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영등포 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먼저 우리 주님께서 이끄시는 사역!
할수 없는 것 들을 하게 하시고
이땅 구석구석 에서 울부짖으며 살아 있으나
죽은자들 처럼 자신을 드려내고자 술에 힘을 빌려
나!! 여기에 있어!!ㅠ
나!! 살아있어!!ㅠ
나 아직 살아 숨쉬고 있단 말이야!!ㅠ
하며.... 누군가가 돌아 봐주길 기대하면서ㅠ
부서지고 어그러지고 버려진 자녀들에게
하나님깨서는 그래도 조금 나은 저녀들에게
돌보아 주시길 기대 하시면서.ㅠㅠ
주님은 이땅에 거리에서 방향하는 노숙인들을
우리에게 축복에 통로로 삼아 주 셨 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저들을 어찌하는지
구경꾼으로 구경만 하고 있는자들인지.ㅠ
아니면 저들을 보지 않으려고 빙빙 돌아 가지는
않고 있는지..ㅠ
아니면 저들과 함께 울고
함께 손을 잡고 아버지에 집에 거기위해
걸고 있는지..
부서지고
어그러지고 어그러져 모든게 불만스럽고
투명스 럽고
싸움과 다툼으로
욕설로 자기 주변을 철저히 아무도 못오게
마음문을 굳게 닫고 있는 저들 ..ㅠ
그러나
이들은 작은거에 무너지고
쉼게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 드리고
조금만 다가가서 먼저 손 잡아 주면 이분들은 마음에
문이 여라곤 합니다
소리 지르고..
욕 하고..
술병을 집어 던지고 할 때는
나좀 봐줘!!
나좀 한번만 눈이라도 마처줘!
나 지금 힘들어!!ㅠ
나 지금 누군가와 이야기 허고싶어!
말은 못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나그네님들..
무척 화가 나있고
무언가 불만스러 울때는 자기에게 관심을 좀 달라고
외 치는 이 들입니다
하나님깨서는 이들을 우리 모두에게
맡기 셨습니다
동역자님들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늘 봅니다
밀알은 이렇게 주님에 사역을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동므역자님들을 대신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심부름 합니다
하나님께만 령광 돌리고 싶습니다
어제 공원에서 나그네님의 발을 닦아 드리고 있는데
어느 여자분께서 말씀 하시길
지금까지 많은 사역을 보아왔지만
이렇게
이런 식으로 사역을 하는 팀은 처음 보겠다고
하십니다
어찌 표현을 못하시겠다 하시면서
눈물을 글썽 거리시며 어떠게이 렇게까지 하고 있냐고
본인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님의은혜로 살아가는
성도님이라 하셨습니다
너무도 놀라
하나님께 이자리를 영광 돌리고 싶다 하시면서
함께 참여 헐수있게 기도하겠다 하시면서
가시다 다시 오셔서
또 말씀 하시고..
어떠게 이렇게 까지 할수 있냐면서 또 말씀하시고
제 폰번을 적어 가셨어요
아마 제글을 읽으실 꺼예요
말씀 드립니다
저희들도 못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할수없는 자들입니다
우리 총모님의 말씀에 의하며
나그네님 들의 발을 닦아 드리고 나면
그 냄새가 집에 가셔서 머리를 감아야 손에서
냄새가 사라진다 합니다
맞습니다
버스를 타면 사람들의 희끗희끗 쳐다 보는 시선
제 몸에서의 냄새 때문이러는거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맡을 수 없는
주님이 저희들에게 허락하신 냄새입니다
나그네님 들의 발톱을 깎다 보면
그 발톱이 수도 없이 저희들의 입으로 들 어갑니다 나그네님 들의 발뒤꿈치를 갈아 드리면
그 가르가 저희들 입으로 날아 들어갑니다
어제도 공원에서 나그네님의 발톱을 깎는데 튕겨서
제 입으로 들어 갔 습니다
저매님의 말씀에 정말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십니다
나그네님들에
그 많은 피부병과
습진
심한 무좀을 아무리 맨손으로 만지고 또 만지고
만져도 지금까지 누구 하나 피부병 걸린
손이 하나도 없다고
정말이지 신기하다 면서
이건 분명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십니다
맛 습니다
이건 분명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헐수 없이 연약하고
연약한 자들을 불러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이 렇게 매일매일 경험하게 하십니다
맛 습니다
밀알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기적 중에서도 기적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수 없는 그런 사역
이지요
밀알이 어찌 돌아가고 있는지 다들 아시죠~
전 아무 것도 없는 이 땅에 가난한 자 입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입니다
배움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지식이 있는것도 아니예요
지혜...ㅠ 도 없습니다
아는거러고는 식충이처럼
밥 먹고
잠자고 싸고 하는 것 박에 아는게 없 습니다
밀알은 철철히 임원들과
밀알 동역자님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십니다
그래서 밀알은 하나님의 사역이고
예수님께서 밀알에 리더 이시고
성령님께서 이끌고 가시는 사역입니다
그중에 지금 쓰임받고 계신 밀알에 모둔 동역자님들
처럼 저 역시 보내주시는 후원금과
물품으로 하늘줄 아는건 밥하고
나그네님들 하나님의 은혜로 닦아 드리고 있눈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밀알은 하나님의 사역!♡
밀알 동역자님들에 사역입니다!♡
참 감사 하지요..♡
우리주님은 이렇게 멋지신 분입니다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아버지의 일을
감당 할 수 있도록 각 자에게 은혜를 부어주시고
아버지의 집!
아버지의나라로 올 수 있도록
각자의 사명 대로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시고
하나님의 종으로 사용해주셔서
진짜 감사하지요..♡
이렇게 여기까지
밀알이 올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이끄시고
다스려 주시고
밀알을 통치하여 주시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갈수 있게
믿음 주시고..ㅎ
참 행복합니다. ㅎㅎ
이렇게 향복할수가 없어요♡♡
글쓰다 보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어찌 이리 많은지요 ㅠㅠ
가슴이 띠고ㅠㅠ
주님께 모든 영광 돌려 드립니다!!♡♡♡ㅠ
동역자님들과 임원들고 저를 사용해주시는
아버지 ㅠㅠ 사랑해요 ♡♡ㅠ
많이 감사하고요♡ㅠㅠ
지금까지의 감사를 생각하니ㅠㅠ
말할수 없는 감사와
은혜~ 갚을 수 없는 하나님의 그 큰 사랑
갚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ㅠㅠ
참 감사드립니다
함께라서 더욱 감사하고
함께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
밀알에 모든 동역자 님들과
밀알에 모든 임원들과
우리 사랑하는 나그네님들과 함께 선 꼭잡고
지치지 말고
중간에 쓰러지지 말고
함께 이글을 끝까지 서로 힘울 주면서
아버지 ㅠㅠ
우리 아버지에가 가요 ㅠㅠ
감사해요. ㅠㅠ
저 이제 준비하고 주일 예배 드리려 가야해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모든 영광은 우라주~~ 하나님께 만!!♡♡♡
밀알 나그네선교회
오직예수 배집사입니다 (010.6471.8767)
2017.07.19.토 (영등포 공원)
https://www.youtube.com/watch?v=q4ku9jWj6rw
'오른손이 하는걸 왼손이 모르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예수님은 왜 오셨나? (0) | 2017.09.14 |
---|---|
[스크랩] 순종만하라 (0) | 2017.09.02 |
[스크랩] 영등포 뒷골목"첫"사역 다녀 왔습니다 (0) | 2017.08.22 |
'현대판 오병이어의 기적' 이준목사 내외의 간증입니다 (0) | 2017.08.12 |
[스크랩] 제2의 아프리카 망얀족에게 헌옷을 보내 주십시요 (0) | 2017.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