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는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오셨다는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비유를 들어 또 설명하십니다
이 말씀을 듣는 자들, 주를 따르는 무리들과, 삭개오 집에 들어갔다고 비야냥 거리는 무리들과, 삭개오 일 것입니다
그들이 주를 따르는 이유가 이제 여리고를 지나면 곧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는 예수를 세상왕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또 비유를 들어주십니다
물위를 걸으시고 풍랑을 잠재우시고 귀신을 내 쫒으며 병든자 죽은자를 살리시고 오병이어 칠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니 예수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면 하나님 나라가 당장 나타날 줄 압니다
그러나 주님은 수차례에 걸쳐 인자가 많은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한다 하셨는데도 ,세상왕으로 생각하는
그들에게 다시 비유를 들어주십니다
내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아직도 내가 원하는 왕으로 예수님으로 생각하는 나에게 친절하시고 자상하시고
안타까우신 주님을 만나게하십니다
므나의 비유나 달란트의 비유나 주인이 멀리가면서 종에게 맡긴 것에 대한 충성과 받은 복입니다
므나 비유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주인이 왜 멀리 갔는가?하면 왕위를 받으러 갔다고 기록해줍니다
그를 미워하여 왕으로 받아드리지 않는다는 비유를 들었을 때 유대인들은 다 알아들었습니다
헤롯 아킬레오가 왕위를 받으러 로마황제에게 갔을 때 에돔인 아버지와 사마리아 엄마 사이에서 난 이 사람을
받아드릴 수 없고 유대인을 학살한 이 자를 반대하기 위해 밀사단을 보내 이 자에게 왕위를 주지말라고 청원했지만
로마황제는 그를 왕으로 인정해주었고 돌아와 자기를 반대하던 자들을 다 죽였습니다
또 로마까지 오고가는 몇개월이 걸리는 기간동안 아킬레오가 왕이 될 것이라 믿은 자는 열심히 일하고 있었을것이고
아니라 생각하는 자는 대충 대충 놀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 사건을 주님은 당신에게 오버랩 시키시며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죄인인 나는 나 스스로 왕되어 살고자 하는데 나의 나라를 뒤집고 주가 나의 왕이되시겠다는데 확실하게
나의 왕 돼주시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아킬레오는 악행으로 미움을 받지만 주님은 진리를 전하시기에 미움을 받습니다
빛이 오셨지만 어둠인 나는 그 빛이 싫어 죽이려듭니다
나의 원함을 들어주지 않는 주를 죽이기는 망설임없이 한순간입니다
말씀을 들어도 내가 듣고 싶은 말씀만 취하고 듣기 싫으면 기억도 안하고 인정하고 싶지도 않은 것입니다
열 므나, 다섯 므나 받은 자들은 열심히 장사하여 열 고을 다섯 고을 받았고 한 므나 받은자는 주인을 오해하여
수건에 쌓아두었다가 그 한 므나도 빼앗겨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줍니다
열심히 일하여 상을 받자는 말씀으로 내 수준으로 내가 원하는 하나님 나라로 이해한 말씀입니다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받는 세상원리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므나를 받은 종과 주인의 접촉점은 오직 므나입니다
므나를 주었으니 그 것으로 장사하라는 말씀,곧 왕이신 하나님이 반드시 오실 것인데 그때까지 충성되게 주신
므나를 가지고 장사를 하며 있을 수 있는 접촉점은 언약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왕 오실 왕을 믿고 기다리는 믿음을 주신 언약의 말씀,말씀이 나와 왕 사이의 접촉점입니다
왕위를 받으러 가셨다가 반드시 오시겠단 언약을 하신 왕이 아직 오시지 않은 중간 상태를 살고있는데
반드시 오시겠다는 언약을 믿는 자들과 믿지않은 자들의 삶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창세전에 택함 받은 자들은 언약이 일하시는대로 충성된 삶을 살 수밖에 없지만 ,오신다더니 아직도 안오네?
내 맘대로 내가 생각한대로 무서운 하나님이라는 생각으로 두려움의 삶을 사는 자로 나뉩니다
다시 오신다는 왕을 반대하는 자들이 있고,아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를 기도하며 날마다 사는 충성된 종,
주인이 있는 것처럼 주인이 하신 말씀을 믿고 사는 종이 있습니다
주인의 말을 듣고 장사 했다는 것이 이 비유의 촛점이었습니다
장사는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두 가지가 함께 존재하는데 주인이 하라는대로 장사를 하고 있는 종들이
손해를 볼지라도 주인이 떠나면서 한 말을 듣고있는 자들이 착하고 충성된 종입니다
망할까봐 장사 하라는 말을 안 들은 자들이 악하고 게으른 종입니다
주인은 장사를해서 남겼나, 손해를 봤나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아니라 내 말을 듣고 있는가!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성공해도 실패해도 내 말을 듣는 자인가에만 집중하십니다
충성된 종들에게는 일등 이등의 차이,상에 대한 경쟁이 없습니다
종들이 한 장사의 소유는 주인의 소유로 환원이 되기에 종의 소유가 될 수 없습니다
주인이 돌아오면 이자까지 다 빼앗기는 것이 종의 삶입니다
다 빼앗기고 주인의 상으로만 사는 것이 충성된 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이외에 사랑하는 세상에 대한 중독, 집착, 이기적 자아,,,, 나 전체를 다 빼앗기는 삶으로 밀려가
하나님이 주는 상으로만 살게하십니다
하나님이 그 자리를 차지하시는 것이 이자, 상입니다
주인을 믿지 못하면 장사를 할 수 없고 손해는 주인의 꾸중을 받을 것이라 여기기에 주인이
누군지 모른다는 증거입니다
주인의 자비를 모르기에 악한 종이고 자유의 복음을 받을 수 없으니 율법주의이고 바리새인입니다
주인의 법도 능력도 알지만 두려워하고 무거운 짐을 어깨에 메고 있는 악한종입니다
죽도록 예배 드리고 죽도록 율법 지키는 자들은 절대 손해 안 보겠다는 자기의 지혜로 주인의 뜻과
다른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모르는 상태에서 주의 일을 하겠다 나서면 악한 종이됩니다
장사를 하라 했으면 장사하면 되는데 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하는 것이 독사의 자식이 됩니다
이자 돈이도 남기라는 주인의 말은 마치 돈에 환장한 것으로 보이지만 땅에 묻어두지만않으면 주인의 돈은 반드시
저절로 이자가 남게 되어있는 돈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택함 받은 자들을, 충성된 종들은 어떤 모습이든 절대 손해 안 보고 이자를 남기게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에 주가 주신 돈,나에게 주신 돈은 반드시 이자를 남긴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믿음이 생깁니다
이자는 무엇일까?
주인은 어떤 열매를 맺기 원하시는가?생각해보면 자기 부인입니다
자기 부인의 그릇속에 당신의 생명을 채워 예수 생명의 열매를 맺어 이자가 남는 것입니다
부재중인 주인을 따르려면 나를 따르라 하신 말씀대로 한알의 밀이 되어 죽는 십자가,자기부인의 죽은 자리에
나를 따르라는 주인이 지금 없지만, 지금 나와 함께 있는 것처럼 사는자는 그 자리에 주인의 열매를 맺는
삶이됩니다
주인이 열매,이자를 맺으십니다
충성된 종의 장사는 언제나 항상 수지 맞는 것, 주인이 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자가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겉으로는 망하고 손해 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반드시 이자를 남기십니다
이것이 믿어집니다
이자와 원금을 다 가져가시는 주인이 열 므나 남긴 종에게 열 고을을 왜 주나?
하늘 왕은 섬김의 왕으로 오셨어요
하늘의 권세는 섬김의 권세입니다
자기 부인을 한 충성된 종일수록 열 배 ,다섯배 섬기는 능력,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남겨야 하는 이자는 빼앗기는 삶입니다
하기 싫죠
그러나 그렇게 손해 보고 당하는 나로 만들어가십니다
하나님은 손해 안 보십니다
주인에 의해 선택되고 주인의 말과 언약에 끌려가는 자가 됩니다
언약에 끌려가는 자는, 있는 자가 됩니다
예수의 은혜가 있는자
예수의 긍휼이 있는자
나는 천국을 가진 부자입니다
할렐루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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