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믿음과 삶의 이야기

죽기를 결단하십시오!//죽으면 죽으리라 남궁송옥 찬양CCM Produced by 이권희

샤론의 수선화 2022. 5. 9. 19:23

죽으면 죽으리라 남궁송옥 찬양CCM Produced by 이권희

https://youtu.be/kOtxRRVo0gQ

스크랩 죽기를 결단하십시오!
 
보통 예수님을 따르는 종교를 기독교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원체 종교의 다양성 때문에 세상에서 정한 것일 뿐
실은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 그 자체입니다.
주님께서 생명 그 자체가 되시고,
또한...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육을 살리는 데 그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거룩하신 주님을 따르는 우리들에게 이 땅의 것은 배설물일 뿐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들은 반드시 죽거나 없어질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생명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생명은 어찌 얻을 수 있습니까...
그저 내가 주님을 알고 인정하오니 입술로만 '주여주여' 외치면
그냥 얻어지는 것입니까?
이런 사람이라면 그날이 되어 주님께서 너희를 모른다고 하실 겁니다.
실상의 믿음은... 내가 주님을 아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는 게 아니라,
주님께서 나를 알고 인정해주시는 것에 그 초점이 있습니다. 
내가 주님을 안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이 믿음이라 여겼다가는
그날이 되어, 돌이키지 못할 큰 낭패를 당할 것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이 땅의 것(육의 것)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잃을 것입니다. 
이 땅에서 나를 세우고자 하는 사람은 버림받을 것입니다. 
이 땅에서 나를 살리고자 하는 사람은 영원히 죽을 것입니다.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자 하는 자의 태도가 아닙니다.


주님은 기록된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항상 주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육(마귀에 의하여 심어진 육의 모든 속성)이...
부서져야 다시 세울 수 있고,
깨져야 온전한 모습으로 만들 수 있으며,
비워야 채워줄 수 있고, 
죽어야 생명으로 다시 산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의 지금 모습은 어떻습니까...
부서질 생각이 없습니다.
깨질 생각이 없습니다.
비울 생각이 없습니다.
죽을 생각이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을 그대로 유지한 채, 생명(거듭남)만 얻으려고만 합니다.
거듭남의 대명사인 사도 바울마저도 날마다 죽는다고 고백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린도전서 15장 31절)


하물며 거듭나지도 않은 사람들이 죽을 생각이 없다면
거듭남 자체도 있을 수 없고, 생명을 얻을 수 없으니
구원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기독교는 이방인들의 종교와 다르게
반드시 죽어야 사는 종교입니다.
죽지 않고 사는 방법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릇 자기 목숨(죄 된 육의 속성)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는 자(죄 된 육의 속성을 포기하는 자)는 살리리라"
(누가복음 17장 33절)


이 말씀이 바로 생명을 얻는 핵심이 되는 말씀입니다.
반드시 죽어야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주님의 증언입니다.
이렇게 죽은 자는 당연히 주님께서 생명으로 채워주십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이렇게 증언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그렇습니다.
죽은 자는 반드시 그리스도(성령)께서 내 안에 사실 수밖에 없습니다.
이 상태가 바로 나는 죽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산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남... 즉, 생명을 얻은 자의 본질적 모습입니다. 
거듭남은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아니하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돈에 대하여 욕심이 생기십니까?
이 땅에서 내 명예를 드높이고 싶습니까? 
형제가 비위에 거슬리는 말을 하면 혈기가 올라오십니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보면 미움이 올라오십니까?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대하면 짜증이 확 올라오십니까?
이 땅에서 하는 일이 잘 안 되면 우울하고 좌절되십니까?  
원망하는 마음이 자꾸 올라오십니까?
이런 육의 열매들은 나를 참 힘들게 합니다.
왜 힘든지 아십니까?
나는 주님 앞에서...
아직... 깨진 적도, 부서진 적도, 죽은 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내가 나를 살리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옛사람이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즉, 아직 거듭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부서지고, 깨지고, 죽기를 결단하십시오.
당신의 그 단호하고 굳은 결단으로 인하여, 주님께서는 당신을...
깨뜨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부수기 시작할 것입니다.
육의 악한 속성을 죽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순간은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을 만난 것과 같습니다.
육의 체질에서 영의 체질로 바뀌는 과정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나에게 덕지덕지 붙어있던 세상 것들을 벗겨지는 과정이 
결코, 쉽고 편할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인의 해산하는 고통... 그 이상입니다.


주님께서 왜 우리를 부수고 깨뜨리려 하시겠습니까...
우리를 깨고 부수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아니?
힘들어하는 너를 보는 내 마음도 결코, 편하지 않다
너를 깨뜨리는 과정이 너에게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단다..."
사랑... 그 외에,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깨뜨리는 것입니다.
우리를 온전하게 다듬고 변화 시켜(거듭나게 하여) 
영원한 천국에서 신랑 신부로 같이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 2장 10절)


주님은 지금도... 세상에 물든 우리가
언제쯤 자기를 부인하고 죄로부터 돌이켜 회개하길 결단하는지
그것만을 학수고대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품을 떠나 세상에 취해보고싶어 가출했던 탕자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빨리 돌아오길 기다리시듯...


마치... 눈에 넣어도 전혀 아프지 않을 귀하디 귀한 내 자식이
놀이동산에 갔다가 실종되었을 때, 내 사랑하는 자식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부모의 애타는 심정으로 말입니다.
이 모습이 바로, 지금 우리를 바라보는 주님의 간절한 마음입니다.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에스겔 33장 11절)




랑별파파 (daum cafe: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출처: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온라인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랑별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