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강을 터트리십시요.
그리스도 인들은 처음 믿을때
성령의 기름부음을 부음 받습니다.
그리고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주님으로부터
은혜의 빚줄기를 부음 받아서
생수의 강이 마르지 않도록 늘 사모하십시요.
마음은 가만히 놔두면 영이 메마르기도합니다.
마치 황무지 같이 바싹 말라서 먼지만 펄펄 날리는
그런 마음도 있습니다.
물이 없는곳을 사단은 찾아 다닙니다.
더이상 기름부음에 대한 갈망이 없고
더이상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갈급함이 없을때
마음은 성령 강물이 흐르지를 못하는것입니다.
믿는자들도 안믿는자들도 많은 정보 속에 살아갑니다.
가만이 있어도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가많이 있어도 텔레비젼을 통해서
가많이 있어도 컴퓨터를 통헤서
많은 정보들이 우리 영에 자꾸 들어옵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고 해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고 헤도
우리 영과 혼을 거룩하게 지키는것은
우리의 노력과 절제도 필요합니다.
날마다 세상 의식들이
우리 마음에 차게 되면
영의 의식이 들어와도 우리 마음은
전혀 은혜를 받지 못하는것입니다.
영의 민첩함이 떨어져서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도 알아차리지 못하게 됩니다.
성전을 지키는것은 영적전쟁입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믿는 사람들은
이미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미 거룩함을 받은 우리 영을
날마다 말씀의 물을 채워서
마음을 씻어 내지 않으면
그만 사단이 들어 찰수도 있는 것입니다.
전도서 10장 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더렵혀서
악취나 나게 한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성령을 부음 받고 날마다 거룩한 성령의
기름부음을 부음 받지 못한다면..
믿는자라도 다시 신선한 기름부음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영혼의 땅에 물을 대주기를 기뻐하십니다.
땅에 물을 먼저 부어 주시고 땅이 부드러워지고 촉촉할때
그때에 싹이 나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어
곡식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속에서
가장 우선적인 것은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씻어내는 일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늘 주님을 사모하고 이른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십시요.
비가 내리기 시작할때 물을 받아서
당신의 배에 그 물을 가두십시요..
사람의 깊은 부분이
말씀으로 가득 차고
방언으로 기도를 많이 하여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우십시요.
방언 기도는 영을 민감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을 통해서
우리를 깨우치고 영을 통해
성령님의 생각을 집행하십니다.
저절로 환경과 삶을 믿음으로 다스리고
우리 삶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찰것입니다.
우리 영은 이미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우리 영은 이미 성령의 내주 하심으로
샘물이 있으며 그 샘물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물을 통해 유익을 얻고
하늘에 속한 진리를 알아갑니다.
그러나 우리속에는
생수의 강의 흐름이 필요합니다.
우리 속에는 여러 개의 강들이 있습니다.
그 강들을 차례대로 터트려서 당신을 가득채우고
넘쳐 흐르도록 하십시요..
당신이 그리스도 인이라면 .
하늘에 관심으로 두며
말씀에만 소망을 두며
성령의 충만을 간구하십시요.
진정으로 성령 충만을 받기 원하신다면
부드러운 양심을 가지십시요.
마음에 강함을 버리십시요..
부드러운 마음을 만드십시요..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마십시요.
오로지 당신 자신안에 양심을 따라
삶을 돌아 보시고 마음속에
매일 들어 오는 세상의식을 퍼내십시요.
날마다 마음 상함도 내어 버리십시요.
돌들도 드러내고
가시와 잔풀들을 드러내십시요.
당신의 영을 부드럽게 만드십시요..
주님의 물이 당신안에 흘러들어 오실때
당신의 마음은 더욱 평평해집니다..
모든 마음의 밭이랑에도 주님의 물이 부어지고
주님의 은혜로 촉촉히 젖어 있을때
당신에게 복을 주실것입니다.
하늘의 강물이 흐르기를
사모하고 간구하여 터트리십시요..
그리고 말씀안에 철저히 자유하십시요...
늘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십시요..
놀라운 일이 생길것입니다.
나드향
출처 : 사모님들의 쉼터
글쓴이 : 나드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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