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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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이야기

[스크랩]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샤론의 수선화 2018. 7. 20. 17:02



감정, 태양, 일몰, 새, 철새 조류, 새 비행, 파리




완악하게 만드시어 말을 듣지않는 바로에게 애굽에게 보낼 재앙,땅의 티끌로 이를 만들라하신대로

이를 만들어 이가 사람과 짐승에게 올라갑니다

애굽의 술사들도 흉내를 내려하지만 흉내 낼 수가 없자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라 말하지만 바로는 여전히 완악합니다

이는 모기, 하루살이로도 번역된다고 합니다


티끌이 땅이 변질되어 이가 됩니다

아담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 만드셨고, 너는 흙이라 하셨는데 흙이 변질되었습니다

영원에 비하면 하루살이인 인생을 천년처럼 살려고 전쟁을 합니다

엄청난 양의 이가 모기던 하루살이던간에 사람과 짐승을 덮고있습니다

괴로운 일이지만 괴롭지않은 완악함으로 장악된 바로입니다

애굽의 술사들이 흉내를 못내고 하나님의 권능이라는 말을 하게됩니다

바로를 완악하게 하시고 재앙을 연거퍼 보내시는 이유는 하나님을 알게하시려는 것입니다

재앙을 만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모기처럼 하루살이처럼 지능없이 생각없이 내 영역 확장만하고 살고있기 때문에 

재앙을 보내 하나님을 알게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보다 내 욕구가 너무 크기 때문에 너는 티끌이니 티끌로 돌아가라는 말이 우습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에 반기를 들듯 수많은 떼를 만들어 사람을 공격하고 짐승을 공격하며

영역확장을 기가막히게 하지만 그 모습 그대로 놔두십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차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속에서도 아침 일찍 물있는 곳으로 나오는 바로를 만나러 모세가 갑니다

여전히 나일강물 앞에 제사를 드리는 바로입니다

고난을 당할수록 열심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바로입니다

지옥을 안가는 것이 목적이고 구원인줄 아는 바로에게, 나에게 재앙이 와도 여전히 완악하게 하시는 이유는

진정한 구원은 더러운 나를 그대로 거룩한 하나님의 집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집에 합당한

나로 만들어서 옮기시는 것이 목적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알게하시려는데 이유를 모르고 이 재앙이 끝나기를 ,이 고난만 지나가기를

바라며 주야로 예배당을 찾아 예배 드립니다

하나님이 완악하게 하시지않고는 이럴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바로를 또 찾아 가시고 찾아 가신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알아 듣든 못 알아 듣든 주의 말씀이 바로를 찾아갑니다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재앙 속에서도 하나님의 권능이 보이지않는 바로에게 다시 파리떼를 보내는데 고센 땅에는 파리떼가 없게하십니다

내 백성과 네 백성을 구별하신다 말씀하십니다

나는 교회당에 있으니까, 나는 예배 드리니까 ,구별된 고센 땅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미 구원 받은 백성이니까~안주하는 나를 흔드시는 고난이 온 것입니다

예수님 잘 믿는 줄 알고 있는데 삶은 여전히 힘들고 고난은 롤러코스트처럼 늘 발생합니다

출애굽 한 줄 알았는데 구원이 목적이고 죽지않는게 목적인 상태는 여전히 애굽안에 있는 나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알려면 재앙이 와야만 내 상태가 점검이 되고 ,재앙 가운데 생각이라는 것을 합니다

내가 오로지 하나님 아는 것으로 ,하나님 형상을 닮아가려는 때까지 흔드시는 것입니다

속사람이 강건해지는 ,속 사람으로 살도록 사건이 옵니다


파리는 여기 저기 옮겨 다니며 더럽게합니다

예수님께서 말 못하는 자를 고치시니까 귀신의 왕 바알세블 이라고 하였던 그 바알세블이 파리였습니다

파리로 인하여 애굽 땅이 황폐하였더라,땅이 파리로 인하여 부패하였더라 의 뜻입니다

진리를 왜곡하고 말씀을 내 중심으로 해석하며 더럽게, 부패하게 만듭니다

내 욕구는 모든 악을 만들어 내지만, 영의 세계는 악이 물러납니다

악을 만드는 내 육에 절망을 해야만 부르짖는데 , 교회가 내 욕구에 절망하며 부르짖도록 도와야하는데 

육의 욕구를 더 충족 시키고 있으면 땅을 더럽히는 음녀가 됩니다

계시록에서 음행으로 땅을 더럽힌 음녀를 심판하신다는 말씀을 생각해보면 내 육의 욕구를 위해

하나님을 섬기는듯 하나 실은 우상을 섬기며 땅을 더럽히는 음녀인 나를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어떤 기도를 하고 있는지 생각합니다


애굽의 심판은 출애굽이 목적이신데 열 재앙을 보내 나 위주에서 주님 위주로 바꾸시는 전환입니다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재앙을 통해 알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재앙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 세계를 움직이는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애굽의 정체를 정확히 아는 것이 출애굽입니다

완악한 나로 만드시고 열 재앙을 보내시어 흔들릴 때 다른 세계,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계를 

비로소 생각하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이 땅에서 비로소 하나님을 알게되도록 애굽을 흔드십니다

하나님 백성으로 자라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일이 고난이고 재앙을 만나는 일입니다

부수어지지않고는 새롭게 세워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 소원만 남기를 ,

하나님의 목적대로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거듭남을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샬롬





출처 : 토론토아름다운장로교회
글쓴이 : 예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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