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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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밀알 글 올립니다

샤론의 수선화 2016. 10. 24. 01:59

밀알 10월22일 (토)영등포에 다녀 왔습니다

할렐루야~♡

찬양하라~♬
내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것들아~다~ 찬양하라~♡
아멘!!
아멘입니다!ㅠ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 아버지!
내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ㅠㅠ
높으신 곳에서 밀알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내주~
예수 그리스도를 온맘 다해!
찬양합니다ㅠㅠ

어제의 밀알 영둥포사역ㅠㅠ
은혜위에 은혜 였습니다아멘!!
주여~이땅 가운데 임하소서ㅠㅠ

가난한 자
병든 자
모든이들로 부터 외면 당하며
멸시...천대 속에서
고통 당허는 자들에 입술을 열어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내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주신 악기로 손뼉을 치며ㅠㅠ
입술을 열어 큰소리로 내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리도 좋을까ㅠㅠ
영등포 처음에 은혜였어요
너무도 기뻐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부터 은혜가 아니고
그냥 모이는 곳이 되었어요ㅠㅠ
술치함으로...
싸움으로...

조금 말씀을 아는 분들은 잘났다고
고개를 쳐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판단하고
정죄하고
자기 맘에 안 들면 큰 소리를 치며
흐뜰어졌습니다

얼마를 기도하면서 이젠 더이상 안되겠다
생각하고 결정을 했습니다

마이크를 이 못난자가 잡았습니다
저에 간증을 이야기 하면서
성령께서 이끄시는데로 막 소리첬어요

우리 나그네님들은 말씀을 저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십니다
또한 말씀을 딸딸딸 외우고 계십니다

그러다보니 크게 잘못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밀알은 사랑입니다!
밀알은 순종입니다!
밀알은 잘난 분들때문에 나오는게 아니고요!
저 처럼 못난자들
아파하고
병들고
가난하고
멸시..천대속에서 외롭게 있는 분들에게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서
몸이 산 전도지가 되어서

우리 나그네님들과 함께 하고 싶어 나왔어요!
서울역
영등포
수원
대전 천막 교회를 통해서 말씀이 차고 넘칩니다
요즘 말씀 듣고자 하면 매일들을 수 있고
또 왠만한 나그네님들께서는 말씀을
달달 외우시고 계셔요

그런데 중요한건
말씀을 달달 외우면서
우리에게 자랑하면서 자신들에게는
적용하지 못하고 남의 이야기 만양 머리
속에다 만 채워 가고있습니다ㅠㅠ

말씀때문에 정죄하고
판단하고 싸우고 낮은 곳에서까지
잘났다고 고개 쳐들고 있습니다ㅠㅠ

하나님의 말씀이 달달 외워서
싸우라고 주셨나요?

하나님의 말씀을 달달 외워서
상대방 정죄하고 주셨나요..?

하나님의 말씀 달달 외워서 상대방
판단하라고 주셨나요..?

하면서 한참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였어요ㅠㅠ

성령께서 각 사람 마음 가운데 임하셨습니다ㅠㅠ
구석에서 혼자 앉아 계시던 분들이 한분 한분
오시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평등 하다라는 것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ㅠㅠ

우리 역시 잘난 것도 아무것도 없다라는
것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ㅠㅠ

밀알은 처음에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마이크를 잡고 앞에서서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임원들 신발 다~벗고 다 돗자리
안으로 들어와서 앉으라고 했습니다

밀알이 처음에 한거처럼요
그렇게
우리는 함께 돗자리 안에 들어가 앉아서
함께 찬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처음에는 우리 나그네님들이 손뼉을
치지 않았습니다ㅠㅠ

그냥 맹숭맹숭 찬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ㅠㅠ

한분한분 손뼉을 치기 시작하더니
모두가 손뼉치며

목소리도 들리지 않던
목소리가 쩌렁쩌렁 드리며
찬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성령님이 각사람 마음가운데 임했습니다
우리 주님이 찬양을 받고 계셨습니다ㅠㅠ
할렐루야~ㅠㅠ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놀던 아이들이
손뼉을 치며 찬양을 하는 걸 보았습니다ㅠㅠ

이건 기적이었습니다ㅠㅠ
나그네님들에 얼굴빛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 했습니다ㅠ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습니다 ㅠㅠ
얼굴에 미소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ㅠㅠ

서로가 서로의 얼굴을 보라 했습니다ㅠㅠ
그랬더니 본인들도 놀라는 모습이었습니다!

눈가에는 미소가ㅠㅠ
입가에도 미소가ㅠㅠ
얼굴은 빨갛게 달아오르고
찬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할렐루야~

지친 줄도 모르고 정말 한 사람도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저 먼 곳에서
있던 나그네님들이 한분한분 오시면서
옆으로 삐지고 들어오셨습니다ㅠㅠ

들어오셔서는 손뼉을 치고 찬양을 하며 함께
기쁨으로 아버지 앞에 영광 돌렸습니다

우리 나그네님들도 놀라 하셨어요
모두가 충만 해지셨습니다!
할렐루야~ㅠㅠ

정말 기적이였어요ㅠㅠ
성령 하나님께서 온전히 예배 자리를
찬양으로 영광 받으시려고요ㅠㅠ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사단이 틈 타지 않도록 덮어 주셨습니다ㅠㅠ 할렐루야!!

찬양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다리가 저리도록 오래도록 찬양을 했습니다

얼마나 오래 했는지
그런데도 우리 나그네님들께서는
한분도 가시지 않고 그 자리에서 앉아 계셨습니다

이제 그만 한다고 하니까
오히려 나그네님께서 하나만 더 하자 해서
찬양을 하나 더하고
아버지께 영광 돌리며 마쳤습니다ㅠㅠ

우리주~ 아버지께 모든 영광 돌리겠습니다
사역을 마치고
늘 퉁명스럽게
트진만 잡던 분이 다가와 웃으며
집사님 나 반찬고 붙여줘
나 손가락에 약 발라줘
나 얼굴에 대일 밴드 해줘 였습니다

굳게 닫혀 있던 마음들이 열리면서
사실 딱지가 생기고 다 나은 곳은
약을 발라 달라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그네님들은 그리웠던 거예요ㅠㅠ
사랑이 그리웠고
관심이 그리웠고
따뜻한 손길이 그리웠어요ㅠㅠ

우리 나그네님들은
그냥 아기로 생각하면 되요

그냥 천막치고 예배드리고
천막 거두어 가는 그런 예배도 중요하지만

이분들은 사람 손길이 그리웠던 분들이었습니다
어제 전 또 우리 주님이 깨닫게 해주셨어요ㅠㅠ

이분들은 그리워 하는구나
따뜻한 손길이 그리워 지는 분들이구나ㅠㅠ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 손길이 그리웠던 분들이구나ㅠㅠ

우리주님 이들이 무얼 원하고
그리워 하시는지
다시한번 깨달음을 주셨습니다ㅠㅠ

모두가 충만한 가운데 새끼 손가락으로
주님 안에서 저와 약속을 했습니다

예배때 이제 술 드시지 않고 오시기로요
모두가 손가락을 들고 서로가 지키기로
약속을 했습니다ㅠㅠ

이거였습니다
우리 나그네님들께서는 많은 걸 원하지
않으셨어요

그냥 왔다 가는
그런 단체가 아니고
단 30분이든
1시간이든
정말 이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으로
사람 대접 해드리는 거였습니다ㅠㅠ

우리주님이 온전히 예배를 인도 해주셨어요
아이들이 손뼉을 치고 찬양을 하니까
우리 나그네님들이 더 신났어요ㅎㅎ

그래서 우리는 지금 하나님
앞에 찬양으로 영광 돌리며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어요!

나그네님 들 나가서 전도할 수 있어요?
없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온 맘 다해
하나님 앞에 찬양하니
성령께서 저 아이들 마음가운데 임하여
주셔서 저 아이들이 와서 저렇게 찬양하고
손뼉을 치는 모습을 보세요ㅠㅠ

이게 전도입니다!
이게 복음입니다!
지금 나그네 님들께서는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저 아이들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야 할
중요한 역할을 맡은 다음 세대들입니다!

저 아이들이 복음안에서 이 대흔 민국을 이끌어
간다면 우리주님 얼마나 기뻐 하시겠어요!

했더니
우리 나그네님들 께서 더 충만 해지면서
박수을 막치시면 찬양을 하시는데
성령 대 부흥회 였어요
주님이 하셨습니다!아멘

우라 주님께 모든 영광 돌리겠습니다
할렐루야~~♥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다~ 찬양하라~아멘!
아멘입니다ㅠㅠ

이렇게 예수님께서 직접 통치하시고
다스려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은혜 가운데 영등포 예배를 마쳤습니다

찬양을 너무 오래 하는 가운데
발 사역을 하지 못하고 왔어요

저역시 우리 나그네님들과 함께 찬양
속으로 풍덩 빠졌다 왔거든요

그래서 주중에 제가 가서 발 사역
해 드리기로 약속하고 왔습니다

밀알 모든 동역자님 사랑합니다
후원~ 물품 문자를 못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문자를 못드려도 예수님의 생명 기록책에는
기록이 되어 있을거예요~아멘!

밀알 나그네 선교회
오직"예수님"배집사
010-6471-8767번입니다

동영상 보세요^^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오직예수 배집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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