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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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이야기

[스크랩]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샤론의 수선화 2018. 5. 3. 22:04



부모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대리자로 나에게 율법을 가르치도록 보내주셨습니다

율법을 전하는 하나님의 대리자의 말씀을 순종하며 들었다면 지혜로운 자가 되어 악한 자들과 함께하지

않고 곧은 길로 갔을텐데 본성대로 어긋난 길을 좇던 나는 어리석은 길로 갔습니다

부모의 훈계와 법을 떠난 결과물은 죄를 낳은 것뿐입니다


율법을 가르치고 훈계하라고 하였는데 훈계하고 가르치기는 하였지만 그 율법의 완성을 위해 오신

그리스도를 죽인 것도 또한 그들이었듯이 나도 또한 그들의 모습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부어지지 않으면 훈계와 법을 들었고 가르쳤다해도 인본주의로 듣고 율법적으로 들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내놓지 못하고 사망의 열매를 내놓습니다

부모를 경외하고 부모를 거역하는 자를 돌로 처 죽이라는 엄격한 율법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자녀들에게 율법을 가르치게하시기 위함이였습니다

들어가도 나가도 말씀을 새기고 옷깃에 달고 이마에 붙였다 해서 그 말씀대로 완전하게 이행 할 수 있는 자는

단 한 사람도 없었고 주를 죽이기까지 하는 죄인인 나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신실하게 당신의 언약을

이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하심이 사망을 이기고 생명의 나라로 옮기도록 그리스도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아버지의 양자된 나를,부모되어 새롭게 양육해주시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훈계하시고 법을 가르쳐주실 때 진의를 알아 듣는 귀가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진의를 진의대로 가르치고 훈계할 수 있는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로 새롭게 세워진 새 언약을 양육할

 아비들에게 그리스도의 자비와 긍휼의 은혜가 부어지기를 구합니다

바울사도가 디모데나 디도를 나의 아들이라 부르며 교육하고 양육하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가르치고 훈계하는 아비들이 강단에 서고 ,지도자의 위치에 서고, 주님 주시는 마음을 가진

부모가 교회당에  가정에 가득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비의 마음을 부어주시고,훈계와 법을 알아 들을 귀를 열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샬롬





출처 : 토론토아름다운장로교회
글쓴이 : 예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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