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 Kidd - when i dream
추억은 어디에
그리워 그리워서
무작정 발길 닿는
대로 달려가 봅니다.
달리고 또 달려보아도
낯선 거리만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뿐
함께했었던 그 많은
시간들은 그리움으로
남은 채 눈물짓게 하네요.
머리는 하얀 옷으로
물들어가고 물들지 않는
마음은 오늘도 추억의
이름을 찾아 거리를
달리게 합니다.
행여 오늘은 추억이랑
마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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