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번째 edition인 2019년 이코노믹 표지에는 "The World in 2019" 타이틀로
2019년을 상징하는 흥미로운 25개의 키워드를 지구본과 다빈치의 비트루비안 맨에 이미지로 장식하고 있다
경제전문 잡지가 왜 쌩뚱맞게 종말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2019년의 상징으로 끌어 넣은 것일까?
그들은 꽤 심사숙고해서 이런 이미지들을 선택했을 것이고 어느 것은 예측의 수준을 넘어 예언적인 메시지를 담기도 했다 이 예측들이 모두 정확하게 실현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세계의 엘리트들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코노미스트가 로스차일드 소유라는 말도 있는데 신세계질서와 세계주의자 관점에서 일루미나티의 시크릿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왜 성경의 예언을 인용하는 것일까? 이것도 대환란이 시작되기 전 우리에게 주시는 징조 중 하나일까? |
2019년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우주여행을 스케치한 지 500주년이 되는 해로 이코노믹이 특집으로 이런 이미지들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약 500년만에 다빈치의 상상력이 실현된 것인데 이코노믹도 2019년에 발생 가능한 사건들을 예측하여 이미지로 나타낸 것이다
다음은 이미지에 대한 해석들을 참고한 것으로 또다른 해석이 있을 수 있다
NO | 이미지 | 상징하는 의미 |
1 |
| <다빈치의 헬리곱터 500주년> 초승달은 이슬람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다빈치의 우주선 스케치와 화살표로 연결한 것을 보면 인류가 달에 우주선을 보낸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에는 중국과 이스라엘이 달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는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 다빈치가 이 스케치를 한 후 약 500년 뒤에 실현된 것이다 |
2 |
| <울티마 툴레> 2014년에 발견된 65억km 떨어진 2014 MU69는 '알려진 세상 너머' 라는 뜻의 Ultima Thule으로 불린다 Ultima Thule은 2019년에 NASA의 New Horizons 우주선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Kuiper 벨트의 명왕성 너무 소행성이다. |
3 |
| <안면인식 시스템의 현실화> 거꾸로 쓰인 텍스트에는 Facial recognition(안면인식)이 쓰여져 있다 이것은 다빈치가 인체를 해부하여 황금비율 드로잉을 한 것인데 이는 안면인식 메카니즘과 잘 어울린다 특히 이미지들의 주제 중 하나가 감시사회인데 오웰의 빅브라더 사회가 중국에서 현실화되고 있다 안면인식 CCTV 카메라가 중국의 모든 도시에 1억 7000만개를 설치하였는데 앞으로 4억개를 더 설치할 예정이다 아시아 특히 중국에서 감시사회가 먼저 시행되고 있는데 24시간 사람들을 추적할 수 있다 |
4 |
| <새로운 시대의 트럼프 역할> 미국과 세계경제 전망에 영향력이 큰 트럼프의 얼굴이 들어가 있다 트럼프의 얼굴에도 얼굴의 비율을 표시하였다. 세계경제의 패턴을 도식한 것인지 트럼프가 표준모델에서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견해와 안면인식시스템을 표현한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
5 |
| <성난 판다> 트럼프 앞에는 성난 판다가 마주보고 있는데 판다는 중국을 상징한다 세계적으로 중국이 고립되는 상황에서 성나 있는 상태나 세계를 대상으로 심술궂은 중국을 의미한다 |
6 |
| <화산 분화> 일본에서는 이 산을 후지산으로 생각하고 후지산이 분화될 것으로 예측한 것이라 여겼다 2019년에는 몇개의 화산이 추가로 폭발할 것으로 예측된다 |
7 |
| <푸틴의 파이프라인> 평범하게 보이는 푸틴의 얼굴 옆에는 오일 파이프라인이라는 설명이 있는데 사우디를 통과하여 유럽과 이란에 가스와 석유를 보내는데 관심이 있는 듯 하다 |
8 |
| <인도의 경제 호황 예측> 인도를 상징하는 코끼리는 화살처럼 보이는 상아가 위로 향해 있는데 주가의 상승을 예견하고 있다 |
9 |
| <브렉시트 딜레마에 빠진 영국> 영국이 원산지인 불독은 영국을 상징하며 딜레마에 빠진 브렉시트(EU 탈퇴)의 현실을 담고 있다 영국은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세계질서에 반하는 시도를 감행하다가 반대에 부딪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
10 |
| <기만에 빠질 세계질서> 피노키오의 코는 거짓말을 말하면 커지는데 세계가 특정 지도자들이 기만이나 주류언론의 페이크 뉴스를 통해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것을 상징한다 |
11 |
| <신생아에게 바코드를> 황새로 보이는 새가 보자기의 소포를 배달하는 이미지에는 내용물이 무엇인지가 관점이다 북유럽에서는 황새가 아기를 물어 데려다 준다는 전설이 있다 그런데 소포에는 바코드가 찍혀 있는데 맞춤형으로 신생아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아기가 태어나면 바코드가 주어지거나 신원을 확인하는 칩(Chip)이 이식되는 것을 암시한다 애굽에서 산파들에게 유대인 남자아기는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처럼 미래에 병원에서 출생하는 아기들은 바코드가 새겨질지도 모를 일이다 |
12 | <종말을 상징하는 네마리의 말을 탄 자> 계시록 6장에 기록된 네마리의 말을 탄자(흰말,붉은말,검은말,청황색말)가 쌩뚱맞게 이코노믹 표지에 등장하여 회자가 되었다 네마리의 말은 첫째인부터 넷째인까지 나타나는데 종말과 미혹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상징한다 4명의 기사는 전염병,전쟁,기근,죽음을 상징하는데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의미한다. | |
13 |
| <저울로 사람들을 측량한다> 특히 이 저울은 검은색 말을 탄 자가 저울을 가졌는데 대기근과 경제불황을 상징한다 계시록에는 저울이 또 한번 등장하는데 성전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한다 저울을 가진 자가 천사라면 들림받을 자와 남겨질 자를 측량하는 용도일수도 있을 것이다 다른 해석으로는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차별사회, 격차사회, 선별사회, 정의롭지 못한 사회를 상징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차별은 분열과 분쟁을 선동하는 좋은 주제에 속한다 |
14 |
| <카스트 사회의 도래> 비폭력 운동의 상징인 간디는 카스트제도에 의한 차별을 의미한다 인도는 이미 차별사회인데 차별, 선별사회가 전세계로 확산된다는 의미로 보이기도 한다 |
15 |
| <무인자동차 & 전기 자동차> 운전자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무인 자동 주행이 가능하고 전기 충전이 가능한 자동차를 보여주고 있다 |
16 |
| <스마트폰 신원인증 시대> 왼손의 스마트폰에는 신원을 인증하는 QR코드가 있다 스마프폰에 의한 결제와 이체 또는 감시사회를 상징할 수 있다 |
17 | <DNA 조작> 오른손 팔에는 DNA가 새겨져 있다 DNA를 조작하는 많은 실험들이 진행중이고 신원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할수도 있다 이는 타락한 천사들에 의해 DNA가 오염됨으로 멸망의 계기가 된 노아대홍수의 심판을 상기시킨다 에녹서에 따르면 200명의 천사들이 이 범죄에 가담하였다 혹자는 대환란 때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고 다른 형상을 입어 대홍수때처럼 모두 멸절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 |
18 |
| <잡종의 출현? 오른손에는 마리화나로 보이는 잎이 있는데 이는 대마초같은 마약이 해금된다는 의미일 수 있고 팔에 있는 DNA와 연관하여 유전인자의 변형을 통한 잡종의 출현을 상징하기도 한다 |
19 |
| <야구공과 스포츠> 단순히 스포츠를 의미한다고 해석으로 스포츠는 대중을 멍청하고 산만하게 만들고 통제하는 만드는 방법중 하나다 |
20 |
|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Me Too 페미니즘의 시대> VR는 컴퓨터를 통해서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주는 최첨단 기술을 말한다 가상현실에서는 모든 것들을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조작하거나 실행할 수 있다 가상현실과 게임에 점점 빠져드는 젊은세대는 영적으로 퇴보하고 현실감을 떨어지게 만들어서 마약처럼 무감각하게 만든다 비트루비안 맨(원과 사각형 속의 인간)의 가슴에는 me too가 새겨져 있는데 지금 여성의 권리가 점점 증가일로에 있다 |
21 | <렙틸리언 외계인의 출현? 렙틸리언은 외계인같은 파충류 동물을 상징하는데 외계인의 출현을 암시한다고 하기도 하고 실제 이 동물은 멸종위기의 천산갑(Pangolin)으로 8회 World Pangolin Day는 2019년 2월 16일이다 인간이 더 많은 토지를 개간하고 환경을 오염 시킴에 따라 동물의 멸종을 상징한다 | |
22 |
| <Mona Angelina> 안젤리나 졸리로 보이는 여성이 다빈치의 모나리자로 이미지화했다 거꾸로 쓰인 이름은 Mona Angelina다 그녀는 UN의 이주협약을 홍보하고 난민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조지 소로스도 NGO를 통해 후원하고 있다 |
23 |
| <2019년 선거의 해> 2019년에 중요한 선거를 통해 세계의 지도자들이 바뀌는 국가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
24 | 24개의 이미지 중에서 미래를 예견하는 것에 익숙치 않는 두 개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다 이 사진은 월트 휘트먼으로 약 200년전에 살았던 사람이다 2019년이 그가 태어난지 200주년의 해다 미국의 자유정신을 잘 대변해 주며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다 그의 부모는 퀘이커 교도였으나 그의 종교는 이신론(성경을 비판하고 부활과 계시를 부정하는 사상)이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그는 일루미나티 멤버였다 그의 대표작 풀잎(leaves of grass)은 부적절한 성적표현으로 주목 받았다 <자신의 노래>에는 자신을 찬미하였다 "나는 스스로를 찬미하며 노래 부른다. 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me too 현상의 선구자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54세에 뇌졸증으로 쓰러졌고 같은 해 어머니를 여윈후 우울증에 빠졌다 이코노미스트가 휘트먼의 사진을 추가한 것은 미국을 모든 단계에서의 자유와 이신론을 신봉하기 때문일 것이다 | |
25 |
| 또 다른 수수께끼 인물은 맨 아래 마지막에 있는 여성이다 이 여성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Artemisia Gentileschi)로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로 성경과 신화의 주인공을 주제로 강력한 여성상을 그렸으며 서양 역사상 최초의 페미니스트 화가로 이름을 알렸다 스승에게 강간을 당한 것이 계기로 폭력적인 작품에 영향을 주었다 그녀의 작품 중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는 아시리아의 장군 홀로페르네스와 적진의 막사에서 동침한 후 그의 목을 베어 이스라엘을 구한 유대인 여성 유디트의 이야기로 강력한 여성상이 주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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