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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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만난사람들

[스크랩] < 나의 간증 미국생활 #5 >

샤론의 수선화 2012. 4. 10. 22:14

                                       < 나의 간증 미국생활 #5 >

회개..

 

 

살모넬라의 경험으로 나는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
하나님이 대채 왜 나에게 이러시지? 하는 궁금증이 날 괴롭혔다… 왜 남들은 잘 겪지도 않는 일을 나는 겪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필라델피아에서 만난 목사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는… 나는 너무나 혼란스러웠다…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와 한동안 잠을 뒤척이면서 예수님과의 만남 그리고 천국에서의 일을 생각하며 감사했지만 반면 너무나도 괴로웠다…. 왜 하필 나여야 하나…. 나는 아직 어려서 하나님을 믿지만 막연하게 사역자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무엇인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순례자의 길을 간다는 말 자체가 두려운 말로 생각이 들었다.

또 고생해야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어렵게 선교지에서 선교하시는 분들..가난한 목사님들… 순교한 순교자들….나보고 그런 일을 하라니… 나는 못한다 나는 절대 못한다 라고 생각하며 근심에 빠졌다….잘은 모르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어렵고 가난하고 고생하는 것으로 생각이 들었다.. 지나온 고통들이 너무나 힘들었기에 나는 또다시 다른 고통을 받기 싫었다..

두번의 죽음을 경험하면서 나에게 남겨진 심장병을 생각하면서 나는 이땅에서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만약 내가 건강한 사람이었고 불행한 결혼이라는 요소가 없었다면 하나님이 나에게 이땅에 사는 동안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라는 궁금증을 갖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끊임 없이 나를 따라다니는 과거에 대한 끔찍한 기억들과 현재의 고통스러운 개인의 삶.. 이 두요소는 나로 하여금 지금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앞으로 살아가는 삶에도 희망이 없음을 알았다.

내가 이 모든 잘못 엮여진 나의 삶의 굴레에서 돌파구라는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께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고 보니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하나님께 어린아이 처럼 의지만 했지 하나님과 나 사이에 어떠한 일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나는 이런 마음을 주신 분이 성령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확신을 했다..주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이란 사실을 그리고 기도하면 주님은 분명 나의 기도에 응답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나이 26세에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도를 위한 기도를 시작했다… 나의 필요를 채워달라는 응석을 부리던 기도가 아니었다…이때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나에게 원하시는가를 질문하는 기도였다… 오직 한가지만을 기도했다…주님 주님의 뜻이 무엇입니까…알려주세요… 왜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세요 라며 기도한것이다…

그리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내용이 이해가 가질 않았지만 미친 듯이 읽었다…성경을 아무리 읽어도 내 머리속에 남는 메세지는 없었다… 그저 성경의 내용은 이스라엘의 역사와 이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한다라는 내용..전혀 나와 상관 없는 내용들처럼 보였고 나는 특별히 성경에서 나와 관련된 스토리를 찾지 못했다…

감동이 조금 왔다면 고통가운데 승리했던 욥기 정도였지만 욥의 스토리는 그저 동화속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보였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성경을 읽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이대로 죽는다면 모든것이 끝이란 절박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음이 답답해서 근처에 있는 공동 묘지를 찾아갔다… 미국은 묘지가 공원처럼 풍경도 좋고 나무도 많아서 그저 그곳에 가서 쉬면서 묵상하기에 좋다…

차에서 내려 천천히 걸으며 사람들의 묘지를 하나씩 보았다…. 모든 묘비에는 이사람이 몇년도에 출생해서 몇년도에 사망했다는 날짜와 그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고… 한국처럼 동그란 산을 만들듯이 산소를 만들지 않고 평평한 잔디밭에 묘비가 있다.. 한평 남짓한 작은 묘지… 모두가 다른 삶을 살았지만 모두 거의 같은 사이즈의 묘지에 묻힌다…. 그곳에는 가족도 친구도 집도 차도 은행에 있는 돈도 그 어떤 것도 가져갈 수가 없는 곳이다…

어떤 이는 행복하게 죽은 사람 같다.. 가족들이 꽃과 가족사진 등 편지도 많이 가져다 놓았다. 어떤이의 묘는 풀이 나지 않고 주변엔 꽃도 없이 땅이 푹 꺼져있다...
그냥 내 생각에 이 묘는 왜 이렇게 꺼져있나... 이사람은 지옥에 간 것일까?.. 이런 생각 들을 하며 거닐면서 나와 하나님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인지..진리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했다.

때로는 묘지에 놓여진 가족들의 편지들을 가만히 서서 읽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 믿으면 구원받아 천국에 간다는.. 이 단순한 사실 속에 무엇인가 나는 억지로 부적절하게 끼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견딜 수가 없었다..

사람은 이렇게 어차피 죽는다….그리고 저 한평도 안되는 무덤에서 내 육신은 흙이 되어 사라질 것이고 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나의 영은 그 아름다운 천국에 가게 되겠지... 그러면 왜 나는 지금 죽지 않고 여기에 남겨져 이렇게 고통을 겪으며 살아야 하는 것인가…. 답을 찾고 싶어 괴로웠다...진리를 알고 싶은 갈급함은 나를 괴롭혔다...
묘지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이땅의 모든 삶 자체로 부터 갑자기 회의가 몰려오기 시작했다...

놓치고 싶지 않은 돈이 가져다 주는 안락,, 그리고 반면 행복하지 않은 삶 …그리고 끝은 분명히 있다… 한평 남짓도 안되는 이 묘지에 그 어느 누구도 이 세상의 것을 가져간 사람은 없었다... 이땅에서 나처럼 고통을 받았던지 행복하게 살았던지.. 무덤을 보고는 알 수가 없었다.... 그저 이름과 나이가 적혀져 있는 작은 묘비 뿐이었다..

그래 맞다….돈이 있으면 뭐해….나는 어짜피 심장질환을 앓다가 언제 마비로 죽을 지도 모르는데….. 내가 지금 해답을 찾지 못하면 나의 사랑하는 아들 둘에게는 그저 지옥같이 암담한 세상에 아무것도 남겨주지 않고 사막에 버려지듯이 내팽겨 쳐 놓고 나는 가버리게 될 것이다...허무함과 삶에 대한 회의는 나로 하여금 진리를 알아야 한다는 욕구에 더욱더 불을 당겼다.

그러던 어느날 로마서를 보다가 나를 흥분시킨 구절을 보게 되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3)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다……내가 죄인이란 말인가? 라는 생각이 나의 머리속을 소용돌이 쳤다…. 내가 무슨 죄를 졌단 말인가…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지금 이토록 고통 받고 있는 이 모든 것들… 이 모든 것이 나의 죄 때문이란 말인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치 않아서가 아니라 바로 내 자신의 죄가 문제였단 말인가… 그럼 나의 죄는 무엇인가…


어릴적 부터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셨다는 말씀을 수도 없이 들어왔지만 나는 그 의미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했다…..
나는 항상 악인들로 부터 피해자였고 긍휼을 바라는 고통받는 자였을 뿐이다... 그리고 나는 예수그리스도를 못박은 사람들이 내가 아니라 나에게 고통을 주었던 사람들처럼 나쁜 악인들이라고만 생각하며 살았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죄인이라니…나도 죄인이란 사실이 혼란 스러웠다.

이때부터 나는 나의 죄가 무엇인지 돌아보기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성경을 봤어도 이 구절이 이렇게 가슴에 와닿은 것은 처음이었다… 나는 괴로웠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는 나와 상관 없이 오히려 나에게 피해를 준 첫 인간일 뿐이었다… 왜 하필 그런 짓을 저질러서 우리를 이렇게 하나님으로 부터 분리시키게 만들었나…

아담과 하와는 나에게 피해를 준 한심스러운 조상들이었지 그들이 내 자신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런데 이 구절은 나의 마음을 계속 두드렸다…. 나는 죄인이다….…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나의 죄… 그것이 무엇인가…

시간이 지나면서 무엇인가 잡힐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곧 나는 여기서 나에게 주어진 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기도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간구했다… 나의 죄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저는 잘못한게 없이 피해만 받았어요… 저의 죄가 무엇이죠? …라며 기도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기도중에 주님은 나의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셨다….삼위의 하나님과 피조물인 나 사이에 놓여진 죄로 인하여 그동안 하나님을 잊고 살았던 그 모든 시간이 교만이며 죄라는 사실을 알려주셨다...

나의 죄는 하나님 앞에서.. 못하는게 없었던 것이 죄였다... 모든게 나의 중심적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고,,, 돈버는일도 열심히 하고... 내 생각에 나쁜짓도 않하고,,, 가진 재능이 많고 마음이 약해서 그것으로 남도 잘 도와주고... 자존심이 강해서 어디가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도 하지 않았다…남에게 피해를 준 일도 없다... 그래서 나는 너무나도 늘 당당했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해 당당함과 자신감이 넘쳐 흐르는 사람이었다...

남들에게 죄를 짓지 않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너무나도 떳떳했던 것이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 자립해서 독학을 하고 짧은 시간에 자수성가 했기 때문에 늘 자신 만만했다..그리고 늘 악인들을 몰아내야 한다는 정의감에 불탔다.. 세상적으로는 남들이 보기에 좋은 사람이었다.. 그런데....이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는 엄청난 교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내자신이 고통 받는 것만 생각했지 …. 나 때문에 예수님께서 고통받으시는 것을 알지 못했던 것이었다…

나의 죄때문에 괴로워 펑펑 울면서 기도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지나간 모든 일들이 비디오 처럼 내앞에 지나가면서 어릴적 부터 지금껏 살아온 짧은 인생이었지만 그동안의 겪었던 모든 일들이 마치 필림을 빨리 돌리듯이 지나갔다…

그것은 바로 내가 7살때 길거리에서 3명의 아저씨들이 나의 옷을 벗기고 장난을 치던일,, 중학교 선생의 희롱,,, 고등학교때의 강간.. 임신매매단에 잡혀 마약에 중독되어 있을 때 내 안에서 부르짖었던 절규…. 대학 일년 때 첫 남자에 대한 배신… 남편의 폭력 … 마약 중독의 시누이의 괴롭힘…. 교통사고….. 이 모든 내 안에 잠재되어있던 과거의 상처들이 빠른 비디오 처럼 지나가면서 나는 계속 아무 말도 없이 펑펑 울면서 주여~~~~~~~~~ 주여~~~~~~ 하면서 절규만 터져 나왔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 모든 장면들이 다시 바뀌어 비디오를 되돌리듯이 다시 돌아갔다…나는 이 환상에 너무나도 충격을 받았다....

7 살때의 괴롭힘을 당하던 여자아이의 모습은 예수님이었다… 중학교때의 선생님에게 희롱당하던 그 여자아이도 예수님이었다…. 인신매매에 잡혀서 두려움에 절규하며 꼼짝 없이 누워 강제로 마약을 투여 받고 있는 사람도 바로 예수님이셨다….
첫사랑에 배신당해 우울증에 걸려 길거리에 앉아 울고있던 여인은 예수님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 모든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셨다……. ㅠㅠㅠㅠ

나는 그 장면을 바라보면서 통곡이 멈추질 않았고 괴로워서 몸부림을 쳤다…. …. 그저… 주여~~~~ 안돼요 ~ 주님~~~~~ 하면서 몸부림치면서 울었다…... 예수님이 고통 당하시는 모습을 바라보며 어린아이 처럼 엉엉 울었다…

그리고 난후 갑자기 나의 기도가 바뀌었다~~ 주여~~~~~~저의 죄를 용서하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그동안 하나님을 몰랐던 것이다….. 내가 받은 모든 고통은 나만 받고 있었다고 생각했고 나는 그들을 결코 용서하지도 않았고…. 또 나의 삶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 외에 모든 것에 시선을 두고 살았던 그 모든 시간들이 바로 죄라는 사실로 나의 가슴이 갈기갈기 찢겨져 나가는 것 같았다.

용서해야 한다고…. 용서해야한다고….. 내가 너의 고통과 함께 했었노라…내가 너를 용서했노라…. 그러니 너도 용서해야한다….. 저들을 용서해야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안에 어떤 심령 깊은 곳에서 터져나오는 소리였다…용서해야 한다 …나의 딸아 용서해라…..

너는 나를 외면하고 세상의 것에 눈을 돌려 내게서 돌아섰지만 나는 너를 용서했다….. 그러니 너도 저들을 용서해라…그리고 나와 함께 너가 본 그 천국에서 함께 살자꾸나...….. ㅠㅠㅠㅠㅠ ……

나는 시간이 걸렸지만 오랜 기도끝에 그렇게 그들을 결국 용서하게 되었다... ㅠㅠㅠ 죽음 앞에서는 용서하지 못할 사람들이 없었고 사랑하지 못할 사람들이 없다는 사실에 눈물이 하염없이 났다..

내 안에 성령님께서 용서하는 마음을 주신 것이다… ㅠㅠㅠ

그들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내가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 것들 ….내 스스로 바른것….내가 열심히 하는 것… 내가….내가…. 내가… ㅠㅠ
이 모든 것이 나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고 서있는 큰 벽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나의 그 모든 고통을 직접 당하고 계셨고 그 고통들 또한 십자가에 찢기고 침 뱉기시면서 내가 용서하지 못하는 죄… 내가 교만해져 예수님의 사랑을 잊고 있었던 그 모든 죄까지 나대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사형을 당하신 것이었다..
내 죄가 사형죄였는데....나 대신 주님이..ㅠㅠㅠ

내가 물질에 매어 세상 부귀영화를 누리며 내가 잘 사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나는 이미 하나님을 저버리고 나의 시선을 하나님께로가 아니라 세상에 눈을 돌리고 있었다…물질은 나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했던 사탄이 던져주는 독이 들은 초콜렛이였다..

주님께서 사랑으로 이렇게 임해주시지 않았다면 나는 아마도 그 아름다운 천국이 아니라 영원토록 고통받는 지옥에서 후회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 나를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구해주신 이 사실앞에 나는 너무나도 감사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나의 추악한 죄를 바라보며 나의 죄를 용서해주신 예수님 앞에서 내가 이제 죽음앞에서 용서하지 못할 사람은 이 세상에 없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롬 5:8)

내가 아직 죄인이었을때…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도 못하던 그 때에 이미 예수님은 나를 위해 죽으셨다…..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은 나에게 너무나도 감사한 선물이었다…

나는 비로소 날개를 달은 것 처럼 마음이 가볍고 살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었다...

내가 그동안 받은 그 모든 고통들은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해서 받으신 고통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이다… 나는 이제 어떠한 고통도 감수할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그 고통과 함께 해주신다는 사실은 나에게 너무나도 큰 위로가 되었다….

나를 영화롭게 해주실 그날…. 그토록 아름다운 천국을 향하여 나는 이제 이땅에서 어떤 고통을 받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감당 할 수 있는 담대함을 가지게 되었고 성령님께서 내안에서 나를 담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다는 그 믿음이 나를 진정한 해방을 느끼게 해주었던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나처럼 고통 받는 자들에게 알리며 그들의 고통을 위로해주는 일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신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오..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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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광 주님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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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 이후에 찾아온 사탄의 공격.... (#6편으로)


(사진 : 2011 년 현재 남편의 시어머니의 묘 앞에서)

출처: http://blog.daum.net/yuripak0000/127

출처 :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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