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오른손이 하는걸 왼손이 모르게

[스크랩] 대나무 예배처소 건축중 기도부탁을

샤론의 수선화 2017. 6. 21. 19:40

(그동안 맨 땅바닥에서 뜨거운 햇빛을 쪼이며 찬양하 예배드렸는데

이제는 대나무로 지은 예배처소에서 망얀족 아이들이

주님께 예배를드릴 수 있도록 건축중에 있습니다.

기도부탁을 드리며, 필요한것들이 채워지길 기도해 주십시요)



 

 

오늘은 망얀족 사역하시는 목사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숙연해 지는 날입니다

제가 있는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인데 망얀족 여인과 결혼하여 2 자녀를 둔 목사님 이십니다

이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하며 자녀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오후에 시간을 내서 방문하려 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사역하시다 돌아가신 망얀족 사역목사님 가정에 주님의

 사랑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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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연세드신 망얀족 할머님은 숨쉬기조차 힘들어 피를 토하는 질병으로 고통중에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급한대로 아이들 예배시간 간식비와 주일 사용할 선교헌금을 급한대로

병원비에 사용하시라고 전달하였습니다...........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주님의 사랑의 손길이 임하길 기도부탁드리며)


아래 사진은 망얀족 아이중 한명의 발꼬락이 어렸을때부터 질병으로 고통중 치료받지 못하여

굳어버린 상태입니다 걷기조차 힘든 이 아이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주님의 사랑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망얀족들의 하루 하루의 삶이 곤고하다못해 마음속에서  헉헉하는 삶의 무게의 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습니다.

입을것 없고 먹을것없는 이곳 망얀족 사람들 산을 일구어 화전민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내일일은 전혀 생각할 마음조차 없이 하루살이의 인생처럼 오늘살고 내일 죽는다해도

아무런 생각없이 하루의 주워진 생명에 최선을 다하지만 기댈곳없고 도와줄 사람없는

망얀족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어떤 이들은 매일 카사바와 쥐엄열매같은것을 먹고 살기벅차 어린생명 갓난 아이를 먼 이웃들에게

넘겨주는 일들은 하루이틀만에 사건이 아닙니다.

 

(주일 예배시간에 주님께 드릴 헌금이 없어 땔나무로 대신 드리려 짊어지고 오는 아이들)


어떤 어머니는 자신은 물로 배를 채우고 자녀에게 카사바 하나라도 더 먹여 조금이라도

배를 채워주고픈 마음으로 자신을 희생해가며 자녀를 키우는 모습에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매주일 찾아오는 아이들중 대부분이 사탕하나 과자 하나라도 얻어먹고싶어 찾아오는

아이들이 대부분인 이곳 망얀족 산속 아이들에게 매주마다 급식할 수 있는 자비량 선교사의

주머니가 채워지길 기도할 뿐입니다.


(예배처소가 준비되지 못한 이곳에 대나무 예배처소가 건축중입니다.기도를)

 

망얀족 주일학생들중에 주님께 바치기 위하여 카사바와 땔나무를 등에 짊어지고 주일 찾아오는

아이들을 보노라면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샌달하나 신지못할 가정형편때문에 맨발로 산에 올라 돌에 부딪처 발바닥이 찢겨지고 상처가 나도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들을 보노라면 ㅠㅠㅠ  예배시간에 뒤돌아 서서

흐느껴 울수밖에 없는 마음입니다.

 

매주일 저려오는 마음을 감추고 아이들과 찬양을 드리면서 천사들을 보는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주님 이 어린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믿음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채워 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매 주일만이라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밥이라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라는 기도가 자동으로 흘러 나오게 됩니다.

 

여러분의 이웃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과자 한봉지 라면 하나 쌀 한봉지라도 여러분의 자녀요 주님의 백성이라

믿어 진다면 망얀족 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행함으로 나타나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 천국창고에 여러분의 보화가

차고 넘치는 믿음의 주인공 되시기를 축복하며,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라는 말씀이 삶을 통하여 성령의 열매로 거두는 영혼의 때를

예비하는 믿음의 부자 천국의 부자로 살아가는 우리의 믿음이 되어지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욕심과 교만과 사심이 없는 분량만큼이 행복의 분량이요 믿음의 분량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세상에 그 어떤 미련하나도 없이 오직 천성에 기업을 쌓는 사람이 믿음의 대장부입니다

세상에서 비록 헐벗고 굶주리며 살았지만 천국에서 영혼의 때에 주앞에 서는날

천국의 면류관의 주인공이 가장 부자인것을 주일마다 강조하며 설교한답니다.

여러분들도 세상의 가진자와 조금 남들보다 더 있다고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마시고 오직 천국의 부자를 사모하며 심령이 주님으로 배부름을 갈망하는 믿음의 주인공 되시길 축복합니다.

세상의 가진자와 있는자들을 마지막날에 연기와 같이 사라진다는 설교를 하면서

망얀족 아이들에게 비록 지금은 가난하고 굶주리며 살아가지만 그날에 천국에서 빛나는 면류관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천국의 주인공 되라고 설교로 위로와 권면을 하기도 한답니다.

잠언 말씀에 그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잠14:21)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깨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잠19:17)

오늘도 이글을 저의 카페 올린후 대나무 교회 건축현장에 달려가 70% 가 완공되어지고 30%가

미완성된 교회건축에 참여하기 위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산길을 달려 가야하는 시간입니다.

비가오면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햇빛에 뜨거워 그늘진곳을 찾아 헤메이며 다니던 지난날들은

이제 얼마후 대나무 교회가 완공되어지면 한곳에서 망얀족 아이들과 예배할 수 있는 처소가

마련되어지게 됩니다.

완공후 비록 대나무 교회라 할지라도 기둥과 천장을 나무와 풀잎으로 지은 교회라도

믿음의 자녀들이 찬양하는 마음을 받으시는 주님을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완공 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리는 그날에 돼지를 잡아 굶주린 아이들에게 배부르게 먹일 수 있록

쌀과 돼지한마리가 채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앰프와 스피커 시설도 채워지길 기도해 주십시요

마지막 그날에 천국에서 함께 만나 주님의 사랑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지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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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

 생필품 도움주실분은 헌옷 비누 치솔 영양제 비타민등  

그리고 노트북 핸드폰도 사용치 않는것들 보내 주시면

쌀로바꾸어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모자류 학생 가방류 신발종류 운동화도 괜찬습니다

참고해 주십시요 매실좀 담구어주실수 있는분은 담구어 주시면

이곳에서 모든 아픈곳에 사용하게 됩니다.바르고 먹게되면 치유되는 질병들이

많이 치료가 나타난답니다..참고해 주십시요.

보내주실분은

이메일 주시면 일산 교회 주소를 보내드리도록 합니다.감사합니다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리라

 

그리고 특별기도제목이 있는분이나

불치병으로 고통중에 계신분이 계시다면 홀로 아파하지 마시고

쪽지나 메일 주십시요

샬롬

 

아래클릭하시면

계좌가나타납니다.입금즉시 문자가 뜹니다.


천국의부자 믿음의 부자되시길 즉시기도합니다..샬롬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여러분의친구

오지 망얀족 마을에서 /  최요셉.선교사



선교사이메일

sahlom1004@hanmail.net

001-63-92-9466-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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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혼의때를 위하여
글쓴이 : 샬롬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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