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야 됩니다 (1) 시편 35편 묵상
1.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평안한 삶이 보장됩니다.
시편 35편
28 여호와께서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저희는 영영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
누가 악인인가요? 우리 역사에서 누가 악인인가요? 그 자손은 하나님이 싫어하신 바 되고 끊어집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주님을 따라가고 말씀을 순종할 때에 좀 힘들어도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29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
-- 의인은 어려울지라도 일어납니다. 그리고 주인이 됩니다. 땅을 차지하는 자는 주인이죠. 도둑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는 자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영영히 거합니다. 그 땅을 ㅇㅇㅇ 의 땅이다, ㅇㅇㅇ이 살던 곳이다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의 정당한 소유가 있어야할 것입니다. 그것이 없다면 왜 없는지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합니다.
30 의인의 입은 지혜를 말하고 그 혀는 공의를 이르며
-- 그런데 의인은 누구인가? 그 특징은 지혜를 말하고 공의를 말하는 자입니다. 즉 성경의 진리를 말해야 합니다.
-- 미국이 노예제도와 인디언 학살등의 무시무시한 죄악들을 범하였으나 아직도 그 땅에 거하는 이유는 그들중에 진리를 말하고 지혜와 공의를 말하는 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31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 의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습니다. 걸음에 실족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인 이상 누구나 실족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새롭게 하십니다"
우리를 잡아내리는 죄악과 인간의 죄성과 실수와 실족함 때문에 우리가 고통을 당할지라도 주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시고 붙들어주실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노아도 다윗도 그리고 많은 주님의 사람들을 붙들어주셨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죄를 범했을 때에 죄에 영원한 노예가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죄의 사슬에서 풀어내주셨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성경을 날마다 읽고 진리를 말하는 훈련을 해야 되겠습니다.
종종 내 입에서 악이 나온다면 관리해야 합니다.
회개하고 씻고 말씀으로 혀를 다스려야할 것입니다. 성경을 소리내어서 읽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2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 그러나 악인은 의인을 엿보아 죽이려고 합니다. 사람을 죽여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닮은 존귀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십계명을 범하는 큰 죄악입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망합니다. 큰 죄입니다.
33 여호와는 저를 그 손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치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
--- 하나님을 바라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를 들어서 땅을 차지하게 하십니다.
넓은 땅이란 평안의 장소일 수 있습니다. 좁은 땅은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각축전을 벌여야 하는 힘든 곳입니다. 경쟁이 심합니다.
이 땅에서 좁아서 죽겠다. 경쟁이 너무 심하다 이 말은 그들이 좁은 땅에 들어갔다는 말입니다.
취업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가 좁은 땅으로 나아가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자가
하나님을 바라면서 걸어갈 때에 그리고 그 도를 지킬 때에, 순종할 때에
하나님은 그에게 좋은 것을 주십니다. 넓은 땅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게 이 약속을 지키십니다.
우리도 목숨바쳐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할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 우리의 죄, 우리의 실족, 우리의 실수, 우리의 어리석음 있습니다.
그것을 회개하고 버리고 주님의 다시 새롭게 하심을 우리는 체험해야할 것입니다.
35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토에 선 푸른 나무의 무성함 같으나
사람이 지날 때에 저가 없어졌으니 내가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도다
--- 악인이 치워지는 것은 하나님의 만드신 세상에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에 장애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교회에도 거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굴복하고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할 것입니다.
지금 대세를 보면 박근혜 대통령이 내려와야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대로부터 축적한 많은 정당하지 않은 돈, 그리고 권세, 그리고 기타 등등 많은 부역자들 여러 가지로 그 인생이 푸른 나무처럼 무성한 것으로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악인은 늘 악을 행하여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면 본인과 아버지에게 영광이 있었을 것입니다만.
선을 행하지 않으므로 자신과 아버지에게 치욕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다 보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찾아도 악인은 안개처럼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37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
----- 완전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입니다. 순종하는 자입니다.
정직한 자는 하나님앞에서 자기를 숨기지 않는 자일 것입니다.
그러하는 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먹여주시고 입혀주십니다. 그리고 돌보아주십니다.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려고 찾아오실 것입니다.
죄인에게도 임마누엘하시려고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의로운 자는 보고 계시고 찾아오실 것입니다.
부디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에 슬픔과 염려를 주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이미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따라 올바로 걸어가며
부족해도 주님의 긍휼을 바라고
말씀에 순종하여 완전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자로 행한다 해도 교만하지 말고
내가 신인가? 하는자가당착, 착각과 교만에 빠지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겸비하고 낮은 자리에 낮추시려고 엄청 노력하십니다.
모세는 양치기로서 40여년을 지냈습니다. 왕궁의 삶은 과거지사였습니다.
그렇게 낮추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엄청난 사명을 받았는데 아라비야 광야의 3년, 그리고 사역을 조금 하고서 고향 다소에서의 10년 세월을 보냈다고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자기를 낮추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함께 하십니다. 그러한 자의 결국은 평안입니다.
무언가 평안이 없다면 우리는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내가 평안치 못한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주차할 때에도 후방감지기기 띠띠 소리를 내면 뒤를 잘 봐야 하는데
무시하고 갖다 박으면 차가 깨집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라 겸비해야할 자신을 낮추어야할 사람들입니다.
한낱 피조물입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어주시지 않으시면
우리는 먼지가 될 수 밖에 없고 영원한 고통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자들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주님의 피흘리심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셨으면
성령안에서 말씀안에서 우리는 굴복하고 순종하고 낮추어야할 것입니다.
자기를 낮추는 자에게 주님은 오셔서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사진작가 태양님의 사진. 대청호/ 2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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