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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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이야기

[스크랩]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샤론의 수선화 2018. 4.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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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만날수록 하나님을 만나도록 길을 열어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놀라도록

평강으로 감사함으로 들어가게하십니다

어느 성경을 만나도 결국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만 남습니다

나의 음란과 음행과 패역함을 전부 기억하였다가 갚으시겠다던 하나님께서 언제 그런 말씀을 하셨는가 싶게

더러운 나는 하나도 기억하지 않고 깨끗하게 보신다는 은혜가 나를 점령하고 들어오십니다


말씀을 만나 조금씩 알게되는 하나님은 참 베알도 없으시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어찌하든 얼르고 달래서 당신의 사랑을 받아 먹으라고 사정하시는 것입니다

경고를 하시다가 매를 드시다가도 얼르고 달래기도 하시는 베알없는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선지자를 보내시고 보내셔도 내 욕심대로 하고싶어 선지자를 죽이고 말지언정 돌아오지 않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멈추지를 않고 절대 포기라는 단어도 없습니다


돌아오라 외치셔도 들리지 않고 귀가 막혀서 음란으로 가던 나를 붙잡아 고쳐주시고 말씀이 들리도록 귀를

열어주신 것입니다

반역을 고치시고 이미 용서하셨기에 진노의 심판을 피하게된 것입니다

내 대신 십자가에서 진노의 잔을 다 받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이 희석되거나 왜곡되지않고 나에게 전달되기까지

성령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진실하셨습니다


돌이켜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아 하나님을 알고자 열심을 내었던 것도 내 귀를 고쳐주신 은혜입니다

죽었던 내가 아들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살려주신 은혜가 아니면 회개를 할 수도 돌이킬 수도

없음을 알았습니다

제갈길로 가던 내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돌아설 수 있는 새생명 얻은 자가 된 것입니다

아들의 음성을 들을 귀를 열어주시기에 앗수르를 위지하지 않고 우상을 의지하지 않으려 노력하게되는 것,

내 힘을 의지하지 않고 내 맘대로 하지 않고 상한 심령이 되어 절대적 가난한 심령으로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려

 노력하고 발버둥치게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패역을 고치시고 돌이킬 수 있게 하신 사랑은 그 사랑과 은혜의 풍성을 날마다 맛보고

누리게하십니다

기쁨으로 부어주시는 사랑을 누리게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정말 느껴지게하십니다

내 힘으로 강대국의 힘으로 나를 누리게하고자 하였던 죄악으로 고통이었다면 ,아버지가 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새 하늘 새 땅에 뿌리를 견고히 내리게하십니다


날마다 꽃봉오리가 팍팍 터지고 향기 휘날리는 생명의 삶을 살게하십니다

샤론의 꽃이신 예수님의 은혜를 먹은 당연한 결과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나는 그런 사랑과 용서를 받았는데 과연 베알도 없이 무한대로 퍼주고 주는 사랑을 해보았을까?

 생각하게 되는 기경이 일어나게됩니다

나는 과연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그 아버지의 모습이 나를 통해 나타나고 있는가?

생각해보도록 뒤집으십니다

기적중 기적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아 나는 죄인 맞구나....를 알고 주님 아니면 도무지 살 수

없다는 고백을 드릴 존재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감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도를 깨닫고 지혜로운 자가 되도록 십자가의 지혜가 나를 침노해 들어오시니 감사입니다


샬롬




출처 : 토론토아름다운장로교회
글쓴이 : 예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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