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천국지옥 에대해**

[스크랩] [삼층 천의 비밀 1-5부]세계등대교회 이상남 목사

샤론의 수선화 2011. 9. 20. 11:23

 

 

 

[삼층 천의 비밀 1-5부]

/ LA세계등대교회 이상남 목사

 

 

삼층 천의 비밀 1. (고후 12:1-4)

 

 

 

삼층 천의 비밀 2. (고후 12:1-4)

 

 

 

삼층 천의 비밀 3. (고후 12:1-4)

 

 

 

삼층 천의 비밀 4. (고후 12:1-4)

 

 

 

삼층 천의 비밀 5. (고후 12:1-4)

 

 

 

 

(고후 12:1-4)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세계등대교회/이상남목사

  

 1층천의 비밀

//

1층천은 심령 천국, 가정 천국, 교회 천국을 아울러 말합니다.
심령 천국, 마음의 천국이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외 능력으로

내 자아가 완전히 깨어져서

자신의 혼 속에 예수님께서 왕이 된 자의 마음 속에 이뤄진 천국을 말합니다.
먼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바로 마음의 천국이 이뤄지진 않습니다.

자아가 깨어져서 내 혼 속으로 왕으로 주님이 들어오셔서 성령충만해질 때

우리 안에 천국이 들어옴을 알 수 있습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사도 바울의 신앙고백의 클라이막스입니다.
이제 내가 산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안의 왕되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 뿐이나. 이것이 사도 바울 신앙의 핵심입니다.
이 고백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실제 내 안에 이뤄질 때 내 속에

실제 심령 천국이 이뤄집니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이것이 해석이 안됩니다.
우리가 택한 백성인 건 사실인데 어떻게 왕같은 제사장이 되느냐.
여러분 안의 주님이 왕이 되시면 왕같은 백성이 되는 겁니다.
나라가 성립되려면 어떻게 되야 합니까?
먼저 다스리는 왕이 있고 다스림을 받는 백성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다스릴 나라가 있어야 합니다.
먼저 여러분이 구원을 받으면 여러분 안에 예수님께서 왕, master가 되십니다.

나를 점령하시면 그 예수의 영으로 충만할 때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이 됩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서 왕이 되시면 나는 자동적으로 그 분의 백성이 됩

니다. 그리고 내가 그 분의 백성이 되니까

왕과 백성이 함께 거하는 내 마음이 바로 천국이 되는 겁니다.
천국의 개념은 Kingdom of God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 천국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왕되실 때 나는 그 분의 백성이 되고

그 때 내 안에 1층천, 마음의 천국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눅 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어느 날 바리새인들, 종교주의자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하냐고 예수님께 묻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하나님의 나라는 물건처럼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고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먼저 천국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대한 개념을 바르게 정립하십시오.
적당히 믿다가 죽으면 요단강 건너 천국에 가겠거니가 아니라,
천국은 지금 살아서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부터 먼저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여러분이 영원한 천국에 올바로 갈 수가 없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여기서 꼭 알아야 하는 대목이 있는데, 1층천에 대한 3가지 비밀입니다.
1. 1층천의 연습장이 가정이다.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구원을 받고 그 다음에 내 자아가 깨져서

 내 안에 예수님의 영이 충만할 때

비로소 성령충만되고 그 때 내 마음에 1층천이 이뤄지잖아요.

그런데 그리고 나서 여러분이 천국에 사는 연습을 해야 하잖아요.

그 연습장이 바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가정에서 천국사는 연습이 전혀 안된 사람은

절대로 천국에 가서 적응해서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2. 1층천의 실습장은 교회다.
연습을 했으면 실습을 해야죠. 가정에서 부부간에, 자녀간에 서로 연습한 사람들이

교회란 실습장에 나와서 천국사는 훈련을 본격적으로 받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천국의 지점이요, 그림자입니다.
3. 1층천의 대회장은 지상천년왕국 때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모든 구원받은 백성을 모으셔서

함께 하는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쉽게 말해보겠습니다.
골프에도 3단계가 있어요.
무조건 나가서 골프대회에 나가는 것이 아니죠.
제일 먼저, 동네에 있는 가까운 골프장에 가서 애들 장난하듯

 부부가 먼저 배우고 연습하죠.

그리고 조금 실력이 늘고 창피하지 않으면

외에 있는 연습장에 친구들과 가서 실습을 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경험을 붙었다, 한 번 나가보자 하면 대회에 나가는 겁니다.

대회장에 나가면 그 때는 전세계 선수들이 와서 각기 다른 선수들이 힘을 겨뤄서

무슨 상, 무슨 상 나눠주는 거죠.예를 들면 이렇다 이겁니다.

천국은 개차반처럼 살다가 턱걸이해서 가는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천국은 도매가격으로 교회 몇 번 나와 덤핑해서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그건 당신의 착각입니다.
먼저 천국은 예수님을 모신 내 마음에서 먼저 시작되어야 합니다.

 

천국은 훈련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정이란 연습장을 준 겁니다.

가정에서 부부 간에, 자녀 간에 서로 토닥거리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여섯 날 동안 연습을 했으니 하나님께서 실습하라고

 보이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어떤 곳이라는 게 감이 딱 잡혀야 합니다.

교회는 그저 눈만 꿈뻑 거리면서 미워할 사람 미워하고 싫어할 사람 싫어하다가

예배나 드리고 돌아가는 곳이 아니라는 것,

 여기가 천국의 지점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 와서 천국을 어떻게 사느냐를 열심히 실습해야 합니다.

이런 훈련이 일생 끝나면 마지막에

천년왕국에 가서 전세계 선수권자들이 모이는 겁니다.

그리고 그 때 만왕의 왕 되신 예수님을 모시고 이 땅에서 본격적으로

천년왕국의 놀라운 영광의 삶을 사는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과 섬기는 교회의 문제점이 무엇일까요?
곧, 천국을 살아가는 연습이 이뤄져야할 가정에서 전혀 천국을 살아가는 연습이 안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성도들의 영적인 불행이요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직분은 목사요, 장로요, 집사인데 가정에서 천국 사는 연습은 전혀 없습니다.

 something is wrong.
성도들이여, 가정에서부터 천국을 연습합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마땅히 1층천인 천국의 실습장이 되어야할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천국을 살아가는 실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는

 이 슬픈 사실이 현대 교회의 불행입니다.

그리고 현대 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교회는 천국의 지점인데 여기서 사랑하고 여기서 천국의 맛을 느껴야 하는데

모여서 지지고 볶고 싸우고 경찰이 동원되고

 이런다면 이미 교회이기를 포기한 것입니다.
성도들이여, 교회생활에서 천국을 실습하고 삽시다.
하나님이 그렇게 그걸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상과 같은 맥락에서 보면 1층천인 심령천국에 관해서 가장 먼저

각자 스스로에게 자문자답하고 스스로 생각해야할 중요한 질문 3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의 본론은 이 세 가지 원점적인 질문입니다.
여기에 자기를 세우고 여기에 정확하게 해답을 얻길 바랍니다.

 

1) 현재 내 마음(혼) 속에 정말로 현실적으로 1층천인 심령천국,

음천국이 이뤄졌습니까?

제일 기본적인 질문입니다. 불신자를 향해서 당신은 예수님 믿고 구원받았습니까?

이게 가장 원점적인 질문이죠. 우리에게 하는 질문은 한 단계 더 높은 거에요.

당신 혼 속에 정말 주님이 왕이 되셔서 1층천 심령천국이 지금 이뤄졌느냐.

이 질문 앞에 우리는 정확하게 답변할 말이 있어야 합니다.
이걸 다른 말로 말하면

"참으로 내 자아가 깨어져서 내 혼 속에 더 이상 내가 주인이 아니라

주님이 나의 왕이 되시고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가득 차고 성령 충만한,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느냐" 있다면 그는 마음에 1층천이 이뤄진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수없이 교회를 나오고 있는데 이뤄지지 않았다, 이런 사람은 아직도 1

층천에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
1층천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2층천에 들어가고 3층천에 들어갑니까?
우리가 성령충만 그러면 방언하고 입신하고 안수하고 병 고치고 그런 것만 생각하는데

그건 성령의 은사일 뿐이지 성령충만이 아닙니다.
갈 5:22-24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여기 나오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가 내 삶에서 나타나야 성령충만

한 겁니다. 그러려면
갈 2: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이렇게 되어야, 옛사람이 정과 욕심입니다.

그것이 십자가에 못 박혔어야 합니다. 그래서 정과 욕에서 해방받은 자,

그리고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가 삶 속에서 나타나는 자,

그 사람의 마음 속에 이뤄진 천국이 1층천이란 것입니다.
듣기 좋은 말로 예수님 믿으면 다 마음 속에 천국이 이뤄집니다라고 하지만

이건 거짓말이에요.

여러분이 그랬어요? 여러분이 예수님 믿고 세례받고 구원받았잖아요.

근데 왜 마음 속에 기쁨이 없습니까?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이라고 찬송은 하는데 실제로 얼굴은 죽을 상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믿고 사는 게 실제로는 괴롭거든.
왜 그런지 아세요?

여러분 자아가 깨어지지 않아 심령 속에 아직도 천국이 안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그저 교회나 종교적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입으로만 천국 천국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2) 나는 과연 내 가정에서부터 천국을 연습하며 살아가는 생활을

실하게 하고 있습니까?
진지하게 나에게 물으셔야 합니다. 바로 당신을 위한 정확한 원점적인 질문입니다.

내가 정말 가정에서 천국을 연습하고 사느냐 물어보세요.
하나님이 인류를 지으시고 제일 먼저 국가나 교회를 주시지 않고 가정을 주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정이 그렇게 소중한 것입니다.

가정에서 천국 못 살면 교회 와봐야 별 볼일 없는 겁니다.

왜 오늘날 성도들이 교회 나와서도 서로 악을 쓰고 미워하고 그럽니까?

가정에서 천국 사는 게 없는 사람이 교회가 만만하니까

 스트레스 풀면서 싸우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가정에서 천국을 못 사는데 어떻게 영원한 천국을 삽니까?
그럼, 가정에서 천국을 사는 게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합니까?
1. 주님을 내 가정의 호주(mastet)로 모시고

 우리는 항상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생활


2. 부부 간에, 부모 자식 간에, 형제 간에 서로 진심으로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생활
이것이 천국을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천국은 사랑하는 곳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꼴보기 싫은 사람들이 눈 흘낏거리며 사는 곳이 지옥이고요.
가정에서 천국을 이루려면 주님을 왕으로 모셔야죠.
그리고 부부가 서로 원수가 되지 않으려면, 서로 부부가 왕으로 대접하며 살아야죠.

그게 안되는데 갑자기 하나님이 어쩌다가 실수로, 그런 실수도 없지만

만약에 실수해서 전혀 사랑하는 훈련이 안된 사람을 덤핑으로 천국에 넣는다면

아마 그 사람은 기절하고 죽을 거에요.

전혀 사랑하는 연습이 안되어 있기에 미워하고 갈등했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맞는 곳은 지옥입니다.
마 22:37이하(~)40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곳이 천국 사는 훈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그러는데

그 이웃의 첫째가 내 남편이고 아내입니다.

그 다음이 내 자식이고 그 다음이 다른 사람입니다.

구약 성경을 하나로 줄이면 위로는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는 먼저 내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고,

신약 성경을 하나로 줄이면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며 사랑을 연습하며 사는 것이 그게 바로 천국을 사는 것입니다.

그냥 있다고 사랑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밥 짓듯 지어가는 것입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사랑이 척척척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사랑은 물을 부어야 하고 바글바글 끓이고 지어야 합니다.

사랑도 지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알콩달콩 꿀단지가 구르고 깨단지가

구르는 집이 어디있습니까? 서로 아웅다웅해도 서로 그런 속에서 연습하는 거죠.

실습에 들어가기 위해 연습하는 거죠.
엡 5:22-25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님께 하듯 하래요. 그런데 그런 눈초리 가지고,

그런 매너 가지고 가면 주님 앞에 열 두 번 소박맞죠. 주께 하듯 하십시오.

아니꼬와도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선 또 이렇게 말합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주심같이 하라고 하십니다.

교회가 뭡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갈갈이 찢김을 당하시고 핏방울까지

쏟은 그 사랑, 위와 같이 남편들도 이렇게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기를 제 몸 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제 몸뚱이 여기듯이 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아내도 남편도 열 마디 하지 말고 변명하지 말고 오늘부터

가정에서부터 사랑하는 1층천을 사는 연습하는 연습으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3) 1층천인 심령천국의 실습장이

주님의 몸 된 교회라고 전제한다면

나는 과연 오늘날 교회 생활 속에서 천국을 살아가는 실습을 지금 열심히 해나가고 있습니까?
우리 교회 생활이 그저 적당히 와서 하숙생들이 와서 밥이나 먹고 각각 헤어지고

식당에 사람들이 그저 옆의 사람 상관없이 각자 먹고 지불하고 가는 곳이 아닙니다.

여기는 천국 지점입니다. 엿새 동안 가정에서 천국 사는 연습을 했다면

교회에 와서 축제라고 생각하고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드리면서

성도들 간에 정말 이게 천국이구나 이런 걸 맛보고 사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교회 생활의 천국을 산다는 것 은,

첫째, 주님을 교회 왕으로 모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 왕은 주님입니다. 절대 목사가 왕이 되면 안됩니다.
장로나 집사, 극성맞은 권사가 왕이 되면 더더욱 안됩니다.

왕은 하나, 주님 밖에 없습니다.
교회의 주인, 왕은 예수님이시고 그리고 그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우리는 매주일 즐겁게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경배하고, 이것이 교회에서 천국을 실습하는 것입니다.
둘째, 원리는 간단합니다. 사랑입니다.
천국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목자와 재직, 재직과 재직,

성도와 성도 간에 뜨겁게 사랑하고 하나가 되는 것이 천국을 실습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내가 먼저 거듭나 구원받고 내 자아가 깨져서 내 혼 속에 천국을 이루고 나서
내 가정에서 엿새동안 충분히 연습을 하고 그리고 교회에 나가서 연습한 것을 실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7천년 천년왕국에서 사는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얘기입니다.
천국이 그냥 나일론 뻥! 하다가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그 제자란 것이 무엇으로 증거하느냐,

입으로 나는 예수님의 제자라고 떠들어 댈 필요가 없다 이겁니다.
플랭카드 붙일 필요도 없이,

여러분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 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걸 보니까 예수님의 제자가 맞구나"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주님이 영광을 받는 거에요.
어느 마트에서 한국 사람들끼리 서로 멱살 잡고 싸우면서 죽여 살려 하니까

흑인 경찰이 딱 달려와서 하는 말이, "당신들! 여기가 교회인 줄 아냐?"

 왜 싸우냐고. 충격 받았습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교인, 이러면 말만 잘하는 것들, 그것들 모이면 싸움하는 것들 이렇게 안다고요.

교포사회 전도가 더 이상 안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안타깝지 않습니까? 죄송하지 않습니까?
회개해야 합니다.
롬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형제를 서로 사랑하되 순서는 내가 먼저입니다. 서로 사랑하되 순서는 내가 먼저입니다.

천국은 당신 마음 속에서부터 먼저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천국사는 연습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 와서 실습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천년 왕국 대회장에 당당한 선수자로 당신도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천국에 가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가장 큰 원리는 사랑입니다.

마지막으로 감동스러운 실화를 소개하겠습니다.
어린 외아들을 둔 부부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금지옥엽으로 키웠겠죠.

그런데 이 외아들이 건방지고 약속을 막 어깁니다.
그래서 훈련시키기 위해 아버지가 독한 마음을 먹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다시 한 번 아버지와의 약속을 밥 먹듯이 어기면,

그 때는 아버지가 너를 용서하지 않고

추운 다락방에 내가 너를 쳐 넣을 꺼야. 기억해" 이렇게 선포했는데도

아들은 습관이 되어서

아버지와의 약속을 우습게 알고 여전히 어겼습니다.

아버지는 아버지의 인내가 한계가 되었습니다. 아들을 이렇게 키우면 안되겠구나 해서

아버지는 독한 마음을 먹고 즉시 아들을 추운 다락방에 쳐 넣고

 문을 바깥에서 잠궈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날 밤은 유난히도 눈보라가 몰아치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무섭고 추운 겨울밤이었습니다.

금쪽같이 귀히 여기던 외아들을 아무리 잘못했어도

 빈 다락방에 쳐 넣고 부부가 잠이 오겠습니까?
부부는 내심 밤새도록 불안해서 한잠도 못 자고 뒤척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내가 먼저 슬그머니 일어났어요. 그것을 남편이 눈치를 딱 채고

"여보, stop! 당신도 나도 똑같이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 그 아이를 무조건 다락방에서 따뜻한 방으로 내려 온다면 그 애는 앞으로

계속 부모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을 뿐 아니라, 이렇게 키우면

얘는 사회에서 완전히 폐인이 될 거요. 마음이 아프지만 훈련합시다."

그렇게 엄하게 선포했습니다.

엄마가 가만히 들으니까 100번 옳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엄포한 남편이 조금 있더니 슬그머니 일어나는 거에요.

그러면서 뒤척거리며 하는 말이, "여보, 내가 잠깐 화장실에 다녀오겠소." 였습니다.

평소에 화장실 가면서 부인에게 말한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그런데 그 날 밤은 말을 하고 남편이 일어났어요. 그리고 화장실에 가는 척 하면서 다락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그 다락방에 올라가 보니까 그 어린 것이 혹독하게 추운 다락방 바닥에 딱 달라붙어서 울고 울고 또 울고 떨다가 이불 한 자락 없이 웅크려서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걸 본 아버지의 마음이 찢어지는 듯 아팠습니다.

차라리 내가 여기서 밤을 새웠으면 좋겠다. 아버지는 그 아들의 옆에 말 없이 다가가서

자기의 팔로 아들의 머리에 베개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 아들을, 안았습니다.

 인기척을 느낀 그 아들이 눈을 떴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일이 눈 앞에 펼쳐진 것을 봤을 때 아무리 어린 아들라도

순간을 이해하지 않겠습니까.

그 순간 그 아들의 눈에선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그 아버지와 아들은 그 날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body language로 소통이 되었습니다

."아빠, 미안해. 내가 다시는 아빠한테 이런 일 안할께. 아빠가 나를 이렇게 사랑하는데

내가 이렇게 아빠의 마음을 아프게 하다니 내가 죽일 놈이에요."
절대 말을 안했지만 그의 body language와 하염없는 눈물 속에 아버지에게 다 전달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그윽한 눈으로 그 자식을 끌어안으며 "아들아, 네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내가 너무했다.

내가 너를 용서하마. 차라리 네 아픔을 내가 갖길 바란다." 하며 서로 교감이 된 거에요.
그 날 밤, 그 아들과 아버지는 한없이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날 밤이 어느 날보다도 지독하게 추위가 혹독한 밤이었지만

그 아들과 아버지는 어느 날보다도 따뜻한 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은 완전히 변하여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나와 여러분을 향한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이 한 가정의 아들과 아버지의 사랑보다 훨씬 깊고 높다는 것을 아십시오.
요일 4:9,10절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요일 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이 하나밖에 없는 자기 아들,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설명은 간단하지만 얼마나 기가막힌 이야기입니까? 어떻게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이 되어 세상에 오십니까?
우주가 뒤집힐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독생자를 보내신 것은 완영원히 속죄받을 수 없는

우리를 죄와 사망, 지옥 불구덩이에서 살리시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사도 요한은 사랑의 본질을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직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을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당신의 죄를 위하여, 나의 죄를 위하여 그 아들을 화목제로 보내셨음임이라.
목석이 아니면 이 말씀에 가슴이 뜨거워져야 합니다.
찬송가 404장 보면 저는 눈물이 나와요.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어떻게 형용할까. 저높고 높은 곳을 지나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나를 위하여 그 아들 보내사, 그 삼층천에서 이 음부같은 땅에 있는 나를 위해

화목제를 삼았다, 말은 쉽지만 어린양으로 껍질을 벗기고

완전히 갈갈이 찢어서 화목제물로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니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고 영원히 변치 못할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3절이 더 기가 막히죠.
하늘을 paper, 노트로 삼아 오대양을 잉크로 삼아 하나님의 사랑을 기록해도 다 기록할 수가 없다,

그리고 반복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필설로 형용하며 소설로 쓴 들 어떻게 쓸 수 있을까,

그리고 하늘높이 쌓아도 얼마나 쌓아야 하늘 높이 쌓을 수 있을까.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우주적인 아가페적인 절절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깨달은 자만이

자신의 심령 속에 1층천의 기쁨을 맛보며 살아갈 줄 압니다.
그리고 놀라운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 1층천의 연습장인 가정에서

내가 내 남편, 내 자식, 아내를 주님 사랑하듯 사랑하며 가정 천국의 기쁨을 맛보며

행복하게 살아갈 줄 믿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바다보다 더 큰 우주적 사랑을 확실하게 깨닫고 체험한 사람이

1층천의 교회 생활을 통해서 진정한 천국의 기쁨을 만끽하며 맛보며 살아갈 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단 12:10을 드립니다.
단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말세가 되면, 그리스도의 신부될 성도들은 하나님이 무섭게 연단시킨다 이겁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로서의 드레스를 단장하기 위해, 성화된 사람이 되어

스스로 정결케 하고 희게 하기 위해 그렇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나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지옥의 불을 뻔히 보고도 정욕에 눈이 멀어 계속 끌려갈 것이다.

이제는 이미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졌고 양과 염소가 갈라진 시대입니다.

이제는 악인은 계속 더 악한 데로 살고

의인은 계속해서 자신을 연단하고 정화하면서 살고. 그런데 그것이 어디서 되느냐.
오직 지혜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깨닫는 지혜 말입니다.
하나님이 깨닫는 지혜를 주실 때, 왜 내게 이렇게 시련이 오고, 고난이 오느냐,

왜 내 가정에 시련이 오느냐. 깨달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돌이켜 회개하고 바로 살아야죠.
심판의 주님의 발자국 소리가 피로 얼룩진 20세기 지평선 저 너머에서 들려오고 있는데.
언제까지나 정과 욕심에 마귀새끼의 노예가 되어 가정에서는 지옥 사는 훈련이나 하고

교회에서는 지옥 가는 싸우는 연습만 하다가 우리 주님이 오시면 어떤 낯으로 서시겠습니까.
주님은 말합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이 일한 대로 갚아주리라.
나는 오늘 주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예수님을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그래서 거듭나십시오.
그러나 그것이 1층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자아가 깨져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혼 속에 구주로 들어오

예수님을 정확히 왕으로 모시고 정확히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1층천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정에서 천국사는 연습을 하시고 교회에 가서 천국사
는 실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원한 천년왕국에 가고 영원한 천국에 가서 영원한 영광을 누릴 줄 믿습니다.

 

 

 

 

 

 

 

 

세계등대교회/이상남 목사

 

2층천의 비밀 

2층천은 지상 천년왕국 천국을 의미합니다.
이 땅 위에서 7년 대환난이 다 끝나고 예수님이 지상재림하셔서
천 년 동안 만왕의 왕으로 통치하실 지상천국, 그 곳이 2층천입니다.


계 20:1-4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셔서 제일 먼저 사탄을 잡아서 무저갱에
잡아넣습니다. 그리고 다 되고 천 년이 찰 때까지 무저갱에
잠궈 넣어요. 그리고서는 그림같은 천년 왕국을 이루시는 겁니다.
그 때 주님은 천년 왕국에서 만왕의 왕노릇하시고
순교자들과 휴거자들, 그리고 이 땅에서 성령충만하게 사셨던 사람들
천년왕국에서 주님과 함께 다스리는 분봉왕 노릇을 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제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 땅 위에서 1층천, 심령천국을 이루어서 자기 가정에서부터
천국 사는 연습을 부지런히 하고 또한 교회 모일 때마다 이 땅에서
천국 사는 실습을 성실하게 실행하며 살았던 성도들과
반대로 현실적으로 심령천국을 이루지도 못하고 가정에서 천국사는 연습도,

교회에서 천국사는 실습도 못하고적당히 종교생활을 했던 성도들이

이제 2층천, 천년왕국에 들어갔을

 누릴 수 있는 영적 축복과 영광의 차이가

어떻게 다를 것인가.
굉장히 궁금한 문제입니다.

이 땅에서 내 마음에 천국을 이뤄 천국을 철저히 훈련하며 살았던 성

도들과 전혀 마음에 천국도 못 이루고 연습과 실습도 안했던 사람들
천년왕국에 가서 받는 예우는 전혀 다르다는 겁니다.
그것이 같다면 하나님은 전혀 unfair하신 분이죠.

그러면 어떻게 다를 것인가?

 

1. 현재 1층천 천국을 이루어 심령천국,

가정 천국을 이루고 천국사는 연습을

착실하게 했던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베풀어주실 특별 보상, 받아누릴 특권
 

(1) 이 땅위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에 하나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자아가 깨어져서 혼 속에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성령충만한 성화의 삶을 살았던 성도들은

주님께서 공중 강림하실 때 부활하거나 휴거해서 신령한 몸을 입고

하늘 나라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예수님의 신부의 자격으로 참석하여

신랑되신 주님과 무한한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충분히 천국 사는 훈련이 끝난 사람은

 휴거의 영광,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창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구약에서 말세 휴거되는 성도의 가장 대표적인 모형이 바로 에녹입니다.
그럼 에녹이 어떻게 하다가 휴거했느냐. 잘 보세요.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자그만치 300년 동안이나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그가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다,

이것이 바로 에녹의 승천 사건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휴거에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겁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성령충만을 살았던 사람들에 한해서 휴거의 사건은

이뤄집니다.


히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창 5:24절에서는 에녹의 최후를 하나님과 계속 동행한 상태에서

하나님이 데려갔다 그랬죠?

그런데 똑같은 대목을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

게 표현했습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다.
하나님이 저를 세상에서 천국으로 옮기시므로, 성도의 죽음은 별 거

아닙니다. 죽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현주소의 이동이에요. 세상에서 천국으로.
저는 옮기우기 전에, 승천하기 전에, 그 다음이 아주 중요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증거를 받았다.
에녹은 승천하기 전에 창세기에 보니까 하나님과 계속 동행하다가 올라갔다,

히브리서 기자는 같은 대목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를 가지고

 살다가 올라갔다 합니다.
여기서 입체적인 진리가 드러나는데,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생활은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이란 것입니다.

이게 원어의 뜻이 똑같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더니, 똑같은 거에요.
아무나 휴거하는 게 아니에요.


 

어떨 때는 답답할 때가 있어요.
전혀 휴거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자아가 깨어져서 주와 동행하는 생활은 전혀 관심도 없으면서
목사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저는 휴거해야 되요 그럴 때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다른 말 하면 실망하니까, 예, 그러십시오, 기도하십시오 그러죠.
그러면서 제 마음엔 이런 말이 나가요. 누구 맘대로~.

착각하지 마세요! 착각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원한다고 휴거되는 거 절대 아닙니다.
내 자아가 깨어져서 철저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The Best Life. 최선의 삶을 사는 성도들만이 휴거의 대상이라고

성경은 확실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휴거에 대해 더 이상 착각하지 마세요.

 이런 성도들이 휴거하는 게 살전 4:16,17절에 나옵니다.
살전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여기서 휴거란 말이 나온 거에요.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공중에서 어린양 혼인잔치에
참석하게 된다는 거죠.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자다가 들어도 exciting한 예수님의 혼인잔치이

그 때 임할 휴거사건을 의미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로 그것이 어린양의 혼인잔치란 것을


계 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여기서 확실히 말합니다.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아무나 다 들어가는 게 아니라 깨끗한 세마포,
거룩한 행실, 깨끗한 의의 드레스를 입은 사람만이 들어간다 이거죠.
그 깨끗한 의의 세마포가 뭐냐.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거룩한 행실, 성화를 말합니다.
여러분이 정말 예수님의 공중혼인잔치에 참여하려면

드레스를 준비해야 하는데

그 드레스는 다른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삶에서 주님과 더불어 거룩하게 사는 삶, 그 자체가
그리스도 앞에 설 때 입을 드레스, 의의 세마포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땅위에서 1층천을 이뤄서 천국을 연습하고

천국을 실습한 자들이 누리는 첫 번째 특권입니다.

 

(2) 이 땅 위에서 천국 사는 연습, 훈련은 물론이고

끝까지 영적 싸움에 승리하고

성령충만한 성도들은 장차 7년 대환난이 다 끝나고 주님이 지상재림하실 때

그 주님과 함께 이 땅에 다시 내려와서 천년동안 지상천국왕국에 들어가서

만왕의 왕되신 주님을 보좌하는 분봉왕 노릇을 하는

 축복과 특권을 마음껏 누리게 될 것입니다.

마 16:27,28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한 번은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들을 좍 앞에 놓고,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말하시면서 내가 재림에 와서는 심판을 할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 중에 인자가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죽기 전에 볼 자들도 있느니라. 이거 굉장히 난해구절입니다.
예수님이 왕권을 갖고 오는 것은 틀림없이 지상재림인데, 이건 2천년 전 얘기인데

인자가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지상재림하는 것을 다 보는 게 아니라

 더러 본다고 하신 거에요.
지금도 주님은 지상재림 안하셨어요. 이미 열 두 사도는 2천년 전에 죽었구요.
근데 너희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죽기 전에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는 것은

놀라운 미스테리입니다. 주석가들도 해석한 사람들이 없어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말씀은 말씀으로 풀어집니다.
마 17장에 나오면 해석이 딱 나옵니다.
그 말을 하신 지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 이 세 참모를 딱 데리시고

변화산 높은 산에 올라가십니다.
거기서 기도하실 때에 갑자기 역사가 나와 예수님이 얼굴이 해같이 빛납니다.
옷이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할 수 없을 정도로 희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재림할 때의 광경을 보여주는 겁니다.
또 거기에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납니다.
모세는 주님 오시기 전 1500년 전 인물이고,

엘리야는 800년 전 선지자에요. 말도 안되죠.
환상 속에 보니까 주님 얼굴이 해 같이 빛나고 옷이 번쩍번쩍 하고.
이 땅에서 이미 사라진 두 인물이 예수님과 같이 나타났다,
이것은 바로 주님이 7년 대환난 후에 지상재림할 영광스런 광경을 너무 중요하니까

예고편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유명한 영화는 예고편이 있죠.

시시한 비디오도 요즘은 다 그래요.
그러면 예수님이 지상재림하는 우주적인 엄청난 사건을

어떻게 예고편 없이 보여줘요?

그래서 하나님이 예고편으로 보여주신 거에요.
그럼, 모세와 엘리야는 뭘까요?

모세는 이미 죽었잖아요. 이는 부활자의 대표입니다.

엘리야는 산 채로 휴거되었잖아요.이는 휴거자의 대표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할 때 휴거했던 성도들,

 부활한 성도들,모세처럼 부활한 성도들,

엘리야처럼 휴거됐던 성도들을 데리고 와서

 그들로 하여금 분봉왕 노릇을 하게 하겠다,

그 대목을 보여주는 거에요. 엄청난 진리죠.
공중휴거가 먼저 있으니까 올라갔으니까 주님과 함께 다시 내려와야 되잖아요,

그래서 모세와 엘리야가 함께 내려왔으니까,

 이제 주님께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다고

하신 말씀이 이해가 되는 거죠.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본편은 못 봤지만 예고편은 보았으므로,

 주님의 말씀이 일 점 일 획도 변함없이

 그대로 성취되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유다서에 보면 성경 66권을 꿰뚫는 말씀, 엄청난 예언이 나옵니다.
아담의 후손 에녹, 이 에녹은요, 휴거 성도의 모형이지만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마지막 예언자가 되었습니다.
신령한 하나님과 300년을 같이 살았으니 뭐가 안되었겠어요?
그가 종말을 예언한 예언이 나왔어요.
보라, 주께서 수 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공중 휴거한 자들을 데리고 오신다,

 앞을 내다 보고 예언한 거에요.
초림 예수님이 오신 것은 온 세상을 구원하러 오시지만
재림 예수님이 오시는 것은 온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단 말입니다.
죄인은 벌하시고 의인은 천국 데려가시려고 오세요.
첫째, 경건치 않은 자가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 즉 행위를 심판하십니다.
둘째, 경건치 않은 자가 주께 거슬려 행한 모든 경건치 못한 말,

 그래서 말 조심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멸망하고 불평하고 교회 와서도 밤낮 그런 사람,

그 말 때문에 철저히 회개하겠다 그러신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라 합니다.
교회 생활에서도 직업적으로 입만 열면 원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망하는 것을 자기의 역사적 사명으로 알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계속 불만, 뒤에 가서 궁시렁궁시렁 아주 못 쓰는 겁니다.
정욕대로 음란한 정욕대로 그냥 사는 사람들, 그리고 그 입으로는 걸핏하면 뻥치고

자랑하는 말을 하고 이익을 위해서는 아첨하는, 의리가 없는 이런 사람들을

잡아 심판하러 오신다는 겁니다.
그냥 오는 게 아니라, 죽었다가 산 부활자를 데리고 온다, 산 채로

올라간 휴거자들을 데리고 온다, 하는 말로 정확하게 해석이 됩니다.
계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마지막 대목에 천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 한다.
첫째 부활은 생명의 부활이죠. 그런 사람들이 이 땅에 다시 올 때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될 뿐 아니라, 천년왕국에서는 주님과 더불어

왕노릇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이 땅위에서 심령천국을 이뤄서 가정에서 연습하고 교회에서

철저히 실습해서 천국사는 일을 성공한 자들이 누릴 수 있는 엄청난

두 번째 축복입니다.

 

2. 현실적으로 1층천인 심령천국을 이루지도 못하고

따라서 가정에서 천국사는 연습도 안하고

교회에서 천국사는 훈련과 실습도

못 받고 적당히 종교생활만 했던 성도들이

장차 영적으로 당하게 될 불이익과

고통이 어떤 것인가?

 

(1) 이 땅위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며 천국 맛 보는 특권을 잃어버린다.
죽어서 천국 맛 보는 것은 나중의 일입니다. 살아서 천국 맛 보는 것

이 먼저입니다. 여기선 개차반처럼 살다가

어떻게 턱걸이하면 적당히 천국 들어간다,

No Way! 성경엔 그런 말이 전혀 없어요.
착각하지 마시고 이 땅에서 먼저 내 마음부터 천국을 누리면서 사는 거에요.

그것을 못 받은 사람은 이 땅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영광스런 특권을 누리지 못하는 거에요.
그리고 특별히 주님이 공중 강림하실 때 공중휴거되는

 그 놀라운 영광에는 전혀 참여하지 못한다.

이게 얼마나 큰 불행입니까?

오늘 교계에 잘못된 물 탄 복음이 있습니다.
성도가 한 번 구원을 받으면 영원하고 완전하다.
죄를 지어도, 아무렇게 해도 다 나중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습니다.

틀려요. 틀린 정도가 아니라 그건 사탄의 물 탄 복음이에요.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한 번 받은 복음이 완전하다구요?
성경에 어디 그런 말이 있어요?
그 구원 자체는 완전해요. 주님이 이루신 거니까.
그런데 구원을 받은 우리 그릇이 불완전하잖아요.

예를 들어, 좋은 생수를 그릇에 부었어요.
생수는 이상이 없어요. 그런데 중간에 그릇이 깨져서 물이 다 샜어요.

뭐가 문제입니까?

물은 끝까지 완전하지만 물을 담은 그릇이 감당 못해서 다 깨졌어요.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받았어도 계속 죄짓고 회개 안하고 못 되게 굴고

계속 불평 불만하면 당연히 받은 구원이 없어지는 거죠.

성경엔 전부가 그런 구원의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걸 성도들 귀 즐겁게 해주려고,
여러분 한 번 받은 구원은 완전합니다. 걱정 마세요.

죄 져도 하나님은 다 나중에 천국 데려갑니다.
성경에 어디 그런 말이 있어요?
정말 가슴을 치고 싶습니다. 그런 말이 없는데 왜 있다고 거짓말을 합니까?

주의 종은 쫓겨나더라도 바른 복음을 가르쳐야죠.
한 번 받은 구원은 완전한 게 아니라는 거 확실히 아세요.
우리가 받은 구원은 영의 구원밖에 없습니다.
성화의 구원은 우리가 삶에서 이뤄가야 하고,

 몸의 구원은 예수님이 오실 때 이뤄지는 거잖아요.
여러분이 천국에 딱 가서 천국에서 이런 말을 하세요.
"우리가 가서 받은 구원은 완전하다."
전인구원은 천국에 들어가면 완성되니까요.
그래서 빌 2:12절에서 너희 받은 구원을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라고 했죠.

사도 바울과 같은 성자도 남에게 내가 전파한 후에

 내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한다고

하는데 말이죠. 그런 걸 모르니까 뻔뻔스럽게 죄를 짓고 전혀 회개를 안해요.
성령이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공중휴거도 마찬가지에요.
666표 받으라고 하세요, 나는 그 전에 다 들림받습니다,
그 전에 다 공중으로 올라갑니다. 세상에 이런 말이 어디있습니까?
7년 대환난 오기 전에 모-두가 다 공중 들림받는다는 말씀이 어디에 있습니까?
에녹과 같이 주와 동행하는 삶을 철저히 살았던 사람만 휴거의 대상입니다.
마 24:40-42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휴거가 이뤄지죠? 두 사람이 밭을 간다고 했어요.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고 하죠.
50%는 데려가고 50%는 버려둔다 분명히 그러잖아요.
두 여자가 같이 있는데 데려감을 당하는 쪽이 있고

 버려둠을 당하는 쪽이 있다 이거죠.

성경에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른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안 그러면 깨어 있을 필요가 없죠.
한 번 받은 구원으로 완전해지면 퍼지게 잠만 자면 되잖아요?

 그게 아니라 이겁니다.
버림받는 사람이 있고, 들림 받는 사람이 따로 있다,

그러니까 한 시도 방심하면 안된다,
깨어 준비하고 여기서 천국사는 연습과 훈련을 해야 한다 이겁니다.

마 25장을 보면 열 처녀 비유가 나옵니다.
누가 예수 믿고 천국 들어가고 못 들어간다 이겁니다.
열 처녀는 이미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신부의 대상이면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죠.
이것은 누가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느냐 이 얘기입니다.
그런데 미련한 다섯 처녀는 못 들어갔죠. 예비를 안했기 때문이죠.
별도의 기름병, 성령충만입니다. 등은 똑같이 있다, 똑같이 구원받았다 이겁니다.

그 안에는 기본 기름, 믿음도 있어요.
별도의 기름병이 없는 게 버림받은 이유였죠.

그래서 다섯은 신랑을 영접하고 다섯은 버림받았죠.
뒤늦게 아 내 기름 사러 가야겠다,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와서
예비한 자만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습니다. 문 닫히기 전에 예비하자.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슴을 치며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하는데

주님이 뭐라고 하시는지 아세요?
글쎄, 내가 등대교회에서 너를 본 것 같긴 한데 요러시지 않고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한다. 냉정하신 분이에요.
그렇게 많은 기회를 줬는데 안 믿고 농담으로 여겼어요.
이미 때는 늦었어요.
남 얘기가 아닙니다. 당신의 스토리일 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주님은 그런즉 깨어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천국사는 연습, 훈련 안하면

첫째, 그 공중 휴거의 영광에 동참할 수 없습니다.

 

(2)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영광스러운 구원은 받지 못합니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 밖에 있는 천국의 변두리 지역에 들어가는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 대목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 예수믿다 구원받으면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들어간다고

 그러는데 다 거짓말입니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천국의 수도입니다.
전 성도가 어떻게 거기에 삽니까? 그럼 다른 곳은 텅텅 비어있게요.
미국의 온 인구가 다 Whitehouse에 삽니까?
한국 산다고 다 청와대에 들어가 삽니까?
왕족들만 들어가는 겁니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천국의 가장 중앙, 센터,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입니다.
이 땅에서 철저히 1층천을 이뤄 살고 연습하고 실습하여 살고
2층천에서 분봉왕 노릇하던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보통 예수 믿다가 제대로 천국사는 훈련을 못하고 죽는다,
그런 사람은 구원은 받지만 거룩한 성 예루살렘엔 못 들어가요.
변두리에서만 살게 되는 부끄러운 구원입니다.
단 12:1,2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는다, 이 책은 하나님 백보좌에 있는 생명책,

이 생명록에 기록된 자는 일단 다 구원을 받아요. 그런데 구원받는 분류는 달라요.
땅의 티끌 가운데 자는 자 중에, 이것은 죽어서 무덤에 묻힌 자를 말합니다.

성도가 죽는 것을 잔다고 했죠.

이미 7년 대환난 오기 전에 먼저 죽어 무덤 속에 있던 자 중에

많이 깨었다는 것은 부활해서를 말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 영생을 얻을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다, 이것이 부끄러운 구원입니다.
다 같은 교회 나왔고 같은 집사 했고 같은 장로 노릇했다고

여러분이 다 죽으면 거룩한 삶 예루살렘에 간다?
성경엔 그런 말이 없습니다. 불경에는 있는지 모르겠으나,

 불경은 연구한 적이 없어 모르겠습니다만.
아니에요! 아니에요! 백 번 아니에요!
부끄러운 구원을 받을 자,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들어갈 자와

 예루살렘 변두리 지역에 머물 자,

햇빛같은 하나님 보좌 앞에서 살 사람들은 완전히 나눠진다는 겁니다.

내 안에 주님이 왕이 될 때 1층천이 이뤄지죠.
그리고 내 가정에 주님이 왕이 될 때 1층천이 이뤄지고 교회에 주님이 왕이 될 때 1층천이 이뤄집니다. 그리고 2층천에 들어가

 분봉왕이 되어 만왕의 왕으로 주님을 섬기죠.

그 사람들이 나중에 천국에 가서 왕족이

 주님을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섬기는 거죠.

천국의 수도에 말이죠.

 

고전 3:12절 이하에 부끄러운 구원에 대해 사도바울도 너무나 분명히 말했어요.

우리가 죽으면 여러분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바로 살았느냐에 대해

공력이 하나님 앞에 불심판에서 통과해야 합니다.
일일히 주님이 문초하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하나님의 불 앞에 여러분이 비치면

여러분이 시시하게 살고 나무나 풀짚같은 것, 그런 공력은 다 타버립니다.

그러나 은이나 보석, 금, 이런 변치않는 믿음을 심은 사람은 그대로 상을 받습니다.
공력이 그대로 변치 않고 있으면 상을 받으나 불타 없어지면 해를 받는데,

그런데 구원은 불 가운데 얻은 것 같으리라 합니다.
예수 믿은 것으로 구원은 얻으나 불 가운데 얻은 것 같은 구원,
불 앞에 서면 얼굴이 벌개지죠.

 

여러분이 하늘 나라에 갔어요.
하나님 앞에 섰어요. 너는 땅에서 깨어져서 가정에서 연습하고 교회에서 실습해서

천년왕국에서 분봉왕을 했으니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들어가라.

그런데 아무개 집사, 너는 미안하지만 깨진 것도 없고 연습한 것도 없고

단추만 하나 누르면 미친 것처럼 펄펄 뛰었고 그러다가 너는 천국에 들어왔으니

너는 미안하지만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나도 못 보내겠다 이렇게 말씀하실 때

여러분 얼굴이 어떻게 될까요?

빨개지죠. 적당히 개차판처럼 밍기적 거리다가 도매가에 가는 것처럼

적당히 들어가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니까 여러분의 얼굴이 환장하는 거죠.

그러니까, 불 가운데 얻은 것 같은 구원.

 더 이상 어떻게 정확하게 해석을 하겠습니까?
여러분, 꼭 아셔야 합니다. 이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어떤 분은 괴로울 거에요. 괴로워야 해요.
열 번 괴롭고 회개하고 고쳐야 합니다.
나도 여러분 귀에 바른 소리, 기쁜 소리 해 줄 수 있어요.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에 진리가 아닌 것을 강단에 말할

수 없어요. 기분이 안 좋아도 부담이 되도 지금 여러분에게

수술칼을 대고 바르게 고쳐져야

그 날에 웃을 것입니다.
지금 울고 그 날에 웃는 자가 됩시다.
기분 좋은 얘기, 칭찬하는 얘기만 듣지 말고 지금 바로 듣고 고치고

 올바른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고전 15: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지금 고전 15장은 부활장입니다. 결론에서 해의 영광이 들고 달의 영광도 다르고

별의 영광도 다르며 별과 별의 영광도 다르다.

이것은 천국은 차별은 없다, 그러나 구별은 없다 이것입니다.
너는 죄인이고 나는 의인이다, 너는 쌍놈이고 나는 양반이다.
절대 이런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구별은 있습니다.
사도바울처럼 성자로 일생 십자가를 지고 살았던 사람의 영광과 개차반처럼

죽는 날까지 마음대로 살다가 죽은 사람과 어떻게 같아요.
그런 억울한 일이 어디있습니까? 말도 안되죠.
그래서 구원은 받아도 받을 영광은 다르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제 구원받기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거저 주신 구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영광스런 구원을 받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3) 앞으로 올 7년 대환난의 무서운 재앙과 심판 속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7년 대환난이 이제 눈 앞에 이르렀는데 아무나 보호를 받겠습니까?
저도 여러분, 여기 등대교회만 오면 무차별 보호받을 것입니다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리가 아니고 그럼 제가 사기꾼입니다.
성령충만하게 살지 않으면 그 날에 하나님의 보호가 덮이지 않는다고

성경에선 말씀하십니다.
겔 9:3-6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 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그들에 대하여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보좌 뒤에는 그룹이 둘러싸여 있습니다.

보좌에서 일어나서 성전 문지방에 이르렀다.

그리고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그릇을 찬 사람,

이 사람은 마지막 성령충만한 사람에게

인치는 사명을 가진 특별 천사입니다.
그 천사에게 성령의 인을 치라고 합니다.

그 다음을 보면, 먼저 먹그릇을 차고 가는 천사가 가면서

회개하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대신 금식해 가며

중보기도해가는 영혼들에게 인치는 천사의 역사,

그 뒤에 심판의 칼을 찬 심판의 천사가 따라오는데 그들에게 하나님이

너희는 그 뒤를 쫓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믿는 사람 중에 다니며 아껴 보지 말라고 하십니다.

일단 하나님은 심판이 시작되면 긍휼이 없으십니다.

아껴보지 말고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

everybody, 모든 사람을 뜻합니다. 어쨌든 다 포함됩니다. 다 죽여요

.
그런데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절대로 가까이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진행될 때 하나님이 분명히 구별하시는 겁니다.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 가까이 하지 말아라.
그리고 네 성소에서부터 시작하라. 주님의 심판이 시작될 때

마지막 심판은 교회에서부터 시작되는 걸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하나님이 절대로 심판 안 하십니다. 이미 심판권에 들어갔어요.

마지막 지옥불에 쓸어넣으면 되요.
교회에서 가짜와 진짜, 악인과 의인, 알곡과 쭉정이, 염소와 양이 섞여 있으니

이것을 갈라내시는 겁니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섬뜩합니다.

늙은 자 하면 장로를 말하는데 교회 장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연수만 오래되고 성령받지 못한 자들을 말합니다.

신앙이 늙고 쳐져서 완전히 배가 불린 사람들을 말합니다.

오래 믿은 자들부터 심판한다 이겁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뭘 깨닫느냐, 하나님의 심판은 아무나 보호를 받는 게 아니구나,

하나님의 인 맞은 자만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계 6:6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여섯 인봉 재앙이 나옵니다.
흰 말은 적그리스도, 붉은 말은 전쟁, 곧 일어날 3차 전쟁,
검은 말은 기근을 말합니다. 이번에 러시아 곡창지대가 엄청 망하므

지금 전세계 곡물가격이 올라서 난리가 난다고 하죠. 그것에 들어가는 거에요.

그 때 하나님께서 주님이 하신 말씀이 계 6:6절입니다.
저렇게 가난하게 산다고 합니다. 거기에 예외가 하나 있습니다.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고 합니다. 이것은 성령충만한 성도에요.
감람나무를 해치 말라, 포도나무를 해치지 말라가 아니라, 감람유와 포도주는

정말 짜서 나온 엑기스에요.
내 자아가 깨져서 완전히 성령충만하게 사는 그런 사람을 주님께서

이 사람은 손 대지 말라 하는 겁니다.
이 말을 뒤집어 말하면 감람유와 포도주가 아닌 그런 삶을 살지 않은 성도들은

그 기근에서 살아남을 길이 없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절대로 보호의 책임을 안 지겠다 이겁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사람은 영, 혼, 몸으로 되어 있는데, 영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남으로 구원을 받고

내 혼 안에 자아가 깨져서 주님을 안방에 모시고 왕으로 완전히 모시고 

내 안에 성령이 충만하면 그 때 내 안에 1층천이 이뤄지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정에서 천국을 연습하고 교회에서 실습하라는 겁니다.

이것이 1층천의 비밀입니다.
그리고 내 심령에 이뤄진 1층천의 천국을 가정에서 연습하고 교회에서 실습한 사람만이

장차 공중휴거에 참여하는 복을 얻고 제 2층천인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주님을 보좌하는 분봉왕 노릇을 하고

마지막 천년왕국이 끝나면 저 천국 수도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들어가,

거기서 성부, 성자, 성령, 우리 꿈에도 그리는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우리가 이 땅에서 1층 천국을 이뤄 가정에서 연습하고

 교회에서 실습하고

그렇게 산 사람만이 공중 휴거에 참석하고 그 사람만이 천년왕국에 들어가

분봉왕 노릇을 하고 나중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

주님을 모시고 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2층천의 비밀입니다.

 

 

 

 

세계등대교회(http://www.worldlmc.org/)

 

출처 : 회복교회!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
글쓴이 : 여호와 닛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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