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약의 하나님이 신약의 하나님 이시라는 성경말씀 (4)

요한복음 9장에 보면은

예수님께서 날때부터 맹인된 사람을 고치는 이야기가 나온다.

예수님께서 길 가실 때에 어떤 맹인을 보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셨을 때

이에 가서 씻어 밝은 눈으로 왔다.(눈이 떠졌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 이었다.

그래서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였다.

여기서 바리새인이 말한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 당시 유대인들이 믿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어떤사람(바리새인)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을 하였다.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이 자가 네 맹인으로 태어난 네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묻는다.

그 부모는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유대교에서 출교하기로 결의한 것을

무서워하여

이 사람(맹인)이 맹인으로 태어난 내 아들이 맞는데 누가 그의 눈을 뜨게 하였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라고 돌려서 말한다.

이에 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하나님(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한다.

여기서 바리새인들이 말한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 당시 유대인들인 믿고 있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이시다.

그리고 성경 말씀이 이렇게 계속 이어진다.

25.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26.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27.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28.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29.하나님(여호와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29절에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구약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이시다.

지금  위 요한복음 9장의 내용은 신약에 있는 성경이다.

신약의 성경에서 위 29절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이심을 우리가 분명히 알 수 있다.

계속해서,

30.그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31.하나님(여호와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31절에서 맹인에서 눈이 뜨여진 자가 위에 29절에서 바리새인이 말한 '하나님(여호와 하나님)'을

그대로 똑같이 자신의 하나님으로 사용하고 있다.

즉, 맹인에서 눈이 뜨여진 자의 '하나님'도 '여호와 하나님' 이시다.

계속해서 맹인에서 눈이 뜨인 사람이 계속 말한다,

32.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33.이 사람이 하나님(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34.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32절 '창세 이후로' 에서 창세 전부터 계셨던 하나님은 '주 여호와 하나님' 이시다.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동일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 이시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성실 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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