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을 불러보세요.
신 희 숙
주님의
이름을 불러보세요.
자아의 깊은 수면 아래
꽁 박혀 있어서
자의지로는 볼 수 없었던
삶의 끈질긴 애착으로
쌓아놓은 죄의 무성한
잡초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또 한 번 주님의
이름을 불러보세요.
세상에서 받은 상처로
굳게 닫혀 진 마음의
창문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합니다.
자꾸만 주님의
이름을 불러 보세요.
욕심으로 잉태되어진
더러운 잡초들이
베임을 당하고 또 베임을
당한 그 자리에
기쁨의 새 순이 자라도록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의 빛으로 덧 입혀
주십니다.
자꾸 자꾸만 주님의
이름을 불러 보세요.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베임을 당한 자리마다
새순이 건강히 자라도록
동행하십니다.
“옛 사람을 벗어 버려라.
하나님을 따라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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