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365일 말씀 사진

궁하면 통한다

샤론의 수선화 2018. 5. 10. 18:56










궁하면 통한다

오늘은 “궁하면 통한다”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19장 5절 말씀에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삭개오는
어느 날 예수님이 자신이 살고 있는
여리고를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이 어떤 사람인가 하여 보고
싶었습니다. 거리에는 사람들로 참 많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런데 삭개오는 키가 너무 작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삭개오는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달려갔지요. 마침 길가에 있던
돌무화과나무 위에 올라갔습니다.

다행히 나무에 올라갔을 때 예수님이
나무 아래로 지나가시게 되었는데 바로 이 순간
예수님께서 가시 던 발걸음을 멈추시고 고개를 드시며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날 삭개오는 예수님을 영접하지요.
완전히 새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막막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다고 포기하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하지 않습니까?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모두가 다 막혀 있다 할지라도 예수님께
간절히 바라고 구하면 통하는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죽는 법과 사는 법


“미치, 어떻게 죽어야 할지 배우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배울 수 있어

다시 말하면, 일단 죽는 법을 배우게 되면
사는 법도 배우게 된다네”

-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중에서 / 조우량 -

누구나 한번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데요
잘 사는 법을 찾고 계신다면
잘 죽는 법부터 고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Love More - 기다리는 마음
음악 자세히보기

 



'365일 말씀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에 매인 믿음의 줄  (0) 2018.05.12
믿음 의 성덕후  (0) 2018.05.10
부모를 공경하라  (0) 2018.05.10
항아리를 부수라  (0) 2018.05.07
말씀 묵상  (0) 201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