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소망 찬송 메들리
천국을 소유한 기쁨 (마13:44-58)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13:44)
천국을 발견한 사람의 기쁨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비유입니다.
소작농으로 밭을 갈며
근근히 먹고 살다가
어느날 밭을 갈고 있는데
금은보화를 발견하고
없는 살림에 전재산을 다 팔아
그 밭을 사버렸습니다.
그 밭에 묻혀 있는 보화의 값어치가
자신의 전재산을 다 합한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을만큼 훨씬 더
가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국에서의 일상을
살짝 스쳐지나가듯 엿보기만 해도
이 땅에서의 삶은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을 믿어 의심지 않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천국의 모습을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해 놓으셨습니다.
(계21,22장)을 읽어보면
천국이 정방형으로 되어 있고
가로,세로,높이의 정확한 치수와
천국의 열두 문과 바닥의 재질,
그리고 예루살렘성이 어떤 보석으로
만들어져 있는지... 인테리어 재료까지도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천국은
어린 양 예수님께서 비추시는
밤이 없는 곳이며...
아픔도, 눈물도, 사망도 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빛의 나라임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변 조경은 생명수가 흐르고
강 주위에 생명나무가 가득하고
죄악이 존재하지 않는
거룩하고 완전한 나라입니다.
성경에 묘사된 천국의 모습만으로도
나의 전 생애를 다 걸고 따르기에
충분한 정보임을 믿습니다.
오늘은 내게 허락하신 천국을 묵상하며
그 나라에 합당한 백성으로 살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에
전심으로 감사하고 찬양하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영원한 천국을 단지 믿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값없이 거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살게 될 천국에서의 삶은 상상만 해도 즐겁고 행복해집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는다 하더라도... 영원히 주와 함께 거주하게 될 천국을 생각하면 감사하지 못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미 제 안에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도래한 마음의 천국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은혜의 생명수가 만나는 모든 이들의 삶으로 흘러들어가게 하소서. 신부된 저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 나의 신랑 예수님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소망가운데 기쁨과 감사와 찬양이 가득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싶은 분은
아래 영접기도문을 그대로 읽으면서 기도하세요.
예수님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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