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밀알 서울역 사역 보고합니다

주님께서 가신 그길 나도 따라가요~ㅠㅠ
그 길이 어떠한 길이라 할지라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끝까지 가려합니다

주님께서 이 죄인들에게 물과 피를 다 쏟기까지
이 죄인들을 사랑하신 주님 ㅠㅠ

이 한주가 어찌 지나가는지..ㅠㅠ
멍~해가지고
가슴앓이를 하면서
힘 겹게 지나갔습니다ㅠ
너희는 그래도 살라!! 아멘!ㅠ

영적 싸움이 날로날로 심해져 가는 서울역..
좀 변하는가..하면 제자리로 되돌아오고..

그래도 감사하게 몇몇 나그네님들은
일자리로 찾아 서울역을 떠나고

전화벨소리에 여보세요~~~!!
나야~~ 나 알지!!
나 오늘 월급 받았어!!ㅠㅠ
내가 밥사줄께~ 집사님 나와~~ㅠㅠ
이런 전화도 받기도 하고..ㅠㅠ

그러나 저분은 나아질까..
기대하면서 지켜 보았는데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ㅠㅠ

술치함으로 인생을 완전 포기하고..
입 술에서는 늘 술취함 속에서도 찬양을 부르며
나~ 지옥 갈꺼야 !!!ㅠㅠ

정말이지 억장이 다 무너진다 해야 하나요 ㅠㅠ
저희들에게
욕 하고!
던지고!
뒤집어 엎는 것 보다!!도 ㅠㅠ
사역을 방해하고 지구대에 신고를 하는것 보다!!더

가장 맘 아픈게 하는건.. 냅~둬!!! 씨~!
나!! 지옥 갈꺼야!! ㅠㅠ
이말입니다ㅠ

원수가 사역을 방해하려고
사역을 서울역에서 못 하게 하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었습니다ㅠㅠ

그렇다고 해서 뒤로 물러서면 안 되지요
사람을 통해
우리 사랑하는 나그네님들을 통해
더럽고 추악한!
지옥으로 떨어져야!!
마땅한!! 원수들이 나그네님들을 통해 발톱을
내세우고 있지만!

자희들이 누구인가요..!
만군에 여호와~ 하나님의 군사가 아니겠는지요!
싸워야지요!!
원수와 싸워야지요!...

우리주님 강하고 담대함을 주셔서 싸웠습니다
이 나그네님은 서울역 나그네님 들을
때리고 유치장으로 끌려가고
나오면 또 때리고 끌려가고 하는분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또나와
전에 유치장에 가기전에도 저희들이 발을 닦아
드리는데 욕을 하면서 발로 걷어차고 하던 분입니다

그런데 또 다시 나와서 일차적으로 저희들에게
와서 사역을 또 방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갈수가 없어
나랑 해보자고...소리를 쳤 습니다..
그랬더니 욕을 하면서 날리 날리를 치다가
땅에 주저앉아 계속 해서 지구대에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밀알 사역을 신고 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누구 심부름을 하려 왔나요!!
그랬어!!!
하나도 겁나지도!
고민도!!
걱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주님이 알아서 다 해주실 꺼니까요..
이렇게 어렵게 서울역 사역을 정말 힘들게
잘 맞추 었습니다

#어제토요일수원에다녀왔습니다

수원에서 이젠 사역을 못하게 되었어요
자기들에 요구를 들어 주지 않으니까
밀알 사역을 못하게 다시서기(천주교에서 운영)에
이야기 한거지요

제가 마음이 아픈건 그래도 그동안 저희와 함께
밀알을 섬겨 주시던 나그네님 들께서
그랬다는게 마음이 아팠습니다

부족 하지만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필요할때 조금은 섬겨드리고 했는데..
예배에 관심도 없고 하시던 분들이라

예수님을 믿게 하고싶어 더 신경을 쓰고
또 이분들도 밀알에서 함께 밥사역 한는데
도움을 주시고 하던 분들이고 하여
정말 믿었는데

자기들 생각 대로 일이 잘 안되니까
밀알을 이유 같지 않는 이유를 대서 사역을
못하게 했습니다

목요일 전화 한통화가~ 밀알 이젠 다음주부터
수원 쉼터에서 사역을 이젠 못합니다!!
였어요..

모든걸 다 알기에
알겠어요....
하고 어제 토요일 밀알 물품을 다 가지고 왔습니다

수원에 물품을 가지러 가면서 나그네님 들에게
드리려고 이것 저것 챙겨 가지고 갔습니다

나그네님들 저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오늘 왜 온 거예요!!
오늘은 밀알이 안 오는 날인데
어떤게 무슨 일 있나요!!

술들을 드시면서 놀래서들 말씀 하십니다
예~ 일이 있어요 ..ㅠ

이제부터 밀알은 여기서 사역을 못합니다!
그래서 밀알 물품 가지러 왔습니다ㅠㅠ

왜요!!
왜 못해요!!
우리가 예배는 안드려도 수요일 밀알을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데 ... 도대체가~ 왜!! 못와요!!?
였습니다ㅠㅠ

이 분들은 밀알사역 할때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늘 사역을 방해 하는 분들 입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ㅠㅠ
매주 수요일 밀알이
오는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ㅠㅠ

술들을 드시면서 어느 분은 이럴 줄 알았으면
예배 잘 드릴걸.. 하시면서
우시는 분도 계셨습니다..ㅠㅠ

우리는 밀알이 계속 해서 오는 줄 만 알았는데
도대체 왜!!
갑 자기 못 온다고 하는거야!..
하시며 우시는데..ㅠㅠ

예배 방해 하지말고 예배 잘 드릴껄..ㅠㅠ
집사님 미안해요.ㅠ였습니다

여기저기서
밀알이 이젠 안온데 하시며 놀래서 오시는분들
우시는 분들 ..ㅠㅠ
이렇게 밀알은 수원역 사역은 이젠 나가지 않아요 ㅠㅠ
기도해주세요.ㅠㅠ
이 또한 지나가는 길이 겠지요ㅠㅠ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주님께서 다 할실꺼라 믿어요 ㅠㅠ

제대로 감당치 못 해 죄송합니다ㅠㅠ
어딜가나 예수님 욕 먹이는 자가 되지 않는
밀알이 되게 기도 해주세요ㅠㅠ

좀 억울해도ㅠㅠ
한 발짝 뒤로 물러서는 밀알이 되게 기도해주세요
그날이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주님 주신 시간 주님 맡겨주신 사역..
끝까지 잘 감당할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카페와 카스는 이젠 친구 보기와
회원님들만 보게 했습니다

카페는 누구신지 제가 알수 있게 자신을
알려주세요
공격이 많아 이렇게 했습니다 ㅠㅠ

우리주님께서 끝까지 함께해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 한분이면 충분 합니다 ㅠㅠ

밀알 나그네선교회
오직예수 배집사입니다 (010.6471.8767)

출처 : 이 시대를 향한 외침

글쓴이 : 오직예수님 배집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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