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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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망얀산속 전도와 구제하는 날에

샤론의 수선화 2015. 11. 4. 13:52


이곳은

오토바이로 한참을 달려

산속으로 한시간이상 걸어 올라가면 나타나는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방문

마침 아이들이 무너진 집을 정리하고 있군요


위에 보이는것이

이들의 이불이 전부랍니다



한 아이는 생전 처음보는 외국사람이라 숲으로 도망가버리고







태풍에

무너진 집에서 살아가는 8식구 자녀가 6명이랍니다






태풍으로 산속 망얀족 대나무집이 무너져버린 상황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임하길 기도하며







오토비아로 비포장길을 달려 옴팍 트럭들이 지나가는 바람에



망얀 성도와 함께

먼지를 뒤집어쓰고

산속 망얀족 전도와 가정방문 위로와 기도와 말씀 전하고

하산하는 날입니다




매일같이 저에게 찾아와

 쌀과 커피 먹을것을 요구하시는 할머님 집도 방문하여보았더니

집은 바람에 날아갈것만 같은 오두막집에서








망얀 성도와 함께

먼지를 뒤집어쓰고

산속 망얀족 전도와 가정방문 위로와 기도와 말씀 전하고

하산하는 날입니다






이집은 그나마 산속에 자신들의 땅이조금이라도 있기에

조금이라도 심어 먹을 수 있지만

많은 망얀 사람들은 자신의 땅이 없습니다.






오늘 이집 반찬은 바나나 열매맺기전 배가고픈 아이들에게

바나나 꽃을 볶아 반찬대용으로 사용합니다

쌀은 그나마 산속에 밭에 뿌려 거두어들인 벼이삭을

빻아놓은것 서너되 되는것 마지막 밥해먹는다고 하는군요



집들은 빗물과 태풍이 들어오는 집에서

밤마다 추위와 감기로 싸우며 하루살이처럼 살아가는 산속 망얀족 사람들




옥수수를 빻아 적게 부수어 볶아먹는 망얀 사람들











옥수수로 심방접대받고 너무나 딱딱한것을

이빨이 약해 대충씹어 삼키었더니 체하고 말았다

망얀 성도가 쑥을 배에 부처주는것

속으로 우습기도하고 감사하기도하였다

이들의 풍습이기에

며칠을 고생하고


학교 유치원 선생님

아이들 급식과 연필 노트가 없어 제일 고민이라고 부탁하는것이었다

함께 기도하며 기다려 보자고 이야기한후

여러분과 기도합니다

학생들 300명과 급식이 이루어지도록 기도와 후원자들이

연필 노트 하나라도 동참할 일꾼들이 나타나길 기도해 주십시요

아이들 점심에대하여 물어보니 

다들 바나나 카사바로 물로배를 채운다는 소리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오병이어 기적이 일어날 줄 믿으며 기도합니다.

 




몸이 아프셔서 누워있는 시간이 더 많으신

망얀 성도 할머님

매일같이 도와달라는 말이 앵무새처럼 몸에 배어있는 할머니







부모님은 산속으로 일하러 가시고

아이들은 빨래와 물깃는 일을 도와 가사일을 돕습니다.







선교에 동참하기 원하는분은 아래 클릭하시면

계좌가 나타납니다

입금즉시 문자가 오면 기도합니다

샬롬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sahlom1004@hanmail.net




“그리스도인이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본 회퍼).

“누가 이 세상 제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3:17)




[잠언 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잠언 25: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마태복음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2장]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것이 카사바

이것을 어떤이들은 이렇게 껍질을 벗겨

대나무잎에 싸서 찌면

이들의 떡이 됩니다


필리핀 src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행10:4)



바나나는

쪄서 소금에 찍어먹는 바나나 주로 이것과 카사바로 주식을 합니다





자주 찾아오시는

저를 좋아라 하시는 망얀 할아버지

오셔서 커피와 간식을 대접하고 쌀과 커피를 전달받으시고

돌아가신 시간입니다.



토요일마다 산에서 내려오시어

저희집에들려 식사하시고

주일날도 예배때 참석하시는 산속 어르신들입니다.

아이들은 조카입니다




 

선교에 동참하기 원하는분은 아래 클릭하시면

계좌가 나타납니다

입금즉시 문자가 오면 기도합니다

샬롬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sahlom1004@hanmail.net



 


출처 : 찬양하라내영혼아
글쓴이 : 샬롬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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