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주님을 괴롭게 하지 마십시오...
부모님들 입장에서...
자녀들을 위한 자신의 고생은 당연시 여깁니다. 하여, 자녀들이 잘되는 일이라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뛰어듭니다. 그런 고생으로 인하여, 상심하거나,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모 입장에서 가장 괴로운 게 뭔지 아십니까... 자녀들을 올바로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가르침을 안 듣고 불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럴 때 부모는... 매우 괴로워하며, 심한 상실감에 빠져 눈물 흘립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부모님의 가장 큰 소원이 무엇일까요... 자녀들이 잘되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잘되는 모습을 보면, 밥을 안 먹어도 배부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자식을 위한 자신의 희생을 참으로 당연시 여깁니다. 이런 상황에, 정신이 올바로 박힌 자녀들이라면 자신에 대한 부모님의 뜨거운 사랑을... 외면할 수 없기에 부모님이 원하는 올바른 길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없으면서... 부모님을 정말 사랑한다고 입술로만 주장치 마십시오. 부모님을 정말 사랑한다는 표현은 입술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마음에서 나오는 삶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희생 재물이 되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그 뜨거운 사랑은.... 그 어떤 희생도 당연시 여기셨습니다. 옷이 벗겨지고 손이 묶인 채 채찍질 당하여 살갖이 벗겨지는 것도 슬프지 않았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숨도 제대로 못 쉬며 창에 찔려도, 괴롭지 않았습니다. 가시관을 쓰고, 조롱과 침 뱉음도 예수님을 힘들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을 정말 힘들게 한 것은... 우리가 잘되라고 피를 토하듯 가르치며, 본을 보이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사랑을 외면하고, 불순종하며, 배반하는 것이고, 회개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참으로 예수님을 슬프게 했습니다. 반대로... 우리를 사랑하는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게 무엇이겠습니까... 주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자기를 부인 회개하는 것이며, 그분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한복음 14장 23절) 이것이 이루어진 우리에게 성령의 아홉 가지 선물(열매)를 주십니다. 거룩한 성령의 열매가 있어야, 천국 문 앞에서 무사히 통과되는 것이고, 사랑하는 그분과 영원히 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열매(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거듭남 없는) 나무마다 찍혀 불(지옥)에 던져지느니라" (마태복음 7장 19절) 그뿐만 아니라... 선물 받은 이 성령의 열매를 품고 세상에 나가 죄로 허덕이는 형제들에게 주님을 알리고 그들을 주님께 데려왔을 때... 주님은 어쩔 줄 모르며 뛸 듯 기뻐하십니다. 부모님의 요구는 간단합니다. 부모님을 사랑하여 부모 요구에 순종하며 효도하는 것이고, 부모님의 자식(형제)들끼리... 서로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는 것입니다. 그 이상 무엇을 더 바라며 요구하겠습니까... 그러나 반대로, 부모님을 안 따르고, 형제끼리 죄로 얼룩진다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주님도 마찬가집니다. 새롭게 변화되어...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 말씀에 순종하고, 이웃 형제들끼리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즉, 주님을 사랑하고 우리 이웃 형제와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 외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12장 30-31절) "내 계명(주님의 요구)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15장 12절)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십니까...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듯 내 이웃 형제를 진정 사랑하십니까... 내가 그분을 진짜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는지 아닌지 어찌 압니까...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뜻에 순종하려 할 수밖에 없고, 내 이웃을 긍휼히 여기며, 서로 섬기면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거룩함이 없다면... 그 누구도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섬기듯, 내 이웃들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아무리 뭔가를 분주히 한다 해도... 내 심령 속 깊이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여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과 내 이웃을 진정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는 성령의 열매가 없는 육의 사람입니다. 즉, 입술로만 주여주여 하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은... 결코, 내 형제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진정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내 이웃 형제도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게 주님께서 정하신 영적 원리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한1서 4장 20절) 그러나, 거듭나 성령의 열매가 가득한 사람은... 남들에게 뭔가를 바라기 전에, 내가 먼저 그들에게 다가가 주님의 마음을 품고, 빛과 소금의 거룩한 모습으로 합력해갈 것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어떤 사람입니까...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입니까, 괴롭게 하는 사람입니까... 내 자식들이 내 요구에 순종하길 바란다면, 주님께 먼저 순종하십시오. 내 자식이 내게 기쁘게 해주길 원한다면 먼저 주님을 기쁘게 하십시오. 주님의 사람은... 결코, 상황에 따라 이기적으로 행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해도해도 이것이 안 된다면... 내 육이 죽어지길 결단하며 주님(성령)을 달라고 간절히 매달리십시오. 자식이 좋은 것을 달라고 간청하는데 뱀을 줄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분은 크게 기뻐하며 좋은 선물을 줄 것입니다. (눅 11장 9-13절) 부디~ 하나님을 괴롭게 하지 말고,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이 되십시오. 구원의 비밀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랑별파파/ 다움카페: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
'믿음과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꾸미지 말고,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엎드리십시오. (2) | 2022.08.05 |
---|---|
사람 안에 블랙박스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1) | 2022.08.05 |
내가 지금 걷는 길이 십자가의 길인지 넓은 길인지 돌아보라! (0) | 2022.07.26 |
여러분, 무엇이 가장 먼저 보이시나요?ㅣ90%의 불신자들은 절대 못 맞추는 사진 속 비밀 (0) | 2022.07.26 |
비워라~ 그리하면 채워주리라!" (0) | 2022.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