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영등포뒷 골목" "첫 사역을" 마치고 왔습니다
주님이 하셨어요!
이곳은 우리주님이 보내 주신 곳이 였어요ㅠ
우리는 할수 없는 곧이 었습니다
전적으로 주님께서 이끌어 주셨고
주님께서 하셨습니다!ㅠ
이곳 "영등포 뒷골목"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이 었 습니다
아버지의 눈물과ㅠ
이 불쌍한 아픈 새끼 손가락들 때문에
가슴이 저리도로 예수님의 숨결이 있는 곳이 였어요ㅠ
밀알이 이곳에 도착하여
장소를 찾고 있는데 나그네 님께서
장소를 정해 주셨습니다
바닥에는 소주병이 여기저기 깨졌어 너 부러져
잇 엇고 쓰레기는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나그네 님께서 어디론가 가시더니
빚 자루를 가지고 오셔서 그 장소를 깨진유리조각까지
깨끗이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그런데요
정말이지 어이가 없고
사단은 장소를 쉽게 내어 주지 않았습니다
나그네 님께서 청소를 끝내자 마자
트럭 한대가 들어왔어요
저..죄송한데요
이곳은 저희들이 사용하려고
나그네 님께서 지금 방금 빗자루로 청소를
한 곳입니다.
그러니 다른곳에 차를 대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했더니.
그런데!
그랬어! 응!!
어쩌라고!!!
나도 전에 여기 청소 했었어!!
알겠어!!!
응!!
하시면서 있는대로 화를 내고
결국 차를 그곳에대고가 셨습니다
그런데 나그네 님께서는 아무말도 하시지 않았어요
그냥..
소리 없이 조용히 빗자루 들고 가시는 그 모습이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ㅠ
사람 취급도 받지 못 하면서 이곳에서 살아가는
이들..
아무 소리도 못하시고..
그저 조용히 가시는 그 모습..
우리 주님의 모습 이셨 습니다ㅜㅠ
결국..
그런게 장소를 옮겨야 했습니다
방금 전에 나그네님께서 소변을 본 그곳에서
사역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곧곧에 술 취하여 쓰러저 계신 분들은 말로
다 할수 없이 많았습니다
처음 영등포 뒷골목을 들어가면 거기서부터
나그네님들에 술자리와
너 부러져 있는 이들의 모습은
우리의 길 안내자가 되었습니다ㅠ
주님ㅠㅠ
정말이지 통곡소리가 울려퍼지는 것 같은
곧이 었 습니다ㅠㅠ
이곳 " 영등포 뒷골목"말 그대로 뒷골목 입니다
이곳에
우는자들이 이루 말 할수 없이 많았습니다ㅠㅠ
이들의 통곡 소리를 우리 주님께서 들으 셨는지요!ㅠ
이들에 애통함을 우리 주님께서 보셨는지요!ㅠ
이들의 부르짖음을 우리 주님께서 들으 셨는지요!ㅠ
"나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가를 붙 잡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애통해 하시는 나그네님에 소리을 들으셨는지요ㅠㅠ
찬송 하는 소리에 통곡을 하시고 ㅠㅠ
잠시 말씀을 나누는데 또한 통곡을 하시며..
기도하는 그 시간 나그네님 들의
울음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습니다ㅠㅠ
우리 걸음을 재촉해서 이곳으로 보내주신 하나님ㅠㅠ
이곳을 사랑 하시고
이 불쌍하고
사망에 음침한 골짜기에서
살고 싶어 눈물로 외치는 소리를 들으시고
우리 걸음을 인도하시고ㅠㅠ
우리 마음을 사로 잡으셔서ㅠㅠ
이곳에서
구석 구석 냄새가 진동을 하는 곳에서
구석 구석 탕자처럼 너 부러 져 있는 이곳 ㅠㅠ
어쩌면 이렇게도 한결같이 머리는 수세미가 되어있고ㅠ
어쩌면 이렇게들 한결같이 누더기가 되어 있는지ㅠㅠ
언제 세수를 햇는지
언제 발을 닦았는지..ㅠㅠ
언제 옷을 갈아 입 었는지ㅠ
주님ㅠㅠ
무료급식을 주는 곳은 많으나ㅠ
이들에게 누가 손한번 내밀어 주었는가!ㅠ
이들에게 누가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 주 었는가!!ㅠ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ㅠㅠ
제가 죄인입니다 ㅠㅠ
어떻게 우리가 이런 대접을 받아요..하시며 우시고ㅠ
냄새나고 벌어지 같은
우리를 왜!!
이 렇게 눈물 나게 하나요!ㅠ
우시고ㅠ
또 우시고ㅠ
우리가 이런 사랑 받을만한 가치가 되나요..집사님!ㅠ
오줌과 똥에 딱딱 굳어버린 양말을 벗기면
누가!!ㅠ
어느누가!!
우리를 이 렇게 관심을 가져 주고ㅠ
어느 누가 우리를
이렇게 따뜻 한 손길로 만자 주나요ㅠ
왜들~이러세요 ㅠㅠ
우리주님이 만져 주시지요ㅠㅠ
엉엉...우시면서
전 못하겠어요 ㅠㅠ
집사님..
아니 선생님
아니 전도사님!
왜 이러 시나요!!ㅠ
전 도저히 이 사랑을 못 받겠어요ㅠㅠ
목사님..
부르실수 있는 호칭은 다 대면서 엉엉
우시는 나그네님ㅠ
양말을 벗기고 발에 손을 되니
이분은 놀라 셨습니다
그러시면서 또 울기 시작 하십니다ㅠㅠ
주님 어떻해 해요ㅠ
가슴이 너무너무 아팠습니다ㅠ
이렇듯 나그네님들을 한분한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섬겨 드리고 있는데
어느 여성 나그네님께서는
옷을 얼마나 많이 겹겹이 입 었는지
그 위에다 또 패딩까지 입으셨습니다
나도 해줘!!잉잉
나도 해줘 하시며 자리에 앉자마자 억억 거리면서
나 안해!
나 여기서 안할거야!!잉
순식간에 일어났습니다
그 여성분은 귀신에 들려 있었어요
우리를 희끗희끗 처다보면서 나 안 할꺼야!
안해!!! 으억으억 하시면서 도망가듯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밀알에 길을 인도하시고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몸으로 보여 드리게
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이 곳에 함께 하고 계 셨 습니다ㅠㅠ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함께 주님을 찾게 하셨습니다ㅠㅠ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너희들에 음성을 듣고
너희들의 눈물을 다~ 보고있다ㅠ
하시는듯 했습니다ㅠ
주님의 사랑을
나그네님들에 마음 가득 부어 주소서ㅠ
하나님의임재 속에서
성령님의 인도함 속에서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우는 자들과 함께 울고
하나님을 높이며ㅠ
하나님을 찬양 하며ㅠ
그리스도의사랑 얼마나 넓고 깊은지ㅠ
알리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나그네님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부족한 자들을 이곳으로 보내 주셨어요ㅠ
너무도 귀한 우리 나그네님들을 섬길수 있게
부르심을 받고 사용받을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감격이고요ㅠ
감동입니다ㅠ
이 귀한 사역에
이렇게 버려진 자들을 섬길수 있다는 건
하나님의 크나큰 은혜입니다ㅠㅠ
나그네 님들께서는
이 죄인들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주 셨고요ㅠㅠ
너무너무 귀한 우리나그네님들에 발을
만질수 있는 특혜를 얻었습니다ㅠㅠ
이 분들에 발은요ㅠ
예수님의 발입니다ㅠ
이분들에 손은
예수님의 손입니다ㅠ
이 분들에 냄새는
예수님의 향기 입니다ㅠㅠ
이 분들이 누운곳은
이 땅에서 머리 둘 곳이 없으신
예수님의 자리 였 습니다ㅠㅠ
이곳은 천국 문턱 이였습니다ㅠㅠ
이곳은 예수님을 만날수 있는 거록한 곳이 였습니다ㅠ
예수님은
향기가있고
잘 꾸며 놓고
그럴싸하게 해 놓은 곳 에만 계시지 않았어요ㅠ
우리 주님은요!ㅠㅠ
이곳!
냄새가 진동을 하고 숨을 쉴 수 없을만큼
이곳에 이들과 함께 하고 계셨습니다ㅠㅠ
영등포 공원을 잠시 흔 드시고
미련한 자들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주님ㅠ
영등포공원이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저희들 이곳으로
아니!
또 다른 사역지를 찾으려 하지 않았을 거예요
이곳으로 보내시려고ㅠㅠ
이곳으로
걸음을 재촉 하시고ㅠ
인도하시고ㅠ
이끌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ㅠㅠ
우리의 생각과
아버지의 생각은 다르다 하셨습니다
아버지의뜻대로
주님께서 저희들을 사용 하고 싶은 곳에서
사용 받길 원합니다ㅠㅠ
주님의 밀알..
주님께서 밀알에 주인이시고
밀알에 대표 되십니다
주님의 간섭 아래서 밀알이 썩어지고 낮아져서
죽으면 썩어 문드러질 육신 아끼지 안고
순종하며 가길 원합니다ㅠ
주님 이끌어 주소서ㅠ
이 귀한 사역을 감당 할수 있게 통로가 되어 주시고 함께 이길를 가주시는 밀알에 모든 동역자님
당장 보이는 건 없지만
예수님께서 이끄시는대로 " 함께" 밀알 사역을
감당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밀알은
예수님의 심부름꾼입니다
또한 동역자 님들의 심부름꾼이기도 하지요
이 심부름 부끄럽지 않게 끝까지 잘 감당 할 수 있게
"중보기도"해주세요
함께라서 할수 잇고♡
함께라서이 길을 갈수 있고♡
함께라서 우리 주님께서 더 기뻐 하지 않겠는지요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이 땅에 저 불쌍한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전할수 있게
한 알의 밀알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은 밀알을 이끄시고
밀알사역에 통로가 되어주신 동역자 님들과
부족 한자들을 심부름 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사용해주신
하나님께만 영광 올려 드리겠습니다
우리 주님 영광 받으소서!♡
감사드립니다.♡
마라나타!♡
밀알 나그네선교회
오직예수 배집사입니다 (010-6471-8767)
https://www.youtube.com/watch?v=ZMpUZ9-5Y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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