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에 있는 모세와 아론에게 유월절 절기를 어떻게 지켜야하는지 알려주십니다
구원을 이야기하는 절기를 알려주시는데 ~절기의 시작 ,달의 첫달을 유월절로 지키며 기억하라하십니다
어린양은 예수님을 이야기 하시기 때문에 수많은 이스라엘이 잡을 양이지만 양들이라 하지 않고 어린양 단수로 말씀하시며
각 집안에 어린양을 잡아 준비하는데 식구수가 적으면 이웃의 수까지 합쳐서 양을 잡으라합니다
탕자가 돌아오자 아버지는 양을 잡아 이웃과 잔치를 벌이는 화목 제물의 의미를 생각하고 알게하십니다
10일에 양을 가지고 있다 14일에 잡아 피를 바르고 먹도록,특별한 날로 여호와의 유월절로 정하여주십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가기 위해서는 양을 잡아야만 합니다
애굽 밖에 있는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지 않고 ,애굽 안에 있는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이 들렸다면 반드시 애굽을 나가게하실 하나님을 만납니다
반드시 애굽을 나가도록 내 손 잡고 인도하사 당신의 신부 삼으시는 여호와를 찬양드립니다
10일에 준비해두었던 양을 14일 저녁에 잡아 피를 바르고 먹으라 하십니다
그 양의 피를 좌우 문설주에 바르고 인방에 바르고 양고기와 쓴나물과 무교병을 먹으면 됩니다
그날 주어진 만나도 그날만 먹으라 했듯이 어린양도 저녁에 먹고 그 다음날에는 없애라하십니다
그날 주어지는 생명의 양식이 그리스도 예수, 어린양 예수라는 사실을 알아가고 오늘 준비 해두었다고 내일까지 가는
은혜가 아니라 그날로 족한 은혜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도 ,날마다 신선한 생명을 주시는 주님도 실감하며 살아갑니다
창조 때 저녁이 되니 아침이 되었더라~새 날은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여주십니다
그날만 살면 됩니다
오늘만 살면 됩니다
어린양 예수를 날마다 주시는 은혜로 생명의 양식을 주시는대로 먹고 그날만 살면 됩니다
양고기를 불에 익혀 먹고 쓴 나물과 무교병을 먹으며 유월절을 기념하게하십니다
고난의 떡 무교병과 고난의 쓴 나물과 불에 태운 양고기를 먹되 애굽을 급히 떠나기 위해 허리띠를 메고 신을 신고
지팡이를 짚고 먹으라 하시는데~
허리에 띠를 동이고, 신을 신고 ,지팡이를 들고~모두 다 떠날 준비에 사용되는 물건들입니다
애굽은 더 이상 머물 곳이 아니므로 뒤돌아보다 소금기둥 되는 롯의 아내가 되지 않도록 ,급히 떠날 차비를 하고 먹습니다
애굽에서 어서 어서 떠나야 하는데 우상에서 어서 어서 떠나야 하는데 허리 띠가 풀어져 있고, 신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지팡이도 없어서 미적거리다 그냥 여기서 어린양 먹고 배부르면 되지 그렇게 주저앉는다면 아니올시다입니다
신앙은 아브라함이 갈바를 알지 못하고 떠난 것처럼 여행입니다
이 곳을 떠나서 단을 쌓으라 하시면 지체 없이 그동안 낸 헌금이나 지체에게 낸 경조사비가 아까워서 미적거리며
거짓된 말씀인 줄 알면서도 떠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고, 하나님이 가라 하시는 싸인이 있으면 떠날 준비 되어있다가
언제라도 가감하게 급하게 떠나야 하는 여행,복음을 전하는 신발이 되어 가라 하시는 곳에 복음 들고 가야하는 여행입니다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한 벌 옷과 지팡이 전대 이외에는 들고가지 말라 하신 주님의 말씀은 새로운 출애굽을,
애굽에서 급하게 나가야하는 나를 향한 말씀으로 듣습니다
성막에 들어갈 때 가장 먼저 제물을 태우는 번제단이 나오는데 양을 반드시 불에 익혀 먹으라 하시는 말씀은
어린양 예수가 당할 심판의 불 세례를 알게하시고,내장까지 다 태워지는 완전한 희생 제물 되어 나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너무 죄송해서 어쩌나~가 아닌 ,나는 감사함으로 기름기 다 태워진 양고기를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생명을 미안해서 ~ 양심이 있지 어떻게 먹냐?~가 아니라 다 먹으라는대로 먹으면 되는 생명의 양식입니다
남은 것을 불사르라 하시는,완전하게 다 먹으면 되는 그날의 양식이고 그날은 그날로 족하게하십니다
어린양 생명의 양식은 완전한데!!
그날로 완전하게 완성인데~내일의 양식을? 내일까지 걱정이라는 말은 성립이 안됩니다
유월절 피 바른 집을 보면 너의 어떠함은 상관없이 넘어가신다 하신 하나님이시고, 유월절 피를 바른다는 것은 바로가
만들어 놓는대로 만들어지는 나가 아닌, 하나님 형상을 바라며 나를 만들어 가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
최종 목적지가 하나님을 닮고자 하는 마음이라는 고백입니다
생명의 피를 바른 집은 잡족이든 이스라엘인이든 할례를 했든 안 했든 안 보고 날개로 덮고 넘어가시는 ,
암탉의 날개 아래로 모아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그날 밤에 애굽의 모든 신, 바로가 만들어 놓은 모든 신, 자기를 우상화 한 신, 처음 것을 다 죽이는 심판인
구속이 일어납니다
편팔과 큰 심판으로 구속이 일어나는 날입니다
유월절은 나 중심의 바로, 사단인 자아를 심판하시고 어린양의 피로 새로운 시작 ,장자가 바뀌는 새로운 날입니다
어린양의 피,예수님의 피는 나를 덮는다는 의미입니다
덮어서 그냥 끝이라 생각했는데, 자꾸 고쳐주시는 일 고난이 일어나고 또 고쳐주시는 일이 일어나는 속죄의 주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속죄의 주님이 나를 고쳐주셨는데 내가 나를 용서 못하는 것은 사단을 초청하는 일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주님이 나를 택하셔서 고치는 중이기 때문에 사단이 나를 못 건드리는데, 내가 나를 용서 못하고 사단을 초청 하면
안되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주님께서 7일 동안 누룩을 제거하여 주시는 중입니다
주님이 나를 고쳐 가시니까 앞으로 지을 죄가 없는 것인데,앞으로 지을 죄까지 용서하셨노라~고 거꾸로 해석을 하고
있어서 내가 혼란스러웠었습니다
이 날 여호와가 행하신 일을 명절로 삼아 기념하라, 대대로 지키라 명령하십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것이 절기입니다
내가 그날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내가 그날로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 상관이 없는, 이스라엘의 아주 오래 전 명절로 받아드리게 됩니다
유월절이 성찬식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당신 몸을 부수어 나누어 주신 날이고 당신의 피를 마시라 하신 날입니다
마지막 성찬식에서 당신을 주시며 기념하라 하셨는데 어떻게 기념을 해야하는가?숙제입니다
제자들은 모여 떢을 떼는 가운데 어린양의 보혈을 기념하며 예배의 연장선상이었으나 ,교회에서 예배후 식사 나눔이
여호와가 행하신 일을 나누는 시간이 아니라 그저 한끼 해결하는 시간으로 흐르고,만들기 귀찮아서 힘들어서 기념일이
사라져가고있습니다
가정에서 날마다 식사를 하는 시간, 지체들과 식사를 나누는 것도 주님을 나누는 예배인데 주님을 기념하는 유월절,
고난의 쓴 나물과 무교병을 먹으며 애굽을 떠나게하신 주님을 기념하는 성찬식이 아니라 더 맛있거 찾으며 즐기는,
여전히 애굽 안에 있는 나를 고발하시는 말씀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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