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 가운데 복음을 전한 지체를 향한 복음을 굳건하게 다지는 바울 사도의 음성을 듣습니다
내가 어느 상황에 있을지라도 복음을 위하여 전진입니다
몸은 가둘 수 있지만 우리의 영혼을 가두지는 못하는 은혜를 살기 원합니다
상황에 갇히게 되는 나를 뚫고 올라가 상황에 갇히지 말고 복음 때문에 갇혔다는 생각의 전환을
하도록 하시는 성령의 음성은 많은 자유를 줍니다
죽으나 사나 복음을 위하여라는 말씀은 소소한 곳에서부터 시작입니다
대단한 적용을 하는 것 같지만 생각 하나 차이에 하늘과 땅이 나뉩니다
갇혔지만 갇히지 않은 삶을 사는 지 ,갇히지 않은 것 같으나 갇힌 삶을 사는 지 확인해보게하십니다
빌레몬과 압비아와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게 편지하는데 ~너의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었다합니다
교회는 한 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편지하고 너에게라는 지칭으로 모두 다 함께 걸어가는 사랑과 믿음의 길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한 몸입니다
누구 하나만 해당되어 적용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함께 말씀대로 살며 말씀대로 누리는 삶을 감당해가야 하는 교회 공동체를 받으시는 주님이십니다
빌레몬 교회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살고 있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사랑을 나누고 믿음을 볼 수 있는 그 삶의 교제가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한답니다
말로만 하는 그리스도인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누구나 그리스도인이라 말 할 수 있지만 십자가의 적용을 이끌어내어 나는 죽어지는 섬김 사랑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안 보는 것 같아도 다 그리스도인을 주시하고 보는 세상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먹고 죽어지는 십자가 적용이 있었기에 그 빛에 이끌리어 그리스도에게 당도하도록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사는 믿음을 들을 때 그 소식이 많이 기쁘고 위로를 받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내게 한 것이 아닌데도 기쁘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가는 소식을 들으면 위로를 받는 것입니다
주님을 살고 있는 소식들이 많이 기쁩니다
주님을 사는 소식들이 위로를 줍니다
주님을 사는 지체들로 평안을 누립니다
사랑을 하고 믿음을 사는 그 지체를 통해, 그 교회 사랑을 통해 주가 살아 계심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주를 먹은 자 답게 성령의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믿음과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0) | 2018.05.03 |
---|---|
[스크랩] 하나님 마음에 합한 느헤미야의 기도(느1장) (0) | 2018.05.01 |
[스크랩] 그들의 입을 막을 것이라 (0) | 2018.04.26 |
[스크랩] 하나님은 공평하신가 (0) | 2018.04.25 |
[스크랩]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0) | 2018.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