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치료(테라피)와 치유(힐링)는 다르다

치료(테라피)와 치유(힐링)는 다르다. :

힐링(치유)과 테라피(치료)는 둘 다 치료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치료와 치유는 같이 일어날 수도 있고 따로 일어날 수도 있다.

치료는: 메디컬적인 진단을 통한 치료.

치료(테라피)는 엄격한 의료행위이므로 국내 의료법에 의료면허가 있지 않은

이상 이 테라피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으로 간주하여

치유(힐링)이라는 용어를 사용토록 하고 있다.

어떤 증상에 대한 회복. 병을 다스려 고친다. 스스로 환자가 병을 치료하기

보다는, 의사 또는 타인에 의한 그리고 다른 외부적 작용에 의해 병을

다스려 고치는 것을 의미한다. 치료는 세계보건기구의 건강에 관한 정의에

따라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정상 상태로 돌리는 활동입니다.

그래서 육신의 병을 고치고 정신병을 고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관계와

정서 불안을 고치는 것을 말합니다.

치유는: 치유는 신체내부에서 스스로 자신안의 세포의 힘을 이용해서 스스로 병을

고치는것입니다.

메디컬적인 진단이 아닌 영적인 진단을 통해 행하는 치유.

현대 서양의학과 같이 어떤 객관적인 병적 진단 자료가 없음.

주관적 판단에 의한 진단 및 치유를 하는 것이다.

치유(힐링)는 어떤 외부적 자극이나 요소들로 인하여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몸 스스로 병을 이겨내고자 하는 재생능력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약물에 의한

치료와는 그 의미가 다르다.

어떠한 외부적 자극이나 요소들로 인하여 내부에서 몸 스스로 병을

이겨내고자 하는 치유 능력을 자가 발생시키는 것으로 약물에 의한 치료방법

과는 그 의미가 다르다.

자연 의학 : 약물, 수술, 방사선, 등과 같은 현대의학의 공격적인 치료방법의

차원과는 달리 질병의 원인이 되는 모든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동시에

천연자연물질을 이용하여 인체항상성 및 균형을 유지시켜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것만으로 치유하는 근원적인 치료방법을

말한다.

자연의학의 6가지 원칙.

1.    자연의 치유력(우리 인체는 우리 의지와 관계없이 스스로 치유하려는 강한 치유력을 지니고 있다. 자연요법사의 역할은 자연적인 요법을 동원하여 스스로의 치유력을 활성화 시켜주는데 있다.

2.    결과가 아니라 근본원인을 치유한다. (자연요법사는 단순히 대중요법을 제공하는것이 아니고 병의 원인을 찾아 그원인을 제거하는데 치중한다. 모든 증상이라는것은 육체적, 정신적, 심리적, 그리고 영적 차원에서의 자연적 치유노력의 표현이라고 보는것이다.)

3.    무해를 우선으로 삼는다. (자연요법사들은 안전하고 효과 있는 자연치료를 시술함으로서 환자에게는 아주 작은 해로움도 유발시키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    전인요법을 택한다. (환자를 부분적으로 다루는 것이 아니고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연적등 모든 측면을 포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치유한다.

5.    자연요법자격사는 스승이다. (환자를 격려해주고, 설명해주고 의욕을 불러 일으켜주고,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제대로 하는것인지를 알려주는 스스로의 역할을 한다.)

6.    예방이 최선의 치료법이다. (자연요법자격사는 환자에게 교육과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서 질병의 예방을 도모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7.    자연의 섭리로 잔디가 푸른 왕성함을 되찾을 수 있듯이 자연치유학도 환자의 자연적 소생능력을 강화시키고 보충해줌으로써 본래의 면역성을 발휘하게 된다.

오히려 인위적이고 공격적, 침투적인 방법으로 무리하게 증상을 억압하면 자칫 정상적인 방어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8.    인간은 개인적인 특성과 유일한 개체로서의 주변 환경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며 스스로 어떻게 살아가기를 원하는가 결정하는 자유를 가지고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 즉 생활 패턴과 사회환경도 각자의 건강상태를 좌우하고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산업, 공해 시대가 도래하여 발생된 폐기물, 독성 광물질, 납, 카드뮴, 비소, 니켈, 기타 잔유물들이 토양에 스며들면서 식물에 농축되어 그 식물을 가축과 사람이 먹고 또 그 가축을 사람이 섭취하게 됨으로써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는 연쇄반응을 일으켰다. 특히 질산화학 비료제는 토양을 통해 동,식물로 오염되어 고농도로 축적되어 있다가 우리 몸에 흡수되면 암이나 퇴행성질환들을 유발하게 된다. 토양뿐만 아니라 공기나 물의 오염도 그에 못지 않게 심각하다.

9.    병이 발생한 부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정신과 신체의 전체적 조화와 균형상태를 본다.

10. 수술이나 화학적 약물투여 등의 침투적이고 공격적인 방법이나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11. 인체 내의 독소적인 요소 제거를 통한 단계적인 정화 처리 과정을 거친다.

12.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 치유 능력을 강화시키고 보강해서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게 한다

13. 자연산물을 이용한 치료제를 사용하여 부작용이 없거나 줄이도록 한다.

14. 시술자는 환자에게 상담자와 교육자의 평상시의 건강관리에 중점을 둔다.

15. 예방 위주의 건강 관리법을 강조하여 평상시의 건강관리에 중점을 둔다.

16.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무조건 억압시키는 것보다는 시간이 걸리고 증상이 당장 없어지지 않더라도 근본 적인 기능의 강화와 보충에 역점을 둔다.

17. 질병을 치료한다는 개념보다는 인간을 전체적으로 치료한다는 개념이다.

18. 질병이란 환자의 내부상태에 문제가 있을 때 보여지는 외적 표현이므로 환자의

내부 상태 개선에 주력한다.

19. 결과보다 근본원인을 중요시 한다.

20. 질병보다 질병에 걸린 사람을 본다.

21. 자격사는 다만 치유의 조력자일뿐이다.

 

대체의학의 종류 : 침술을 비롯하여 흡각, 사혈, 향요법, 카이로프락틱, 수치요법, 식이요법, 동종요법, 인도의 전통의술인 아유르베다까지 약 50여가지의 수술이나

약을 사용하지 않는 모든 치유방법을 포괄한다. 엄밀하게 말하면

동양의학인 한의학도 대체의학의 한분야에 속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한의학은 제도권 안에서 보호되고 있는 특수한 상황이므로 한의학과 현대

의학을 제외한 제 3의학을 대체의학이라고 한다.

 

출처 : 민간 의술 카페

글쓴이 : 굿웰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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