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신 희 숙
삶의 기쁨 되어 주시며
말하는 대로 들어주시던
아버지.
불현 듯 한마디도 남기지
아니한 채 그 먼 길 홀로
떠나버린 아버지.
남겨진 그 자리에서
슬픔과 번민에 빠져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그 때.
어둠에서 소망의 빛으로
죽음에서 영생의 빛으로
옮겨 놓으신 아바 아버지
내가 알기 전 먼저
나를 사랑하여 주신
아바 아버지.
이제 하나님 아버지를
아바 아버지로 모시고
인생길 다하도록
찬양하고 경배하며
선한 싸움 위하여
나 살아가리라.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고후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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