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10월24일(월)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대전..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곳에는
사단의 역사가 얼마나 많은지요
가차가 파업으로 인해 12시 안에 대전에
도착 했었는데
이젠 12시 30분에 도착을 합니다
기차에서 내려 열심히 사역 장소로 갔습니다
그런데 주여!!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 어르신들과 나그네님들께서 돗자리에
앉아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어요ㅠㅠ
얼마나 우리 주님께 감사한지 ..
보고는 깍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역시.. 사단은 그냥 두질 않았어요..
밀알이 사역 하기도 전에 사단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속을 보시면 검정 차가 보입니다
우리의 사역장이 주차로 인해 어느세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그냥 차를 세웠다해서 사단의 방해라
하지 않아요
저 차주인이 문제였습니다
저 차 주인은 아주 건달이 였어요..
사역을 방해 하고
나그네님들에게 "위협"을주고
임원들에게 "위협"을 주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기가막히게 방해를 하고 있는지..
참 불 쌍한 영혼 있었어요
나그네님의 발을 닦아 드리고 있는데
연세가 많으신 나그네님을 아들 갑은 자가
뺨을 어찌나 힘있게 때리는지.ㅠㅠㅠ
순간 화가 났어요
"지금 뭐하는거예요!!
했더니 아버지같은 나그네님께 욕을 하고ㅠㅠ
서울역도 이러지는 않아요..
어쩌면 저렇게 원수가 독하게 나오는지..
그래도 먹고 살만한자가 역으로 나와서
나그네님들의 벌벌 떨게 하는 불쌍한 영혼..
이 젊은 작아 손가락을 입에 되니까
나이 많으신 할아버님 나그네님께서
얼른 담배 한가치를 갖다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ㅠ
마치 권세 자비라도 된 것처럼..
사단에 우두 머리가 되어서
눈에 초점은 사라지고
나그네님들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모든 나그네님들이 그앞에서 눈도 제데로
마주치지 못하고..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ㅠㅠ
젊고 젊은자가 한 30대 정도로 보였어요
밀알 임원들을 어찌 해보고 싶었지만
저희들이 요동하지 않으니까요
화가 나는지
더울 나그네님들께 우는 사자 처럼 나그네님들을
떨게 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나는 너희들의 왕이야!
하는거처럼
어쩌면 그리도 악한지..
대전역에 도착해서
영적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거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곧바로
돗자리 안으로 들어가 앉아습니다
그리고 찬양과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할수 없자만
우리 주님은 모든 권세잡이들을 굴복 시키시는
만왕의 왕 이신 나의 하나님 이시거든요
나그네님들과 힘차게 박수를 치면서
찬양을 했습니다
은혜였어요.
우리 주님이 주간하시고
다스리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할수 없어요
밀알은 예수님의 사역 입니다
주님께서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
오직 십자가의 복음만이 우리 나그네님들이
살아 갈수 있어요..ㅠㅠ
기도를 주님 인도함속에서 마치고 나니까
우리 자매님이 "집사님 저기좀 한번 가보세요"!
해서 가보니까
여자분이 않아계시는데
정말이지 만신창이가 되었있었습니다...
몸에는 똥파리가 바글바글 꼬여 있었고
이로 말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잠바는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것과
바지와 팬티 티는 얼능 사오라해서
사다가 갈아 입힌 는데..ㅠㅠ
몸이.ㅠㅠ
말하수 없는 화상으로 몸이 다 오구라 북구
가슴 역시 오구라 붙어서 형태가 없었습니다ㅠㅠ
얼굴만 멀쩡하고 가슴부터 허벅지까지는
심한 화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ㅠㅠ
옷을 다갈아 입히고 머리를 단정하게 하고
머리핀으로 머리를 단정하게 해 주었습니다
향수를 뿌려드리고 해서 인지
악치가 나지 않았어요
그랬더니...ㅠㅠ
나중에 보니까 그 나그네님들을 때리고 하는
자와 술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았어요ㅠㅠ
좀 전에만해서
매일 성 폭행을 당했어 하고 울던분이.ㅠㅠ
또 다시 술을 먹고 계시는데.ㅠㅠ
주지승 이라는 나그네님과 또 한분의
나그네님께서는 어찌나 울고 하시는지..ㅠㅠ
이분들을 어찌해야 하나ㅠㅠ
정말이지 저 자가 또 때리면 어쩌나..
기도밖에 할수 없었습니다ㅠㅠ
저희들은 저분들을 그냥 두고 가지만
주님께서 저들과 함께 해 주시면서
저들에 방패막이 되어 주시고
저들이 더 이상 상처 받지 않고 저 악한 것으로
인해서 두들겨 맞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ㅠㅠ
자식을 마귀에게 넘겨 주고 오는것 같은 미음요ㅠㅠ
대전역 나그네님들위해 "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ㅠㅠ
서울역보다도 더욱더! 악랄하고
나그네님들을 자기 손아귀에 집어넣고
흔들어 대는 약한자위해 기도해주세요..
저가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저 불쌍한 영혼 위해서도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서울역에 있는 자들 보다 훨씬 더 악한자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사역을 끝까지
승리했습니다
할렐루야~~!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예수님께서 주신 각자의 사명 가지고!
달란트 가지고
요동 하지 않고 각자의 위치에서
하나님 앞에 온전히 영광돌릴수 있었습니다~
아멘!
주님께서 붙들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강하고 담대함을
주셨습니다!아멘!!
주님께서 감당할 수 있는 믿음과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아멘!
이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할렐루야~아멘!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주님께서
하나님이 하나님이 되심을 보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깨닫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대전역에는
많은 사역자님들이 오셨어요
어찌나 눈물이 많은지요ㅠㅠ
어찌나 사랑이 많운지요..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 어떤 것도 두렵지가 않았습니다ㅠㅠ
다~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얼마나 든든하고
얼마나 감사한지요ㅠㅠ
그리스도의 사랑이 한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형제님도 한분 오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대전역에는 은사 자님들이 많이 모였어요.
그러니 사단이 밀알은 그냥 두겠어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데
저 원수에게 아버지께서 일하심이 보여지고
있는데
저~원수가 팔짱끼고 구경만 하고 있겠어요
예수님께서는 이미 승리하셨어요
아무리 잡아 흔들어 대도 요동하지 않고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밀알을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날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밀알은 예수님께서 친히 이끌고 가십니다
저라면 도저히 할수 없어요
주님이 하시니까
할실수 있는 밀알 나그네 사역입니다
우리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승리하신 예수님께 온전히 영광 올려드립니다
우리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밀알 대전 사역 이렇게 하고 왔습니다
함께 마음으로 영으로 사랑으로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라서 할수있고
함께라고 더 기쁘고
함께라서 더 우리주님께 감사합니다
많은 밀알 동역자님~ 사랑합니다
참 신기해요
전 이렇기 글을 쓸수 없는자입니다
그런데 글을 쓰고 있어요
사역 보고는 제가 쓰는게 아니고
전적으로 성령께서 이끄시고 저의 손가락을
통해서 쓰고 계십니다
전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그런 자가 못 됩니다
아마 아시는분은 다 아실꺼예요^^
사역 현장에서도 사용해 주시는 주님ㅠㅠ
이렇게 글쓰는 것까지도 간섭 해 주시고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저 역시 글을 올리고 2~3번 읽으면서
놀라기도 하고요
글에 사역지와 제 자신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또 은혜도 받고요
주님 이런 일이 있었군요..
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섬세하게 여기저기
돌아 보지 못합니다
그런데 글을 올라 올때 보면은
제가 모르는 일까지 글에 올라오곤 합니다
그래서 놀라기도 합니다
성령님은 참 섬세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010-6471-8767
오직"예수님"배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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