많이 보시고 아무튼 아는게
참 많으 셨어요

그런데 오대근님이 이제 변했습니다
술을 거의 한달 정도 안 드시고 계십니다
아버지께 영광~\(^o^)/

그리고 이제 생각도 바뀌었습니다
천주교가 아닌 기독교로 생각이 바뀌어서
지금 은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ㅠㅠ
할렐루야~\(^o^)/

성막을 다녀오고 이렇듯 몇몇 나그네님들이
변화가 많이 오고 계십니다
할렐루야~\(^o^)/

그러니 마귀가 우리 밀알 선교를 얼마나
미워 하겠어요..
할렐루야~\(^o^)/

마귀가 이렇게 해방을 놓을때는 성령님께서
밀알을 통해 일하고 계신다는 증거지요
아버지께 영광~\(^o^)/

마귀가 많이 바쁜가봐요ㅎㅎ
할렐루야~\(^o^)/

영등포 사역을 위해 청운교회도 선물을
열심히 준비 해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밀알 자매님 형제님은 밤새 찬양을 준비하고
사역에 필요한걸 밤을 세우면서 준비
하셨다고 합니다~
밀알 사역자님들 수고 하셨어요^^

또 후원자님도 몇분이 준비해서 오셔서
함께 아버지께 영광 돌렸습니다..\(^o^)/
감사드립니다..♡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ㅠㅠ
통돼지바베큐를 할 수 있었던 건

우리 밀알 동역자님들께서
이번 크리스마스를 전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o^)/
아버지께 영광 돌립니다~\(^o^)/

얼마나 풍성한지 육개장에 맛있는 도시락에
신발. 귀마개모자. 장갑. 양말. 작은 과자 선물
정말이지 엄청난 양이 였어요

크리스마스 주변에 띠를 두르고 ..ㅎㅎ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동영상을 보세요..ㅎㅎ
얼마나 풍성한지요..ㅎㅎ

저도 저렇게까지 풍성하게
하나님께서 채워 주실 거라 상상도 못했습니다..ㅠㅠ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 많은 동역자님들의 통해서 해 주셨습니다..ㅠㅠ
어버지께서 후원자님들을 통해서 하셨습니다
아버지를 찬양합니다..\(^o^)/
아버지께 모든 영광 도립니다..\(^o^)/

나그네님들이 저에게 말씀 하시길 역사상
우리 노숙자들에게

이렇게 관심을 형식상이 아닌 진심으로
대해 주는 것은 처음이고..
아버지~저입술을 통해 고백하는 언어를 통해 영광 받으소서~\(^o^)/

이렇게 관심을 갖고 좋은 것으로 먹여주시려고
좋은 것만 갖다 주려고 하는 이런 단체는 보덜
못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께 영광\(^o^)/

아마 이런 단체는 없을 거라고 하시면서..ㅠㅠ
밀알 선교는 정말 가짜가 아니고 진심으로
예수님 믿는 분들이라고 하십니다~
아버지께 영광 돌립니다~
할렐루야~~\(^o^)/

이분들이 이렇게 변할수 있었던거는
전적으로 우리 성령님께서 하셨고요
할렐루야~\(^o^)/

중보기도 하시는분...
물품으로 물질로 후원을 해주셨기때문에
가능한 사역 입니다~ 아버지께 영광~\(^o^)/

또 나그네님 말씀이 무슨선교
사무실하나 없으면서 돈을 우리들에게 다 쓰고 있냐고...

다들 뭔가 조금 하면 건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밀알선교회는 어떻해

우리들을 먹여주고...
입혀주고..
약 발라주고 하는데
돈을 다 쓰냐고...
어떻게 욕심도 없냐고 그러십니다
약도 좋은것만주고

보면 다 좋은것만 주는데 본인들
사무실 하나 없이 물건을여기저기
맡기고...

그 무거운걸 집 갈때 보면 차도 하나없이
끌고 다니냐 면서...

우리도 인간인데 변하지 않겠냐고 하시면서
제 손을 꼭 잡아주시면서..
집사님이 우리보다 더 추워보여요...
하시는데...

우리도 예수님 믿지 않으면 이사역 안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나니까

예수님께서 우리 나그네님들을 향한
그 마음을 알게 되었고..ㅠㅠ

얼마나 불쌍히 여기고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지 알게 되어기 때문에

부족하고 힘 없고 아무것도 가진 건 없지만
주님이 하시니까..
주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시니까..

그 사랑 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예수님의 사랑을 저희들 몸을 통해서
전달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우리 예수님 믿는 많은 분들께서
몸으로 나오지 못하시니까

이렇게 많은 것으로 함께 도참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사역은 주님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o^)/

아버지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o^)/

그리고 부족하지만 동영상을 계속 올리고
있으니 아마 동영상으로 보시는게 더 은혜
스러울거예요^^

밀알 동역자님 감사인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 가지고 말씀들은 많이 있지만
우리의 목적은 영혼 구원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잃어버린 한마리 양을 찾으시는 예수님의 안타까움을 저희들도 예수님 이름으로
동참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오직예수님 배집사
010-6471-8767번입니다..♡

사랑합니다..♡

ps: 안입으시는 옷이나 이불이나 가방이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날향한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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