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준비하여
점심시간에 맞추기 위하여 성도들과 함께 분주하게 포장하는 시간
학교 칠판이 너무나 작고
북한아이들이 공부하는듯 안타까운 마음만이 자리잡습니다.
토요일마다오고가는 사람들 급식하는 모습에서
제가먹는 양의 3배 5배까지 먹는 사람들
쌀포대를 덥고자는 아이들과
개도 먹을것이 없어 풀을 뜯어먹는 신기한 장면에 사진찍어 보았습니다.
[잠언 25: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마태복음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비가오면 빗물을 받아 생활하는 저랍니다
석회질 물이라 배탈이나고
그냥먹었다가는 큰 해를 당하게 됩니다.
학교도 못다니고 땔나무하여 가정에 충실한 꼬마소년
여러분들의 자녀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요?
[잠언 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태풍과 추위에 밤을 지새우며
바들바들떨고 밤새도록 감기몸살과 질병과 싸우며
하루살이처럼 살아가는 가련한 망얀족 사람들
지금도 멀리 오토바이타고 와서 인터넷을 합니다
그런데 망얀 사람들이먹는 옥수수를 갈아서 설탕을 섞어만든 식사를 대접하여 조금입에 넣고 글을 씁니다.
제가있는 지역에서 한참을 산속으로 걸어들어가면 나타나는 가똘이라는 망얀족 마을에
홀로 비가새는 풀과 대나무로 얼기설기 지은 집에서 사시는
암바이라는 할머니와
수 많은 사람들이 밤마다 추위와 싸우며 살아가는
하루살이와 같은 망얀족 사람들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요
이불이라곤 쌀포대 하나로 배를 덥고
어떤이는 보자기같은 천으로 배를 덥고 어떤이는 걸래쪼가리 같은 낡은 헌옷으로
찬바람을 막기위해 억지로 잠을 청하는 사람들
아이들은 거의가 모두 연세드신분들과 감기몸살로 고통을
대나무 사이로 땅속에서 찬공기가 올라와 등속으로 들어가는 체험을 하게하신 하나님
2틀동안 밤을 지새도록 뼈속까지 찬공기가 살속을 파고드는
한국에 초겨울에 온돌방에 불때지 않은 방을 연상하시면 될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침마다 2페소짜리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 찬공기로 얼어붙은 몸을 녹이려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커피살돈도 없는 사람들은 맹물에 나무뿌리 카사바로 배를 채우며
선교사님 우리좀 도와 달라고 애원하는 사람들이 넘칩니다.
매일 찾아오는 사람들이 요구하는 말은 쌀과 커피 이불 약품 비누,옷,샌달 등
무엇보다 마음 아픈것은 아이들 학교다니는 샌달과 학비가 없고 점심밥이 없어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90%차지합니다.
마지막으로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아이들 아침도 굶고 학교온 아이들에게
점심을 가끔씩 한번이라도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말을 거절할 수 없어
기도하며 기다려 봅시다.라고 결론내리고
이미 한곳은 옷과 쌀을 전달하고
한 학교도 이미 급식을 끝내고 이름을 알려달라고 하기에 빵이노온 이라고 말하자
당황하며 이것은 하나님 이름인데 선교사님 이름을 알려달라고 연속으로 말하자
하나님이 진노합니다.모든것 하나님이 주인이요
하나님이 주신것이니 빵이노온 으로 하라고 권면하고 도망치듯 하산하였다.
이제 5시간정도 산정상으로 걸어가면 나타나는 망얀초등학교급식과
학용품을 전달하기 위하여 후원자가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감동이 있는분들은 연필 한자루라도 쌀 한포라도 동참하는 주의 백성들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망얀족 이불하나에 5백페소 천페소 합니다.
빗물이 스며드는 풀잎으로 지은 집에서 사시는 할머니와 아이들 위하여
이불하나값이라도 감동되어 함께하는 영혼들이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여러분 주위에 버려지는 원단과 얄은이불도 모아주십시요
망얀족 선교지에서 최요셉선교사.
[마태복음 22장]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그리고
특별기도제목이 있는분이나
불치병으로 고통중에 계신분이 계시다면 홀로 아파하지 마시고
쪽지나 메일 주십시요
샬롬
성령의 감동이 있는분들은 아래클릭하시면
계좌가나타납니다.
입금즉시 문자가 저에게 도착하면 기도합니다.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선교사이메일
“그리스도인이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본 회퍼).
“누가 이 세상 제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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