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자기가 죽어서 영원히 지옥에서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받을거라고 믿는 자는 60억 인구중에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부처를 믿는 자들은, 부처와 극락에 가서 행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처가 지옥에 갔다는 것을 안다고 할지라도, 지옥은 견딜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알라를 믿는 자들은, 죽어서 천국에서 수십명의 여자들을 상급으로 받아서 그들이 삶의 목표로 생각하는 그 육적인 행위들을, 이 지구상에서 못해본걸 죽어서 마음껏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테러를 열심히 저지릅니다.
천주교를 믿는 자들은, 연옥에 가든 천국에 가든, 적어도 죽을 고통의 지옥에는 본인들이 안갈거라고 생각합니다. 토속신앙을 믿는 자들은, 죽어서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거나 저승사자 따라서 배타고 바다건너서 어디 조용히 잘 수 있는 곳으로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진화론을 믿는 자들은, 죽어서 자기가 소멸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어떤 자들은 죽어서 개가 된다든지 염소가 된다든지 코끼리가 된다든지 개미가 된다든지 기생충이 된다든지.. 그런 생각을 하며 지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다니는 초신자들은, 적어도 자신은 지옥에는 안갈거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다니는 것 자체로 자신은 택함받은 자이며, 거룩하게 구분된 자라고 생각합니다.
기도 열심히 하고 능력을 받은 자들은, 적어도 자신은 지옥에는 안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적들을 행하며 성령님과 함께 하는 내가 지옥에 가는 것을 상상조차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모두 읽고 성경지식이 가득 찬 사람들은, 적어도 나는 지옥에는 안간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성경박사로 프라이드를 가지며, 이렇게 성경 읽은 사람이 극소수라는 자부심에 자기는 절대 지옥에 안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십일조 안내는 사람들도, 적어도 나는 지옥에는 안간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십일조가 꼭 지켜야 하는거라고 하더라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교회안에서 간음하는 자들도, 적어도 나는 지옥에는 안간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가 절대 제한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 분의 위대하신 공로를 절대 무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안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자들도, 적어도 나는 지옥에는 안간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싸워서 이겨서 목사님을 쫓아낸 것이, 하나님께서 교회를 직접 경영하시기에, 이긴사람이 택함받은 자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종교통합이나 동성애에 찬성하는 목사들도, 적어도 나는 지옥에는 안간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하나님이 있다고 하더라도, 예수님께서 그들이 하나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을 근거로, 종교통합이나 동성애에서도 하나가 되기 위해 예수님의 말씀을 잘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 보러 가는 교인들도, 적어도 나는 지옥에 안간다고 생각합니다.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며, 이따가 천국에 가니까, 일단 지금 돈 잘벌고 형통하기 위해서 미래를 알고자 점치러다니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는 여자 다리 쳐다보는 형제들이나, 핫팬츠 입고 다니는 자매들도, 적어도 자신들은 지옥에 안갈거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다니고, 예배시간에 찬송하고, 하나님 말씀읽고, 예배 full 참석하고, 헌금도 내고.. 목사님들이 시키는대로 다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죽어서 영원히 지옥에서 견딜 수 없는 고통받을거라고 믿는 자는 50억 인구중에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자기가 이렇게 살다가는 지옥에 가서 영원히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받을 것을 안다면, 60억 모든 인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후 예수님처럼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죽음 후, 또는 주님 다시 오실 떄,
어떻게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주님 계신 곳에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당신 자신의 삶의 모습을 정말 객관적으로
한번 바라보시고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살후 2:11~12]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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