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길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울퉁불퉁 으슥한
텅 빈 골목길.
오늘도
어둠의 안개를 걷어주는
엄마의 손에서 번쩍이는
사랑의 전등이,
이 골목에서 왁작지껄 떠드는 소리
저 골목에서 유쾌한 웃음소리로
골목길의 새벽을 깨어 줍니다.
배움의 열정을 향하여
총총 걸음으로 달려가는
아이들.
새벽이슬 맞으며
동동걸음으로 예배당에
달려가 님에게 무릎을
드리는 겸손한 엄마.
어린이가 꿈을 꾸는 필리핀.
엄마가 살아있는 필리핀.
반드시
하나님을 믿고 바라는
인생에게 새 힘이 솟아
나게 하시며
사 40:31
창고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신 28;8
할렐루야 아멘
*필리핀의 새벽길을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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