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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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랑 해요 36

어머니의 진심 //579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

579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 youtu.be/oyf_Tvan2kU 어머니의 진심 조선조 18대 현종 임금 때 호조판서 김좌명(金佐明) 댁에는 집안 살림을 도맡아 관리하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최술(崔述)이란 젊은 아전이 있었다. 최술은 원래 가난한 상놈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영리하였다. 범상치 않은 아들을 보고 비록 상놈의 자식이지만 천하게 기를 수 없다고 생각한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엄하게 예의범절을 가르치고 글을 가르쳤다. 이 덕분에 일반 상놈의 자식과 달리 사리에 밝고 학문에 조예도 깊었다. 청년이 된 최술은 김판서댁에 머슴으로 들어갔고 다른 하인들과 달리 천성이 부지런하고 매사에 성실했다. 평소 다른 하인과 달리 똑똑하고 예의 바르고 어떤 일이라도 막힘없이 매끄럽게 처리를 하는 것이었..

당신의 바닥짐,,(Your ballast)//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 정인혁 | 1시간 연속듣기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 정인혁 | 1시간 연속듣기 youtu.be/KDHaT67mNk0 당신의 바닥짐 (Your ballast) 유명한 맨발의 인도 전도자 선다 싱 (Sundar Singh)이 히말라야 산길을 걷다가 동행자를 만나서 같이 가는 도중에 눈 위에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하였다 선다 싱이 제안을 하였다 여기에 있으면 이 사람은 죽으니 함께 업고 갑시다 그 말에 동행자는 이렇게 대꾸하였다 안타깝지만 이 사람을 데려가면 우리도 살기 힘들어요 동행자는 그냥 가버렸다 선다 싱은 하는 수 없이 노인을 등에 업고 얼마쯤 가다 길에 죽은 사람을 발견하였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먼저 떠난 동행자였다 선다 싱은 죽을 힘을 다해 눈보라 속을 걷다 보니 등에서는 땀이 났다 두 사람의 체온이 더해져서 매서운..

이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비아 돌로로사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youtu.be/_dsdAYi3gdg 이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미국 미조리(Missouri)주 어느 시골마을에 있는 작은 미용실에 그날따라 많은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손님들마다 하나같이 삭발을 요구했습니다. 미용사는 사연이 궁금했습니다. 그 마을의 50여명 출석하는 작은교회 교인들이었습니다. 미용사는 처음엔 이상한 광신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교인들로부터 늘 사랑받던 여자 중학생이 있었는데 암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까지 마쳤지만 교회를 나오지 않자 목사님과 몇몇 성도가 심방을 갔습니다. 밀어버린 머리 때문에 창피해 외출을 못 한다는 소녀……. 목사님은 교회에 돌아와 성도들과 의논한 결과 교인들 모두 머리를 깎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연을 듣고 감동한..

소박한 노인의 감사기도?//기도하며 듣는 찬양

기도하며 듣는 찬양 youtu.be/9sF-sGDU5-E youtu.be/9VRbQQfqTDg 소박한 노인의 감사기도? 1918년, 미국 미네소타주 보베이라는 작은 탄광촌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에릭 엔스트롬입니다 어느 날 아주 백발이 성성하고 세상사에 몹시 지쳐 보이는 야위고 남루한 옷을 입은 한 노인이 보잘것없는 신발 털개를 팔러 왔습니다. 그 노인은 아주 초라한 모습으로 사진관에 들어와 잠깐 쉬고자 했습니다. 몹시 시장했던지 미안하지만 차 한잔 얻어 마시자 해서 빵과 수프를 조금 주었더니 테이블에 앉아 소박한 빵과 수프를 앞에 두고 감사 기도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사진사인 엔스트롬 씨는 그 모습을 보고 큰 감동과 전율을 느꼈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 기도를 드리는 초..

삶의 역설(逆說)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고형원) | 피아노 찬양 묵상 (1시간 youtu.be/NXmycDSWpvg 삶의 역설(逆說) 날아오르는 연줄을 끊으면 연은 더 높이 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연은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철조망을 없애면 가축들이 더 자유롭게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나운 짐승에게 잡아먹히고 말았습니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습니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슴다 그러나 곧바로 외로움이 뒤쫓아 왔습니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읍니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불행(不幸)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편안(便安)을 추구..

가장 소중(所重) 한것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youtu.be/rq-HkXmXQMM 가장 소중(所重) 한것들? 2000년 캐나다 동부 도시 몬트리얼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남자가 어려서 부터 학대를 받으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사내는 열심히 노력 끝에 자수성가(自手成家) 했다고 합니다. *결혼을 했고 아들이 생겼고 선망(羨望)의 대상이자 인생의 목표였던 최고급 스포츠카를 구입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차고에 있는 차를 손질하러 들어오던 그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주변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어린 아들이 천진난만(天眞爛漫)한 표정으로 날카로운 못을 가지고 아빠의 최고급 스포츠카에 못으로 낙서를 하고 있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순간적 이성(理性)을 잃은 사내는 자신도 모르게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초심 //키코아 하브

경배와 찬양] 키코아하브 | 히브리어가사, 한글발음, 영어가사 youtu.be/NfXy2KR8vuE 초심"? ?초심을 잃으면 모든것을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시골 마을을 지나던 임금님이 날이 어두워지자 한 목동의 집에서 어쩔 수 없이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임금님의 눈에 비친 목동의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욕심이 없고 성실하고 평화로운것이 평소 자신의 신하들에게 는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젊은 목동의 그런모습에 끌린 임금님은 목동을 나라의 관리로 등용했습니다. ?그는 관리로 등용된 후에도 청빈한 생활과 정직성 그리고 양떼를 잘 이끌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왕을 잘 보필하고 정치를 잘 하였습니다. ?왕은 마침내 그를 재상에까지 임명하였습니다. ?재상은 능력도 중요..

실제 법정 감동 사연ᆢ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사랑의 송가)찬양/ 혜은이( 3회연속) 실제 법정 감동 사연ᆢ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youtu.be/fv-PDzlnG1c 이 이야기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년 법정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ᆢ 그 아이는 홀어머니가 방청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입장했습니다 전과 14범의 소녀는 무거운 보호처분을 예상한 듯 어깨를 잔뜩 움츠렸습니다 판사는 그런 소녀를 향해 다음과 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따라 힘차게 외쳐봐!!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겼다.”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거리던 소녀는 나지막하게 “ 나는 이 세상..

모든 것이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내 눈을 뜨게 하소서 등 찬양 찬송가모음 youtu.be/SXFWbAIoBkc 모든 것이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었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을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절대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

시편 2편 // 시편 2편//어찌하여 열방이 - 송정미

youtu.be/s78poD9R36g 주님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세상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읍니다 너무나 갑자기 다가와서 슬며시 우리의생활에 우리의 일상이 되어서 그이상한 세상을 감각이없이 늘 그렇듯 젖어가고 있읍니다 그러나 우리곁에 계신주님이 계시니 아무 걱정없읍니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기름받은 자를 우리가 대적하여 그맨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자가 웃으심이여 저희를 비웃으리로다 그때에 분을 발하여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 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거룩산 시온에 세웠다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구하라 열방을 네게 주리라 내가 철장으로 질그릇같이 저희를부스리로다 그러므로 군왕들아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