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포토

[스크랩] 쌀포대로 밤새 추위에 떨며

샤론의 수선화 2015. 10. 10. 14:15

 

할렐루야

이곳은

싼시드로 라는 망얀 마을 입니다

제가있는 장소에서 오토바이로 5시간을 가야 나오는 장소입니다

차량이 없는관계로 오토바이로 서울에서부산보다 먼 거리를

5시간을 쉬지않고 달려 도착하여 전도집회한 장소입니다

이곳역시 말할 수없이 굶주림과 밤새 추위에 떨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아이들이 학교가지 않는 날이면

서로 머리에 이를 잡아주는 장면을 포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2틀밤을 자는데 대나무 틈새로 찬공기가 등으로 올라와
밤새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새벽에 물을 끓여 마시며 몸을 녹이며 하루의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겨울에 온돌방에 불을 때지 못하고 잠자는 그렇게

밤새 떨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들이 매일같이 밤이면 추위와 싸우며 감기몸살로 아이들은

 콜록콜록하며
질병으로 시달리는 모습을 보며
참으로 할말을 잃고 주앞에 더욱 감사와 겸손히 마음을 충성을

 

주님께 다짐을 하게된
시간입니다

안타까운것은
이불이라곤 쌀포대 찢어서 깔고 자는 이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여러분중에 감동이 있는분들은
이불이라곤 이나라는 한국의 원단쪼가리같은 것입니다
하나에 3백페소 한국돈 1만원이면 하나를 살 수있습니다
가족들이 너무나 많아 한가구당 아이들 포함해서 7개에서 10개는

 필요한 실정입니다

먹는양식이라곤 옥수수도 이곳은 없어서
새끼손가락만한 커피 물을 한대접 설탕을 많이 넣고
이것으로 아침과 점심 저녁을 채우기도하며 아이들은 아침을 물커피로 배를 채우고
도시락은 없는 아이들이 더 많은 이곳입니다

이들에게 이나라 커피와 이불을 섬겨주실분들이 나타났으면 합니다

에어컨 바라이 등으로 쏙쏙 들어가는듯
아직까지 저의 등은 차가운 기운이 돌며 콧물을 흘리고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라 생각하시고 기도해 주십시요 

 

 

자신의 땅이 없어

산주인에게 허락받아 산비탈에 둥지를 튼 독수리처럼

아슬아슬하게 겨우 집을 짖고 살아가는 사람들

이곳에서 잠을 자는데 무너질까 생각도하며

밤새 추위에 떨고 새벽을 맞이한 곳입니다

 

태풍과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은

망얀족 모두 밤새 잠을 자지 못하고 바들바들 추위에 떨며

아침을 맞이하는 아이들을 생각해 보십시요

간절한 기도와 후원자들이 나타나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보이는 건물은 학교인데 선생이없어 아이들이 한시간이상 걸어서

학교를 다니며

이곳에 정해진 아이들은 집에서 놀며시간을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에게 대접하기 위하여

쩌먹는 바나나 돼지들이먹는 바나나 소금을 찍어야 먹을 수있는 바나나랍니다

그리고 카사바 나무뿌리를 껍질을 벗겨 함께 쪄서 먹는 것입니다

어른들이 잡아온 1미터도 더되는 도마뱀을 아이가 갖고 장난치는

장면입니다

이런것으로 댄백질을 보충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에 왜 태어나게 하시고

주님을 믿게 하셨는가를 깨닫는 여러분 되시길 소망하며

 

여러분들이 이곳에서 하루밤이라도  잠을 자본다면

주님의 섬김의 마음이 절실하게 느껴질것입니다

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도해 주십시요

여러분의 이웃이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오후에 전도집회준비로 모이는 사람들

 

이곳 망얀족들에게

주님의 특별은총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아이들 후원자와

쌀포대대신 이불과 새끼손가락만한 커피라도 매일 먹을 수 있도록

구제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동참하는 주님의 백성들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잠언 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잠언 25: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마태복음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2장]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선교에 동참하기 원하는분은 아래 클릭하시면

계좌가 나타납니다

입금즉시 문자가 오면 기도합니다

샬롬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sahlom1004@hanmail.net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행10:4)

필리핀 src

출처 : 찬양하라내영혼아
글쓴이 : 샬롬천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