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장인에게 형제들이 살아 있는지 확인하러 애굽을 가겠다 인사하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애굽으로 돌아가라 너를 죽이려는 자들은 다 죽었다고 말해주십니다
지팡이를 들고 떠나는 모세에게 네게 보여준 이적을 다 행하라 그래도 바로가 완강하여 듣지 않을 텐데
그때,이스라엘은 내 장자인데 나를 섬기도록 놔주지 않으면 네 장자를 죽이겠다, 말하라 하십니다
아내와 아들들을 데리고 떠나는 길에 숙소에 머문 모세를 갑자기 죽이려하시는 여호와께 십보라가
아들의 할례를 행하여 죽음이 통과되고 모세는 아론을 만나 모세가 전한대로 아론이 행합니다
모세에게 손에 든 이적을 행하라하십니다
지팡이를 들고 가는 모세의 말을 듣지 않을 바로는 적그리스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으로 묘사됩니다
처음 이적으로 진리를 못 알아 듣고 사탄짓을 하는 바로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실감해야합니다
말씀을 문자적으로만 보고 그대로 행하려한 나는 하나님의 진리를 바로 알아 듣지 못하고 고된 노역을 하고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우는 대적자 역할을 했습니다
진리를 못 보면 나도 남도 무거워 쓰러지게 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진리로 못 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로인 나를 구원하여주실 은혜를 구합니다
사탄 짓을 하는 바로가 나로 보일 때 복음이 복음 됨을 알았습니다
말씀을 진리를 진리로 볼 수 있는 은혜가 부어지지 않는 나는 바로일수밖에 없음을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구원하여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주의 말씀이 응하여지기를 소원합니다
모세에게 애굽으로 가라 하시더니 갑자기 죽이려하십니다
누군가의 죽음으로 생명을 낳는 모습을 보게하십니다
십보라가 아들의 표피를 베었고 죽게된 모세가 살았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자이고 이스라엘의 장자가 죽어야하는데 누군가의 죽음으로 살아나는
모습을 모세의 사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땅히 죽어야 하는 나 대신 죽으신 그리스도를 볼 수 있습니다
모세는 그리스도를 예표하고있습니다
모세 아들의 할례를 통해 모세가 당할 죽음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표피를 베는 할례는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죽는 세례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모세도 자기 대신 죽는 아들의 표피 할례를 통해 살아나 애굽으로 내려가 사역을 시작하게 됩니다
모세의 발 앞에 엎드려 발을 만지며 당신은 나의 피남편이라하는 십보라의 고백은 주님 발 앞에 엎드려
향유 옥합을 깨는 여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죽음을 통과하지 않고는 그리스도를 만날 수 없습니다
옥합을 깬 그 여인은 그리스도가 죽어야만 내가 살고, 죽어야만 만날 수 있는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그리스도를 위해 사순절기간마다 웬지 울어야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예배 시간마다
억지로 울기도하고, 점점 자랄 수록 그 고통의 현장에 내가 있어야하는데 싶어 가슴이 미어지도록 울던 내가
기뻐질 수 있었던 이유는 그리스도가 죽지 않으면 나는 살 수없는 자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죽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만나지 못함을 또한 알았기에 내게 지어주신 십자가에서 죽습니다
할례이후 ,세례이후 아론이 등장합니다
주님께서 세례 받으신 이후 제자들을 불러 증인되게하시는 교회가 탄생합니다
아론이 모세를 맞이하며 입맞춤을 합니다
제자들에게 교회들에게 당신의 호흡을 불어 넣어주시고 증인되게하십니다
모세는 자기가 만나 하나님께 들은 무거운 영광을 아론에게 전해줍니다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너는 엘로힘,하나님이라 하셨습니다
번역할 때 하나님처럼이라 번역이 되었는데~아마도 모세가 아론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라 적으면
볼경하게 보일까봐 그렇게 적었나 봅니다
모세와 아론이 한 몸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모세가 성도인 아론, 증인인 아론, 교회인 아론, 제자인 아론에게 하나님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입이 되었으니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예수와 제자,교회,성도가 하나가 됩니다
모세의 방언이 아론에게 전해지고 아론은 백성들에게 가서 전하는 예언자가 되고 이적을 행하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과 하나되어 그 영광을 전하는 아론의 예언과 이적을 통해 고난 당한 백성들이 하나님이 당신을 찾으신다는
말씀이 믿어지고 ,하나님을 경배드리는 은혜가 교회당에 넘치고 목자들에게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진리와 하나되어 진리를 전하는 아론되기를 사모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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