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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이야기

[스크랩] 지인에게 듣고 충격 받았어요. 회개했어요!

샤론의 수선화 2018. 3. 10. 19:51





오늘 낮에는(3.9) 지인 집사님과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분이 직접 들은
이야기를 저에게 전해주었어요.



지옥가신 목사님 두분에 대해서와
임직 받을때 교회에 돈을 내는 것에 대해
듣고 충격을 엄청 받았어요.



한분 목사님은 1000명 교인이
있는 교회 목회자이시고
부흥회 가도 사례비도 절대 안 받고,



모든 면에 깨끗하신 존경하는
목사님이신데 ...
은퇴할 쯤에 교회를 팔고,



그 일부중에서 아들 외국 유학비를
보냈대요. 그런데 그 목사님이
사망 하셨는데(2016년)..



지옥에 있는 것을 보여주셨대요.
이유는 교회는 절대 파는 것이
아니라고 주님이 가르쳐 주시면서



교회는 다른 목회자에게 그냥 주고,
혹 다시 개척하고자 하면 새롭게
시작해야 한대요.



다른 한분 목사님은요...
형님 이라 부르는 목사님인데
이분도 목회를 잘 했대요.



20년간을 하루 8시간씩 기도하고
기도의 응답도, 은사도 많이 받고
주님을 사랑하고 사랑도 많이 받았대요.



그런데 부인이 죽고 그 교회
전도사님과 재혼을 했는데 이후로
타락을 하기 시작했대요.



동생 목사님이 형님 목사님 위해
기도하니까 주님께서 형님 목사님에게
회개하라셔서 형님 목사님께
말씀드리니 3년간 회개했대요.



근데, 주님이 회개를 안받았다 하시며
금식 40일을 하라고 하시며
가서 전하라 하셨대요.



형님이라 자존심도 있겠고 해서
주님이 해주세요 하니 너가 가서
전하지 않으면 그가 죽는다 하셨대요.



용기를 못내다가 용기를 내서 찾아가
주님 말씀을 전하니까 형님 목사님이
매우 화를 냈대요.



나단 선지자의 말을 듣고 회개한 다윗처럼
회개하고 주님 뜻을 따랐으면 죽지
않았을텐데 말이에요.(지옥도 면하고)



그 이후 형님 목사님도 사망했는데
기도할 때 지옥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등 전체에 대못이
박혀있드래요.



제 남편은 이 얘기를 듣고
탐심과 음란을 회개치 않으므로
지옥에 간 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장로, 안수집사 세울 때..
교회에 돈 내잖아요. 다 지옥간대요.
돈 주고 직분을 샀기 때문이래요.



자기 의, 자기 공로, 자기 업적...가지고
천국 가고자 하는 모든 자는 지옥가고,



정말 순수하고 어린아이처럼 거짓이 없고
외식, 가식, 위선이 없는 순수한 자들..
주님믿고 회개한자가 천국에 들어간대요.



저희 남편 집사님도 안수집사 임직
받을 때 300만원을 내라는 거에요.
돈낼 능력도 없는데요. (오래전에)



그래서 150만원을 냈는데.. 아까
저녁 가정예배때(3.9) 회개했어요.
몰라서 그랬어요. 주님!



정말 낼 능력도 없고,
내고 싶지도 않았는데.. 왜 그때
담대하지 못했는지요..



돈 내고 안수집사 받느니
그냥 서리집사로 있겠다고 왜 못했는지..
주님께 진실로 회개했어요.




글 : 참음 (2018.3.10)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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