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천국지옥 에대해**

[스크랩] 꿈이 아닌 실제에서 사탄의 본체와 사생을 건 격투 ( 경험 )

샤론의 수선화 2011. 10. 3. 12:32

내 기억으로 그때나이 20세 전후인 겨울이었다.

어느날 난 사탄의 본체와 목숨을 걸고 겪투를 벌인경험이 있다.

 

우리집은 무지 가난했지만 하나님을 섬기며 매주일을 기다리고 새벽기도를 하며 행복하게지냈다

 

그당시 새벽예베시간이 되면 4시30분에 차임벨을 울렸는데 첫번째는 초종 이라고 했고 두번째는

재종(5시)이라고 했다.매 새벽이면 그 종을 다른사람이 아닌 내가 울리고 싶어서

시도때도 없이 열심히 갔었다.

 

우리집이 가난해 시계조차 없던 시절이라 매번 새벽종 칠 시간이 되었나 하고 잠에서 깨어 교회를

가면 어느날은 1시, 어느날은 2시, 어떤날은 3시, 제멋대로 시간이라 너무 일찍 교회에 간 날은

혼자 기도하다, 엎드려 졸다, 새벽종 시간까지 기다리다 차임벨을 울리곤 했었다.

 

잠이 억수로 많았던 그때 잠도 제대로 못 자가며 교회 차임벨을 울리는 것이 왜 그리 좋았었는지..

엄마가 잠에서 깨기전에 먼저 일어나 아침 이슬을 맞으며 차임벨을 울리러 열심히 갔었다.

 

몇달을 했을까 집에 시계가 없어 잠을 설치며 그 일을 하다보니 피곤이 누적되었었나보다.

 

하루는 내일은 다른 사람이 차임벨을 울리라 하고 난 그 소리를 들은 다음 교회를 가야겠다

생각하고 잠자기전 기도를 했다 예수님 우리집까지 차임벨 소리가 안들리니까

내일아침에는 꼭 차임벨 소리가 들리게 해 주세요 꼭!  들리게 해 주셔야 해요

 

그렇게 기도를 마친후 나는 잠이 들었고 새벽즈음 잠결에 내 귓가에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차임벨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 엄마 새벽 종 울려요" 깨워놓고 도무지 피곤해서 일어나기가 싫어 또 잤다.

엄마는 잠자고 있는 나를 깨우시며 " 시간됐다 일어나 가자" 하시기에

" 엄마 난 조금만 더 자고 뒤따라 갈테니 먼저 가세요"
그러고는 아주 쬐~~금만 더 자야지 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그 후
무서운 꿈과 현실사이에서 난 엄청난 사건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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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하고 다시 잠들었을때 한 꿈을 꾸게 되었다


꿈속에서 난 새벽기도를 가는 중이었고 아직도 밖은 캄캄한 시간이었다

길 모퉁이를 돌아 가는데 저 멀리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소리나는 쪽을 응시하고 바라보니

도로옆에서 서너명의 장정 남자들이 시커먼 옷을 입고 우리교회 다니는 한 청년을 산채로

생매장하고 있었다.


난 숨을 죽이고 숨어 조용히 지켜보다 그들의 매장이 끝난다음 얼른 뛰어가

그들이 버리고 간 삽과괭이등을 가지고 다시 땅을 파서 땅속에 매장당한 그 청년을 구해냈다


그리고 난다음 그 삽과 괭이를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교회 사모님과 주일학생들이 길옆에서

촛불을 밝히고 나를 환영해 주셨다.


" 내가 사람을 구했어요"
" 이것이 그 증거물이예요" 하며 삽과 괭이를 보여 주었다

집에 도착해 방으로 들어와 책상 옆에다 그 증거물들을 놓고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잠결에 누군가가 밖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야 "

"○○야 "

난 얼른 일어나 "누구세요" ? 하고 방문을 여니 때아닌 시간에 장로님 딸 내 친구가 서있었다.

생전 누구집에 놀러 다닐줄 모르는 친구인데 왠일일까?

하며 반색으로 그 친구를 방에 불러들이고 아까 겪었던 이야기들을  삽과괭이 증거물을 보여주며

내가 누구를 살렸다고 자랑했다 그리고 다시 그 친구와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이상 여기까진 꿈에서 꿈으로 이어진 꿈이었다 ★

 

잠결에 누군가가 육중하게 내 몸을 올라타는것을 느꼈다 

올라탄 무언가가 내 목을 심하게 누름과 동시에 난 잠에서 확 깼다.


그때 사탄의 본체가 내 배위를 깔고 앉아 나를 노려보며 네가 나를 방해해?

내가 죽인 사람을 네가 감히 살려내?  독을 품고 있었고 난 기겁을 했다


그 사탄은 내 초등학교 동창중에 날씬하고 예쁘지만 행실이 정갈하지 않다고 여겨왔던 친구가

완전한 나체로 온몸에 새빨간 오일을 두텁게 발라 번들번들,미끌미끌한 몸으로 얼굴은

붉은 사탄의 모습을 하고 내목을 힘을다해 누르고 있지 않은가


분명히 나를 찾아와 함께 잠자리에 들어갔던 친구는 장로님 딸이었는데 내 목을 누르고 있는

그는 남자를 수시로 바꾸어대며 순결을 내 팽개쳐버린 지저분한 그녀라니...

 

사탄이 장로님딸로 가장해 왔을때 난 속고 방문을 열어줬을 뿐만 아니라

그 사탄이 생매장했던 청년을 살렸다 자랑하며 증거물까지 보여줬던 것이다.


그 사탄의 올무에서 버벅거리다 구사일생으로 그의 목 누름에서 벗어나 그와 맞서 사생결단

목숨을 건 심한 겪투가 벌어졌다

그는 나를 죽이려고 공격하기전에 날카롭게 아까 했던 말을 다시 내 밷는다.

 

" 네가 나를 방해해"?
" 내가 죽인 사람을 네가 구해내"?

하며 나를 죽이려고 시뻘건 눈으로 덤벼 들었고 그의힘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세서

나를 칠때마다 무서운 고통으로  맥없이 팍팍 나가 떨어졌다

나역시 젖먹던 온 힘을 끄집어내 그에게 대항했고 사력을 다해 그와 싸웠지만
내 주먹을 그에게 가할때마다 미끌미끌한 붉은 액체에 내 손이 바닥으로 쭉쭉 미끌어 떨어져

아무런 효험이 없었다. 그 미끌미끌한 붉은 액체의 느낌은 아주 기분이 더럽고 나빴다.

진짜 더럽고 나빴다.


얼마나 치열한 생사를 건 싸움이었을까 
기력이 다 떨어져 목숨이 경각에 달려 이젠 끝이구나... 아! 이제 나는 죽었구나

포기 상태에 이르렀을때 사탄은 더 큰 사력을 다해 무서운 힘으로 나를  죽이려 공격하는... 찰나,

 

그때서야 비로소 예수님 이름이 머리에 스쳐갔다

동시에 " 더러운 사탄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그 짧은 말을 입술로 할 힘조차 기력이 떨어져서 마음으로 힘없이 내뱉듯 명령했다.

 

그때 너무 놀라웠다.

나와 사생결단으로 격투하던 그 사탄은 두눈 똑바로 뜨고있는 내 앞에서 소리없이 안개처럼 사라져 버리는것이 아닌가...

갑자기 어데로 없어졌지? 그는 분명 물체였는데 어데로 갔지?

그가 사라지는 동시에 밖에서
엄마가 새벽기도 마치고 돌아오는 인기척이 나며 " 얘는 뒤따라 온다 해놓고 여태자나?

하며 들어오신다 순간 엄마 눈이 휘둥그래 지며

"아니 도대체 이게 무슨일이야?

 정신없이 둘러보시며 소리지르신다.


그제사 멍한채로 방안을 둘러보니 이불과 베게가 여기저기 내동댕이 쳐져 아수라장이고

내 머리는 수세미처럼 범벅이된채 잠옷에는 미끌미끌한 붉은 액체가 묻어 정말

이해하기 힘든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엄마는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냐고 야단이셨고

난 너무 무서워 어떻게 설명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

 

그때 울타리 없이 사는 옆집 아주머니가 찻아와 방문을 열며 흥분된 어조로
"이집에 무슨일 있었어요"?


깜깜한 새벽부터 웬 이상한 소리가 계속 들리기에 느낌이 이상해서 방문앞에 가까이 와 보니

왜 그렇게 무서운지 사지가 떨려서 문도 못열어보고 분명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것 같은데

뭐지? 아휴 난 잠도 못자고... 뭔 일이래요?


엄마는 노발대발 나를 추궁했지만
그날은 지쳐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 다음날 일어났던 사건 설명을 해 드렸으나
엄마는 도저히 믿지를 않으시고 

"아니 마귀와 싸웠다면 이 미끌미끌한 붉은 액체는 도대체 뭐냐구"?

 

끝내 엄마는 이해를 못하시다 당신이 입신하여 지옥에 계신 당신 남편을 만나

( 부디 내 아이들은 이곳에 오지 않도록 해 달라고) 부탁받고 오신사건 이후 딸래미의 사탄과의

일을 다신 거론하지 않으셨다.

 

아침이 되어 주일에베를 드리러 교회를 갔는데 꿈 속에서 생매장 당했던 그 청년이

보이질 않았다 그 모친께 여쭈어 보니 새벽부터 갑자기 심하게 아프단다.

 

그날 이후로 난

엄마가 새벽기도를 간 빈집에서 절대 새벽녃에는 홀로 자는 법이 없었다

그 사탄이 또 나타날까바 열심히 엄마따라 새벽기도를 나갔었다.

 

그후 크고 작게 사탄의 실체를 여러번 경험했기에 그 누가 뭐라해도

사람들이 귀신이 있긴 뭐가 있어... 라고 말하면 난 반드시 있습니다. 라고 정확하게 대답한다.

 

그 사건 이후로 성경에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다 환도뼈가 부러졌다는 것을

실체적으로 이해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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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블로거에 기록해 두었던 경험글입니다.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할것 같아서 비공개 해 두었다가 다시 끄집어내어 공개합니다.

제가 새벽기도 간다고 하나님의 도움을 청하고 자놓고 막상 응답해 주시니까 그 응답을 거부했을때 사탄이 찾아와 일어난 사건입니다.

사탄이 상상할수 없을만큼 힘이 막강해서 죽는줄 알았지만 목숨은 붙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탄에게 생명은 건드리지 말라고 명하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제가 믿음이 많이 부족하니까 영의 세계를 알게해 주신듯 합니다.

혹여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분들은
이글을 보시고 사탄은 반드시 존재하고 영의 세계가 반드시 존재하며 ,
하나님의 세계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실체를 경험한것도 아니면서 무슨 하나님 나라가 존재한다고 묻는다면
것도 예수님을 경험으로 말씀 드릴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영적체험이 많은 사람들은 믿음이 좋은줄로 오해합니다.
헌데 제가 크고작은것을 여러차례 경험하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광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실체를 그렇게나 많이 경험 했으면서도 믿음이 분량이 안돼 가나안 땅에 결국은 들어가지 못한것처럼...

아니 오히려 선민의식에 빠져 교만하고 오신 예수님까지 배척하였던 것처럼 현상적인 경험으로 하나님의 다림줄안에 있는것은 아니었습니다.

믿음이 좋고나쁨을 떠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잠시 우리가 알수 없는 세계를 게시하시고 허락하시며 당신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한  어떤 수단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의심많은 도마에게 보지않고 믿는자가 더 복되다고 하셨나바요

제가 요즈음 통렬하게 느끼는 것은 온몸으로 느껴지는 영적인 사단과의 싸움보다 내 삶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불신과 싸우는것이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영적인 경혐이나 현상보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알고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순결하고 순전하게 온전히 드릴수 있는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죄의성질을 넉넉히 이기고 주님의 완전한 사랑에 동참하는 능력이 제게 부어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원합니다.

제 경험을 읽으시고 이왕이면 사탄의 나라에 가지 말고 영생을 얻는 주님의 나라를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램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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