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지금을 만드는 능력이다.
고후6:2... 고후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하나님은 지금이다... 라고 하신다.
은혜도 지금이고... 구원도 지금이다.
하나님은 은혜가 필요한 사람에게 내일을 말씀하시면서 내일오라 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구원이 필요한 죄인에게 오늘은 준비가 안되었으니... 내일오라 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항상 준비가 되어있으시다.
그래서 은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오늘 은혜를 주시기 원하시고...
구원이 필요한 인간에게는 오늘 구원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항상 오늘이다... 내일이 없다.
때문에 내가 은혜를 받을려면 지금 하나님앞에 서야 하고...
내가 구원을 받을려면 지금 하나님앞에 서야 한다.
하나님은 시간의 주인이다.
하나님께는 시간이 항상 현재이다.
항상 지금이다... 현재이다...
과거도 없고 현재도 없고 미래도 없다.
시간의 구별이 없다.
마22장에 어떤 자들이 나와서 시비를 건다.
한 아비에게 일곱형제가 있었는데 큰형이 아내를 맞아 장가를 갔는데 후손이 없이 죽고
그동생이 형수를 맞이했다가 후손없이 죽고... 그렇게 일곱 형제가 다 죽었고 최후에 그 여자도 죽고...
그럼 부활때는 뉘 아내가 되겟느냐 했다.
그 대답에 주님은 우리가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른다 하셧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나님은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이시니라...
우리는 아브라함할아버지가 죽었다 말한다...
아버지 이삭도 죽고... 야곱은 여기 살아있다... 이런다...
그것은 우리가 보는 관점이고... 생각이고... 이 세상의 방식이다.
그러나 하나님앞에서는 여전히 아브라함도 살아있고... 이삭도 여전히 살아있고... 야곱도 살아있다..
비록 인간눈에는 안보여도 여전히 그들은 하나님앞에 살아있다...
장소만 다를뿐이다.
그 장소도 우리의 시야에서 안보일 뿐이지... 하나님의 눈에는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은 한순간... 같은시간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같이 보시는 것이다...
때문에 인간에게는 과거의 아브라함이지만... 과거의 이삭이지만... 현재의 야곱이고...
그러나 하나님께서 현재의 아브라함이고... 현재의 이삭이고... 현재의 야곱이다.
같은 시간이다...
그 시간이다...
이 시간이고...
마태복음에 예수님이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를 데리고 산에 기도하러 가셨다.
피곤해서 인간 셋은 잔다.
그런데 뭔가 이상해서 깨어보니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예수님과 더불어 옛날옛날에 살았던 모세가 와 있다..
역시 예전예전 살았던 엘리야도 와 있다.
인간에게는 예전예전 살았던 ... 그러다가 죽었던 사람들이지만... 여전히 하나님앞에서는 살아있는 ...
비록 장소만 다른 ... 살아있는 사람들이다...
하나님께는 지금이다...
때문에...
하나님이 보라 지금이 은헤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고 하시는 것은...
항상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언제든지...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 나오라... 지금 부르짖으라... 지금 찾아라... 지금 구하고... 지금 두드리고...
그러면 지금 은혜받을 것이고... 구원받을 것이다... 라고 하시는 것이다...
렘29:13...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지금 ... 현재의 이야기이다.
성경을 한번 봐라...
고통중에 잇는 사람이 찾아왓을 때... 너는 준비가 안되엇으니까 회개하고 일주일후에 와라...
너는 돌아가서 금식하고 와라...
그런즉 있으신가.. 없다...
지금이다...
문제는...
하나님은 항상 지금이다... 준비가 되어있다... 얼마든지...
그렇다면 나는 준비가 되어있나...
나도 오늘인가 지금인가 하는 말이다...
하나님은...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그런데 그들은 무어라 하는가 하는말이다...
미국과 북한이 대화를 하고 약속을 하고 날자를 잡았다.
그런데 미국은 준비를 하고 테이블에 앉았는데 북한은 나오지 않앗다...
그러면 아무것도 안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지금 테이블위에 우리를 위한 모든 것을 잔치상같이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잇는데
막상 우리는 오늘이 아닌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이시다.
나도 지금인가...
지금 내가 하나님의 테이블앞에서...하나님과 마주하고 있는가 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을 누리지 못한다.
그 은혜없다...
그 구원도 없다.
믿음이 뭔가...
마9장에 두 소경이 뒤에서 따라오면서 외친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집에 들어가신 후에 예수님이 그들에게 물으신다.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그들의 눈이 밝아졌다.
은혜가 임했다... 구원이 임했다.
어떻게...
믿음으로...
보라 지금이 은혜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
믿음은...
문제가 너무나 많은 소경을 하나님앞에 있는 차려진 그 풍성한 곳으로 즉시 들어가게 한다.
믿음은...
어제가 오늘이 되는 것이다.
어제가 지금이 되는 것이다.
믿음은...
즉시를 가져온다...
믿음이 뭔가...
요한복음 1장에서 ...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믿음은...
하늘의 하나님을 내 안으로 모셔들이는 힘이다...
하늘의 신비의 세계를 내 안으로 끌어담는 시간이다...
천국과 땅을 즉시로... 지금 하나되게 하는 힘이다.
믿는 그 순간에...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
그 믿는 순간에... 은혜받는 그 지금을 만들어내고... 구원받는 그 지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 소경의 눈이 열려지는 것이고...
귀신들려서 간질하고 죽을것같던 그 아이가 한순간에 깨끗하게 자유하게 되는 것이다...
이 믿음의 역사는 지금에도 일어난다...
하나님이 이사야선지자를 통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실일을 미리 선포하셨다.
그러시면서 사53:5...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셨다.
이것은 주전700년때의 일이다.
그런데 주전 700년에 미리 700년뒤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누구든지...
믿으면 나음을 입게 하셨다.
누구든지... 700년 후에 믿는 사람이라도... 아니면 2700년후에 믿는 우리까지도...
믿음은...
우리 이 시대에서 2700년 전에 사건을 내앞으로 끌어와서 지금 이 시간에 일어나는 일로 만들어버린다.
믿음의 신비이다...
이것은 믿는 사람만의 비밀이다...
이것이 믿어지면... 이것을 믿으면 믿는자다..
이것이 안 믿어지기 때문에 못믿는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믿으면 바로 그 순간에 지금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10년동안 힘줄이 끊어져 사용하지 못하던 팔과 어깨에 그 지금이 임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어제에 분명히 암이 있어서 수술대에 올랐는데 사라지는 이유이고...
그렇기 때문에...
양쪽 무릎관절이 고장나서 일어설때마다... 앉을때마다 고통스럽던 것에 지금이...
그 믿음이 우리를 지금으로 이끌어간다...
믿음이 없으면... 우리가 아무리 몸부림치는 기도를 하고 금식을 하고 철야를 하더라도
지금 주실려고 하는 그 은혜와 구원자리에 우리는 갈수가 없다.
때문에 그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오셨다.
말씀하시기를 너는 너늬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셨다.
아브람을 이에 그 말씀을 좇아갔고... 마침내 가나안땅에 들어갔다.
그리고 약속하신 데로 그의 몸에서 이삭을 받았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실 때 그는 직접 들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브라함에게는 레마이지만 성경을 통해서 읽은 우리에게는 로고스다...
아브라함은 그 레마의 말씀을 듣었고... 믿었고... 따라갔고... 결국 누렸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하시는 그 말씀을 믿으라...
성령님을 통하여 각자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그 레마의 말씀을 들으라... 그리고 믿으라...
그 말씀을 믿을때에 그 말씀이 우리를 그 현장... 그 시간... 지금으로 이끌어 간다.
내가 아니다...
내가 믿는 그 말씀이 나를 그 현장... 은혜와 구원의 자리... 그 지금으로 이끌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벧후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그 말씀이 ... 내가 들은 그 말씀이... 세상 눈에 보이던 귀에 들리던 그 어떤것보다도 더 확실하고...
그래서 우리에게 분명한 등불이 되어주는 것이고...
샛별이 되는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등불이 없다...
믿음이 없이는 샛별을 떠오르지 않는다.
하나님은 지금이다.
나도 지금인가...
예수님...
내 부족을 하나님이 아니시면 아무도 채울수가 없습니다.
내 미련을 성령님의 지혜가 아니면 도무지 방법이 없고요
내 무능을 예수님의 이름이 아니면 어찌합니까...
하나님...
항상 지금이기를 원합니다.
항상 하나님앞에 서 있는 아들이기를 원합니다.
항상 하나님앞에서 지금 그 은혜를 누리고... 지금 그 구원을 누리기 원합니다.
주님...
주님의 그 지금... 이 시간을 누리기 소망합니다.
지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양하고 또 찬양합니다.
그저 감사하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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