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얘기하는 이 기사의 이야기는 앞으로 10년이나 20년후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그누구도 모르는 이기사는 과연 어떤사람인가?
이 기사 나이 3살때 아버지를 월남전쟁에서 잃고
엄마는 스티브밀러 밴드의 리드싱어와 눈이 맞아
어린 아들을 두고 남자따라 떠나버렸다.
3살때 부터 조부모밑에서 자라난 이 기사는
아주 작은 오레곤주의 작은 산골에서 자라났다.
2살때부터 한국인 태권도 메스터 밑에서 태권도를 배웠고
국기원에서 태권도급수를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블랙벨트를 따냈고
메스터급수까지 따냈다.
어릴때부터 무섭게 흐르는 강물에서 수영하는 법을 배웠고 낚시하는법도 배우고
산과 들을 달리는 말을 타고 사냥을 하며 자라났다.
겨울에 주위 산에서 몰려드는 곰들을 상대로 싸우는 법도 배우고
한겨울 눈이 집을 덮어 버려 살아남는 방법도 익혔다.
16살때 할아버지를 잃고 조부의 뒤를 따르기로 작정하고
해군에 입대한다.
해군에 입대하여 초기에 그가 훈련시키는 상관들을 뒤엎는 과정에서
장교들 눈에 띄게 되고 그로인해 특별한 대접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다 어느날 레이건 대통령에게 불려가 기사의
평생직인 특수부대 창설과 더불어 기사의 운명이 시작된다.
출처 : 약산수호천사
글쓴이 : kimi 원글보기
메모 :
'하나님 의 시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2019 이코노믹 표지 25개의 예언적 이미지 분석 (0) | 2019.02.06 |
|---|---|
| [스크랩] 차기대통령선거 : 승산이 높아진 트럼프, 포말화하는 군산 에스탭 ２０１９年２月６日 田中 宇 (0) | 2019.02.06 |
| [스크랩]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1 (0) | 2019.02.06 |
| [스크랩] 세계 이모저모 (최효진 선생) (0) | 2019.02.06 |
| [스크랩] 트럼프 천하재편정국 - 255. 미국 국경을 개방하는 것이 왜 문제인가 (0) | 2019.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