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원하는대로 하도록 해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생각해보면 내 생각대로 하고픈 대로 다 하고 살았습니다

하다 안되면 하나님 탓을 하고 내가 잘못한 것은 생각도 못했던 어리석은 자 였습니다

교만입니다

바알을 섬기다 망하였는데도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우상을 만들어내는 것은

 너무 자연스러운  내 모습이었다는 것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맞기에 고난의 채찍을 들어 훈계하시고 아버지께로 돌아서게 하셨습니다

돌아설 수 있는 마음을 부어주신 것이 은혜입니다

끝까지 버티고 나대로 잘 살아 보겠다면 방법이 없었을텐데 마음을 돌려주신 은혜가 아니면

멸방밖에 없다는 사실을 자각한 것이 복이기에 고난은 변장된 축복임을 알았습니다

어떠한 것으로도 형상을 만들지 말라는 말씀이 있어도 우상을 만들어 내고 모으는 것이 나라는 존재였습니다

지금은 어떤 형상을 만들어 내어 우상화 하고 있는지 ? 생각하도록 머리속으로 침노해 들어와 주셨기에

생각이라는 것도 할 수 있는 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쌓이고 쌓인 죄를 반드시 심판하시겠다 하시는 와중에 당신 자녀들은 속죄를 약속해주시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은혜 안에 거하게됩니다

그 사랑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진리이신 주님이 나를 찾아오신 사랑의 힘이 나를 속죄의 은혜로 가게 만드십니다

호세아가 고멜을 찾아가듯이 나를 찾아오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내가 심판에서 속죄의 은혜 안으로 함몰되어갑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다른 것으로 힘을 가지려던 나를 찾아오신 은혜로 하나님을 나의 힘으로 예수님을 나의 힘으로

바라도록 만들어 가시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샬롬

출처 : 토론토아름다운장로교회

글쓴이 : 예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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