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리 목사님의 설교 중 깨닫게 된 것
○ 일시 : 2010. 1. 31 오후예배
○ 장소 : 경기도 안산시 안산명성교회
박소리 목사님께서 40일 금식기도 중 26일째 되는 날 예수님께서 박목사님을
지옥으로 데려가신 내용입니다.
이 글은 박목사님의 책(1, 2권)에 없는 내용들을 음성으로 듣고 글로 옮겨 보았습니다.
참고로 박소리 목사님은 백혈병으로 2010년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이 광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기 전에 예수님께서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러 가신 곳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류의 죄를 육과 영으로 온전히 담당하시기 위해, 우리가 영원토록 받아야 하는
형벌을 친히 받으신 내용입니다.
첫 번째 경험은 마귀들이 박목사님을 불바다에 밀어 넣었다고 합니다.
그 곳의 고통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 불바다에는 아무도 없었고 딱 한 사람만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살이 불에 다 타버리고 뼈만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불가운데 혼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는데 바로 그 분이 예수님이셨다고 합니다.
부활하시기 전에 지옥의 불속에까지 내려가신 것이지요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에 지옥불의 형벌을 받으시기 위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시기 위해 바로 그 곳까지 가신 것이지요
두 번째는 바로 그 지옥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다고 합니다.
마귀들이 창으로 달려계신 예수님의 온몸을 찌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찌르고 또 찔렀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받아야할 모든 고통을 온몸으로 받으셨습니다.
이 땅에서 십자가 지시고, 지옥형벌까지 다 받아주셨으니 우리는 아무 할 말이
없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다시는 그런 고통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대신 다 받으셨으니까요
예수님께 붙어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의 삶은 이제 그 분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크다란 광장으로 예수님을 끌고 가는 장면이 보이더랍니다.
그 큰 광장 한가운데 예수님을 던지자 둘러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돌을 던졌답니다.
돌에 맞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박목사님에게 생각나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여인을 앞에 두고 예수님께서 땅에 글을 쓰시던
그 모습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성경에는 사람들이 그 여인을 향하여 돌을 던질려고 했을 때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향하여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 하시고 땅에 글을 쓰셨다고 했습니다.
그 글쓴 내용이 깨달아졌다고 합니다.
그것은
“아버지, 제가 저의 죄를 대속하겠습니다”하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 제가 저 여인의 돌맞음을 대신하겠으니 저 여인을 용서해 주십시오
지옥에서 돌에 맞아야 하는 저 여인 대신 제가 지옥에 내려가서 돌에 맞아주겠습니다하는 내용인 것이지요
우리가 당해야 하는 모든 심판과 저주와 형벌을 예수님께서 다 당하셨습니다.
놀림 당하시고
침뱉음 당하시고
주먹으로 얼굴을 맞으시고
채찍으로 온몸 맞아 찢기시고
머리에는 가시면류관으로 눌려 피흘리시고
무거운 십자가 지시고 골고다까지 가시고
옷 벗김 당하셔서 모든 수치를 다 드러내시고
십자가에 손과 발 못박히시고
옆구리 창에 찔려 피와 물 다 쏟으셨습니다.
바로 그 분이 지옥에까지 내려가셔서 온갖 고문 다 받으시고
부활 하셨습니다.
나의 생명 예수님은 부활 하셨습니다.
천국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 사망과 음부의 열쇠까지 다 가져오셨습니다.
- 이사야 53장----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 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2.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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