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암의 노래 ,교회들의 노래가 있은 후 모세가 이스라엘을 이끌고 수르 광야로 들어가
사흘길을 가는데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는데 물이 씁니다
수르는 경계라는 의미라는데 애굽과 경계를 쳐준 수르 광야 안에 들어갔는데 물이없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하갈이 광야 샘물 곁 숱의 샘으로 들어가 여호와의 사자를 만나
네 씨가 번성하리라는 언약을 받고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만난 곳, 술 샘이 수르광야랍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장소가 광야입니다
사흘길을 가는 여정, 하나님을 예배 드리러 가는 여정인데 물이없고 겨우 찾은 물은 씁니다
바로에게 사흘길을 가서 하나님을 예배 하도록 보내 달라한 그 사흘 길,
하나님을 예배 하러 가야하는데 물이 없어 죽게 생겼습니다
칠십프로의 물로 만들어진 나는 물이 없으면 죽습니다
칠십프로의 물로 쌓인 지구도 물이 넘치거나 물이 모자라면 생명이 살 수 없는 지식을
만나면서 만물 안에 가두어 두신 하나님의 지혜를 알게됩니다
사흘길을 가다 마라에 이르러 물을 겨우 찾았는데 쓴 물입니다
사흘길을 걷는 동안 결핍을 알게하시고 단련하시고 아는 것을 단단하게 알게하시는 시험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갈구하게 하시는 결핍은 나를 살리시는 은혜입니다
바로를 벗어나 겨우 세상을 등지고자 하여 만난 성경은 너무 고단하고 너무 괴롭고 너무 썼습니다
쓰다고 볼평하니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고 나무를 마라에 던지라하신대로 던지니 그 물이 달게되었습니다
거기서 율례와 법도를 정하시고 시험하십니다
나무를 물에 던져 넣으니 달게된다는 기적만을 바라보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못 읽었습니다
율법을 주시는데 하나라도 지키지 못하면 다 지키지 못하는 것이라하니까 지켜보려 애쓰다
너무 지키기 어려워서 쓰고 고단하고 괴로웠고 죽을 맛이었습니다
지켜서 내 의를 챙기려는 나는 생명을 가진 자가 아닌 죽음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율법을 쓰게 하셔서 ,쓴 쑥의 물이 되게하시는 재앙을 보내셔서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그 물이 달게 변하는 것을
알게하시려 시험을 보내신 것인데 그 시험을 내 힘으로 이겨 보려니 죽음이었습니다
중요하니까 공부하라고, 단련 시키시려, 아는 것을 더 강화 시키시려 자주 자주 시험을 내시는 것입니다
마시지 못하는 쓴 물에 나무를 던지니까 단 물로 변합니다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나무가 던져지자 죽음이었던 물이 생명의 단 물이 됩니다
성경은 정말 쓰디 쓴 책인데 그리스도가 던져지면 마시는 물 생명의 물이 됩니다
율법의 목적은 쓴 물이 단 물 되는 것을 죽음이 생명으로 변화되는 것을 알게하시려는 목적이었습니다
미리암의 노래가 마리아의 노래가 되게하시고 아들을 낳게하십니다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고 아들을 낳지 못하는 자는 죽음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생애동안 수 많은 마리아들이 주변에 있는 것은 마라같이 쓴 인생들이 그리스도를 만나
아들을 낳는 마리아가 되고 찬양드리는 인생으로 변화 된다는 사실을 알게하십니다
가나 혼인잔치에서 주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생명의 물로 바꾸십니다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니이까? 물으셨던 주님 앞에 마리아~ 라는 여인이 있습니다
혼인 잔치 사흘에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하시는 주님의 기적을 본 여인이 있어 기쁨을 알게하십니다
어린양이 보좌 가운데 흐르는 생명수로 나를 이끄시어 내 눈물 닦아 주시는 기쁨을 알게하시고
그 날을 소망하게하시는 마리아의 찬양을 부르게하십니다
이 율례들을 잘지켜야 복을 준다 재앙을 안 보낸다는 수준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는 나에게
고통스러운 삶 가운데 그리스도가 던져지면 단 물로 변하여 생명이 된 기쁨을 주십니다
애굽이 당한 재앙들이, 내가 당하고 있는 삶의 고난들이 그리스도로 재해석되어
단물이 되게하시는 치유가 일어납니다
그리스도가 던져지면 치유,해석,천국으로 변하지않는 고난과 재앙과 상처는 없습니다
율법을 주셔서 근본적인 아버지의 마음,근본적인 고통을 해결해주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하십니다
그리스도 단추로 연결 되지 않으면 어떤 말씀도 해석 불 가능입니다
그리스도로 해석이 안되면 내 삶은 재앙이지만 그리스도가 던져지면 생명수가 됩니다
마라에서 엘림으로 장소 이동이됩니다
시험이 완성된 곳 ,단단해진 곳, 단물로 변한 천국입니다
어려서부터 보아온 성경은 너무 고되고 무서운 하나님이었습니다
지식으로 문자로 해석하니 어렵고 내 힘으로 율법을 지켜보려니 무겁고 고난이었습니다
열 재앙을 열 계명으로 바꾸어주시려는 시험을 치루며 단단해져갔습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지도록 그리스도가 던져지자 모든 고난은 생명의 물이 되었습니다
쓴 물이 변하여 단 물이 된 천국은 이미 내 안에서 이루어지고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엘림에는 열 두 지파를 상징하는 열 두 샘이 있고 칠십 장로들 ,열방인 칠십 종려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을 통해 열 방이 오아시스에 돌아올 것을 ,그리스도가 던져져 완성되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생명수 강이 흐르는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고 열 두 열매가 만국을 치료한다 하셨습니다
생명 나무이신 그리스도가 나에게 교회에게 던져짐으로 새로운 나라가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합니다
율법의 자녀 하갈이 낳은 이스마엘 되어 목마름이 해갈 안되던 나에게 찾아오신 생명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생명의 자녀 이삭이 나오자 쫒아낼 수 있는 은혜,셀 수 없는 은혜를 가진 생명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만들어가시는 은혜를 찬양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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