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제사장들이 타락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하며
그들이 드리는 예배가 껍데기만 남은
형식주의로 전락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그들을 호되게 책망하시며
따끔한 채찍을 드셨습니다.
속으로 썩어들어가는
병과 상처를 싸매시고 고치시기 위해,
이방민족이라는 인생채찍을 드셔서
포로로 잡혀 가게 하셨습니다.
백성이 그 죄를 깨달을 때까지 나는 내 처소로 돌아가서 기다리겠다. 그들이 고난을 당하여 나를 찾으며 내게 돌아올 것이다. (호5:15 쉬운성경)
그리고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처소(보좌)로 돌아가셔서
백성들이 죄를 깨닫고
다시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그 품으로 돌아와 안길 때까지
기다리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관여하심과 개입하심이
은혜임을 믿습니다.
때로는 재앙처럼 느껴지는 아픈 채찍에도
'고난'이라는 포장지를 뜯어보면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그 속에 가득 들어있음을
항상 발견하게 됩니다.
영원토록 신실하신 주님께로 속히 나아가
그 발 아래 엎드리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전부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세리의 마음으로...
수로보니게 여인의 심정으로...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가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주님은 언제나 은혜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주님... 영원토록 신실하시고 변함없으신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며 언제나 한결같이 저를 향한 주님의 시선은 긍휼의 시선이심을 찬양합니다. 때로는 매를 들때에도 그 마음의 중심은 불붙는 듯한 긍휼로서 저를 바라보십니다. 제가 몸담고 살아왔던 죄가 얼마나 지독히도 끈질기게 저를 사망으로 끌어내리려고 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사랑은 그 모든 죄악을 단번에 처리하기에 충분한 사랑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 날 위해 흘려주신 그 보혈의 피가 내 영혼을 죄로부터 거듭나게 할 뿐 아니라, 성령으로 내주하셔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축복들을 전부 다 상속받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살게 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입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이 놀라운 은혜를 삶 가운데 풍성히 누리면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싶은 분은
아래 영접기도문을 그대로 읽으면서 기도하세요.
예수님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우체통 전도지로
영혼구원의 사역에 동참하세요.
전도지를 배포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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