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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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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먹을것이 없어 옥수수먹는 산모

샤론의 수선화 2015. 9. 29. 13:48

 

 

 

 

 

 

 

 

 

 

 

 

 

 

옥수수 볶아먹는 성도가족모습

여러분이 한끼먹는 식사를 이들에게 섬길 수 있는

주님의 마음이 임하시길 기도하며

 


이곳은

유놋이라는 제가있는곳에서 7시간정도 걸어서 도착할 수 있는 거리
위치한 산정상  망얀 마을 입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곳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그러한 곳
일감도 없고 먹을것 역시 없는 이곳에
사람들이 사는것을 보면 참으로 신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겨우 나무뿌리 카사바로 배를 채우며 하루살이처럼 살아가는 이들
이가운데 저희 교회 출석하는 성도가정에 여아를 출산한 가정이 있어
심방을 가던중 소낙비가 쏱아져 비를 맞으며 몇시간을 걸어 도착하였지만
진흙은 샌달에 달라붙어 발걸음 떼기가 힘든 가운데 어렵게 도착하여
단ㅁ기팀이 보내준  미역조금남은것과 쌀과 커피등 선교물품을 전달하고
탄생한 꼬마아이에게 기도한후에 이름을 지어주고 다시금 발길을 재촉해야
제가있는 곳까지 도착할 수 있기에
빗줄기와 진흙탕길을 걸어 무사히 귀가한 하루입니다.

그렇습니다
한국은 어디를 가든지 풍족하지만
이곳은 사방을 둘어보아도 참으로 안타까운 환경뿐입니다.

마침 도착하니 옥수수를 볶아 아이들과 남편 산모가 먹으려 볶아먹으며
저에게도 주어 한줌받아먹고 하산하며 비를 맞으며 먹으면서 내려온 시간들 입니다.

그리고
망얀족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매일 점심을 굶고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연필도 노트도 없고 점심시간에 먹을것도 없는 아이들에게 학교 선생님이 제의를 해왔습니다
점심시간에 아이들에게 빵이나 먹을것을 후원해달라는 제의였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옥수수로 겨우 배를 채우는 산모에게 쌀과 생필품
그리고 굶주린 학생들에게 빵 한조각 연필 한자루라도 섬길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섬기시는 영혼에 하나님의 특별은총과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키우는 돼지새끼가 잘 자라고 있군요

저를 보고 반가와하는 눈치인것 같아

홀로두고 하산하니

가족을 떼어놓고 내려오는 느낌이군요

 

 

 

 

 

[잠언 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잠언 25: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마태복음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2장]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특별기도제목이 있는분이나

불치병으로 고통중에 계신분이 계시다면 홀로 아파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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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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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본 회퍼).

“누가 이 세상 제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3:17)

출처 : 찬양하라내영혼아
글쓴이 : 샬롬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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