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죄를 낱낱히 고백하는 회개를 하십니까?
하나님은 내가 자백하고 고하는 대로 나를 용서하십니다.
진심으로 내 중심을 바꾸고 회개하기를 원하여 나의 죄를 모두 보여 달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지은 죄들을 깨닫게 하셔서
고백하고 회개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흔히 보면 대표기도를 할 때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들을 다 용서해 달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정말 잘못된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하셨고 내가 내 입으로 고백하고 잘못을 빌어야 그 기도대로 나를 용서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내가 얼마나 악한지 보여 달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보게 하십니다.
은혜줄 때 받은 은혜대로 그대로 살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이 삶은 살지 않고 하나님만 원망합니다.
은혜받은 것을 끝까지 유지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 내가 은혜 받았어도 지금 내가 교만해서 은혜를 다 쏟아 부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매순간 다 버리고 죽습니다.
내가 숨이라도 쉬겠다고 하면 죽지 않고 살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제발 고개를 쳐들고 잘났다고 하지 마십시오.
많은 주의 종들이 왜 지옥에 가 있습니까..
어느 날부터 어느 순간부터 교만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직분으로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행동은 직분을 자랑삼아 남들을 가르치고 남들 앞에 서고 높아지기만을 원하며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제발 죽으십시오!
저는 하루에도 수백, 수천 번을 죽습니다.
안그러면 제가 이 고통과 아픔으로 모든 갈등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나를 다른 사람으로 취급하지 마십시오.
저는 할 수 있고 여러분은 못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하나님은 저를 특별하게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더 은혜주신 것도 없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감사해서 하나님께 쫓아가니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만 보시도록 저는 하나님께 달려 갑니다.
저는 제 남편과 자식이 없으면 살 수 없는 환자의 몸입니다.
그래도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만 계시면 된다고 하나님만 필요하다고
계속 이 말을 제 자신과 가족들에게 선포합니다.
다 포기하고 놓을수록 오히려 더 함께 가도록 허락하시는 뜻이 하나님의 원리입니다.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니 하나님이 남편과 자식 가족을 제 옆에 있게 하십니다.
저라면 이렇게 몸을 쓰지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니 버리고 도망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니 순종하여 함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을 놓지 않으니 하나님이 저를 놓지 않으시고 또 저의 윗대가 모두 믿음의 조상으로 기도해 놓은 것이 있어 제게 이런 은혜가 함께 하며 기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내가 믿음의 조상이 되어 내 후대에게 믿음의 유산을 이어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만 잘 믿고 가는 것은 이기심으로 죽은 것입니다.
너가 이래도 하나님을 놓지 않을 것이냐고
마귀는 매일 밤 저를 찾아와
참소거리를 찾습니다.
저는 지옥가는 것보다 더 두려운 것이 하나님을 놓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놓는다면 차라리 죽는게 낫습니다.
여러분이 살만하다고 해도 하나님이 보실 때는
하나님이 없는 지옥의 삶을 살고 있으니 빨리 빠져나오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나중에 좀 더 있다가 하자고, 내가 믿는 분량대로 믿겠다고 그 안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내가 내 안에 안주해서 이정도면 됐다고 목을 세우고 교만한 순간 나는 이미 지옥에 사는 것입니다.
내가 이 정도면 됐다고 누구보다 낫다고 자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계단을 올라가지 않으면서 스스로 됐다고 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오늘의 새 은혜를 받아야 살아 있는 것입니다
어제의 은혜를 가지고 간다면 죽은 것입니다.
날마다 깨끗한 세마포로 빨아 입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이 예민해져 얼굴에 먼지가 붙는게 느껴지고 머리카락만 스쳐도 피부가 아플 정도로 우리의 죄를 느끼고 끊어내야 하는데 얼마나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내 아버지고, 주님이 나의 신랑이라면
그만큼 애를 쓰고 진심으로 사랑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십니까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하면, 복을 달라고 하지 않아도 영육간에 모든 복을 주십니다.
보통은 수십년을 훈련시키고 이것을 인내로 순종해야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한 복을 받습니다.
그래야 영생을 얻습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이 땅에서 내가 원하는 것들은 다 버리고 죽어야 합니다.
매일의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감사하며 기쁨으로 삽니까
지금 저는 음식도 거의 먹지 못하고 있으나
그래도 하나님이 저를 데려가지 않으니 살아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려는 복을 받고 더불어 주시는 복까지도
하나님은 주십니다.
정말로 여러분이 하나님만을 날마다 감사하고 기뻐하는 복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열매 교회 - 이 영숙 목사
'믿음과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0) | 2018.03.11 |
---|---|
[스크랩] 지인에게 듣고 충격 받았어요. 회개했어요! (0) | 2018.03.10 |
[스크랩] 하나님의 휘파람 소리를 들어 보세요! (0) | 2018.03.07 |
[스크랩] 거듭남을 설명하는 출산의 비밀 (요3:4-5) (0) | 2018.03.07 |
[스크랩] 매일 회개하는 성도가 진짜 거듭난 성도입니다. (0) | 2018.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