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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해

[스크랩] 일반 역사가들이 남긴 예수의 기록 - new 예수는 역사다! 7탄

샤론의 수선화 2016. 8. 8. 17:09

150809 [일반 역사가들이 남긴 예수의 기록 - new 예수는 역사다! 7]


아래 자료는 회복교회 성도 김강호 형제님께서 설교를 들으며 한 글자씩 타이핑한 소중한 원고입니다. 지면을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오늘 <new 예수는 역사다! 7> 하겠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4가지를 말씀드릴 건데요.

 

1. 땅이 어두워졌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땅이 어두워졌다는 기록이 있죠? 그 기록을 다른 역사가는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

 

2. 빌라도가 유대인의 바람대로 예수님을 내어줬습니다. 그러나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주려고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어떤 말을 듣고 한마디 말을 듣고 돌변합니다. 왜 그랬을까? 도대체 왜 빌라도는 예수님을 살릴 수 있는 권세를 갖고 있으면서, 예수님을 살리지 못하고, 유대인의 요구대로 예수님에게 사형을 선고했을까요?’에 대한 내용

 

3. 유대인의 탈무드에 예수님이 어떻게 기록되어있는지 나옵니다.

 

4. 십자가상 죄인들의 다리를 꺾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십자가에 달린 사람을 죽였는데요. 왜 그랬을까? 보통 우리는 사람을 죽인다면, 칼로 찌르거나 기타 여러 가지 잔인한 방법을 사용하는데. 다리를 꺾는다고 사람이 죽지 않거든요? 다리 부러진다고 사람이 죽나요? 단지, 고통스러울 뿐이죠. 그런데 왜 십자가상에 달린 죄인의 다리를 꺾어 죽이려고 했을까?’ 에 대한 내용

 

 

4가지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실존하셨다라는 것을 변증 하겠습니다.

 

1. 땅이 어두워졌다. [마태복음 27:35-54]를 보겠습니다. 다 찾은 줄로 알고, 제가 대독하겠습니다.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거기 앉아 지키더라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이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가로되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찌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찌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거기 섰던 자 중 어떤이들이 듣고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그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융을 가지고 신 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거늘

그 남은 사람들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여기 보면, 예수님께서 운명하실 때,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45절인데요.

 

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 육시면 정오를 얘기합니다. , 이 기록이 일반 역사가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역사 기록물로 남아 있습니다. 3명의 역사가, 탈루스, 터툴리안, 플레곤. 터툴리안은 역사가는 아니지요. 교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탈루스와 플레곤은 역사학자입니다. 터툴리안의 기록 역시, 역사적인 기록 가치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그러면 일반 역사가는 마태복음 2745절에 나오는 정오의 해가 어두워졌다는 내용을 어떻게 기록하고 있나?

 

먼저, 탈루스는 AD 52년 트로이 전쟁 이후, 동부 지중해 세계 역사를 쓴 역사가입니다. 그는 자신이 쓴 3권의 역사서에서, 어두움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언급하면서, 그는 십자가 처형 사건 때의 이 어두움에 대해서, ‘일식이다라고 추측했습니다. 이게 일식 현상이든 아니면 기타 어떤 어두움인지, 우리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어쨌든 어두움이 있었다는 것은 탈루스가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다시 반복합니다. “일식 현상인지, 아니면 일식을 뛰어넘는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권능인지, 그것은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어두움이 있었다.’라는 것은 일반 역사가의 책에 기록되어 있다.”라는 것은 사실이다.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 터툴리안의 기록입니다. 터툴리안에 따르면, “해당 현상(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온 땅에 어두움이 임했던 현상)이 로마와 아테네, 그리고 지중해의 다른 도시에서도 볼 수 있었다.”라고 합니다.

 

또한, AD 33이란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는데요. 500페이지 될 정도로 두껍습니다. 그 책에 보면, 당시 예수님과 관계된 로마인 있죠? 왕부터 해서 빌라도도 거기에 나오고, 그런 사람에 대한 내용, 그들의 역사적인 기록들, 그리고 그들이 예수님과 어떻게 연관되는지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습니다.

 

AD 33이란 책에 따르면, “온 땅에 어두움이 임했던 당시의 상황이 너무나 신기해서, 이걸 공문서로 작성해서 로마로 보낼 정도였다. 그래서 당시 로마 사람은 그 공문서를 읽어볼 수 있었다.”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예수님의 돌아가심은 일반인이 볼 때, 너무나 신비로운 사건이었다.’라는 것을 알 수 있고요.

 

마지막 역사학자는 플레곤입니다. 이 사람은 카리아 출신의 그리스 작가입니다. 그의 기록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플레곤의 기록에 따르면, “202회 올림피아드의 4년째, AD 33년에, 가장 큰 일식 현상이 발생했다. 그리고 하루 중 6시경, 즉 정오에 밤이 되어서 심지어 하늘에 별이 나타날 정도로 어두워졌다.”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자들이 기록한 마태복음 27장은. 제가 말씀드렸죠. 마태복음이 기록된 시기가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지 몇십 년이 지나지 않아서 바로 기록되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돌아가심을 수많은 사람이 본, 그 수많은 사람이 태반이나 살아있는 상태에서 마태복음이 기록된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마태복음의 기록이 가짜라면, 거짓이라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6시로부터 제 9시까지 온 땅에 어두움이 계속되지 않았는데, 계속 됐다고 기록했다면? 그 태반이나 살아있는 사람이, “! 그때 어두워지지 않았는데, 무슨 소리 하는 거야? 거짓말하고 있어!”라고 해서, 예수님과 관계되어 있는 이 마태복음의 내용은 이미 찢겨져서, 땅에 밟혀 사장됐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을 반대하는 수많은 사람이 여전히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 죽음과 어두움, 땅에 진동하고, 엄청난 지진이 일어나고. 그래서 가옥들이 무너지고, 무덤이 열려서 죽었던 성도가 부활해서 성을 돌아다니는 이런 모습을.

 

이게 거짓말이었다면? , 거듭 반복하지만, 마태복음은 찢어져서 없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전해진다는 것은 초대 교회 때, 마태복음을 썼을 때, 살아있는 사람이 그 부분을 반박하지 못했다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또한, 이 마태복음 외에도 탈루스, 터툴리안, 플레곤 같은 역사학자에 의해서, ‘정오에 해가 어두워졌다는 이 신비롭고 기적 같은 현상이 예수님의 운명 때에 일어났다는 것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다. 예수님은 진실로 이 땅에 오셨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고, 그리고 저와 여러분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역사이십니다.

 

 

2. 빌라도에 대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빌라도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던. 성경에 보면, ‘제물에 피를 섞었다.’ 그 내용 나오죠? 그거 빌라도가 한 겁니다. 그리고 유대인을 학살했습니다. 별것 아닌 일 갖고, 아주 많은 사람을 학살했다는 내용도 나오고요.

 

그리고 AD 33이란 책에 보면, 빌라도가 굉장히 안 좋은 사람처럼 묘사됩니다. 제 기억에 의하면, 그의 성품에 대해, 아주 비겁하고 편협한. 빌라도가 참 나쁜 사람, 기회주의자적인 모습을 보인다.

 

어쨌든 빌라도에게 예수님뿐만 아니라 사람 한 명 죽이는 일은 일도 아닙니다. 그런데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무진장 애를 썼습니다. 마태복음에 보면, 빌라도의 아내가, “예수님을 해코지하지 마라. 꿈에서 저 사람 때문에 내가 많은 괴로움을 당했습니다.”라고 얘기를 하죠?

 

그리고 빌라도가 예수님에게 묻습니다. “너는 누구냐?” 그때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얘기했더니, 빌라도가 예수님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살리려고 했습니다. 성경 [요한복음 19:12a]를 볼까요?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그냥 예수님을 놓으려고 한 게 아니라, 힘을 썼습니다. 이처럼 요한복음뿐만 아니라,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전부 다의 기록을 보면, 어쨌든 빌라도가 예수님을 살리려고 많은 공을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빌라도가 예수님을 못 살렸습니다. , 왜 못 살렸나? 계속 놓으려고 하다가, 빌라도가 이 한마디를 듣고는 돌변합니다. [요한복음 19:13]을 보겠습니다.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박석(히브리 말로 가바다)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더라

 

어떤 말이요? ‘예수를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다.’ “예수가 자기가 왕이라고 하는데, 자기를 왕이라고 하는 그를 놓아주면,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다. 너 빌라도는 예수를 놓으면 반역하는 거야. 너는 반역자가 되는 거야.” 그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는 예수를 놓으려던 행동을 갑자기 멈추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자기는) 재판석에 앉고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예수를 끌고 나와서 박석(히브리 말로 가바다)’라고 되어 있죠? 제가 나중에 시리즈 설교할 때, 예수님을 끌고 와서 사형을 선고한 가바다라는 것이 고고학적으로 발견이 됐다는 것을 증명해드리겠습니다. ‘고고학 파트에서 다시 해드릴게요.

 

어쨌든 다시 돌아갑시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빌라도가, 그 권력으로 예수님을 놓아주려고 했던 빌라도가,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다. 반역이다.’라는 소리에, 한순간에 안면을 싹 바꿔버립니다. ‘내가 이 사람을 언제 알았어? 언제 놓으려고 했어?’ 그래 버립니다.

 

, 왜 그랬을까요? 이유가 뭘까요? 이유 역시 AD 33이란 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빌라도는 세이아누스라는 후원자가 있었습니다. 로마의 2대 권력자였던 사람이 빌라도의 후원자였습니다. 그의 후원으로 빌라도가 이스라엘의 총독으로 파견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이아누스가 황제에 대한 반역을 꾸미다가, AD 31년에 숙청당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로마도 똑같습니다. 왕에게 반역하다가 발각 돼서 실패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에 관련된 사람의 씨가 마릅니다. 우리나라는 9족을 멸하죠. 한 사람이 역모를 꾀하면 9족을 멸합니다. 여러분, 권력에 미친 자들은 똑같습니다.

 

황제는 세이아누스와 관련된 인물을 모두 찾아서 동반 숙청하는 피바람이 이 당시에 일고 있었습니다. 빌라도 역시 이에 전전긍긍하고 있었습니다. ‘언제 황제의 칼이 나의 목을 칠 줄 모른다.’라는 그 두려움에 부들부들 떨고 있을 때, 예수님의 재판이 있었던 것입니다.

 

유대인은 이런 약점을 알고 있습니다. 빌라도도 이런 약점을 알고 있습니다. 참 사악한 거죠. 유대 제사장이 남의 약점을 알아서, 그 약점을 갈고리로 삼아서 사람을 조종하려고 하는 이런 사악한 짓을 했는데요.

 

어쨌든 빌라도는 이런 약점을 갖고 있었어요. 그래서 반역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빌라도가 두려움 때문에 돌변한 것입니다. 실제로, AD 31년에 세이아누스가 숙청당했는데, 예수님께서 운명하실 때가 AD 33년경으로 그렇게 만은 학자가 유추하고 있는데요. 2년 동안 잘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이 세이아누스와 관련된 인물이 숙청당하는 피바람이 아직 가신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실제로 유대인이 황제에게 편지를 써서 보낸다면, ‘빌라도가 자기를 왕이라고 하는 예수를 놓아줬다.’라는 투서를 넣는다면, 빌라도는 그 순간에 목이 달아납니다. 빌라도만 죽는 것이 아니고, 빌라도의 아내, 자녀들, 친척 싹 다 죽어버립니다.

 

그래서 빌라도가 그렇게 무서워서 돌변한 것입니다. 그리고 빌라도는 황제에게 별로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던 총독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냐면, 빌라도가 입성할 때, 황제 카이사르의 모양을 새긴 금방패를 만들어서, 신전인가 어디인가에 놓아서 우상숭배의 모습을 보여서, 당시 유대인이 엄청나게 항의하여 투서로 황제에게 보냈습니다. 황제가 진노하며 당장 금방패를 치워라!”고 했던 역사 기록이 있습니다.

 

이처럼 빌라도는 한 번 황제의 눈에 모가 났었고, 더군다나 반역을 꾀하던 세이아누스의 천거로 이스라엘에 왔고, 이런 여러 가지 약점 때문에. 결국,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한 마디에, 예수님을 놓으려고 노력하던 빌라도가 완전히 돌변해서, 두 얼굴의 사나이 헐크가 돼서 죽여!” 이렇게 변질한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 역사를 공부하면, 성경이 훨씬 더 실제로 피부에 와 닿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로마인 이야기, AD 33이런 책을 보시면, 여러분이 성경을 읽는데 조금 더 배경을 알기 때문에, 입체적으로 성경을 볼 수 있다. 그렇게 권면 드리고 싶습니다.

 

 

3. 탈무드입니다. 탈무드는 AD 200년에 편집된 미슈나를 포함한 책입니다. ‘미슈나, 유대교의 구전 율법 있죠? 말로 전해지는 율법, 해석 이런 것을 말합니다. 이런 미슈나를 포함한 유대인의 책으로, 완성은 300년 후인 AD 500년에 완성됐습니다. 매우 중요한 유대인의 저작물입니다. 지금도 유대인은 탈무드를 교육받습니다.

 

이런 유대인이 매우 중요하게 가치로 인정하는 탈무드에, 예수님에 관한 기록이 몇 군데 남아있습니다. 그 기록을 좀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술을 행하다가 정당하게 사형당한 거짓 메시아.”

로마 병사와 마리아 사이에 태어난 사생아.” 그렇게 묘사했고요.

선생으로 5명의 제자가 있었다.” 5명 아니죠? 그런데 그렇게 변질한 것입니다.

초기 랍비들이 그를 이단자 또는 사기꾼으로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다.” 탈무드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먼저, ‘마술을 행하다가 정당하게 사형당한 거짓 메시아의 행간에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마술을 행하다가 정당하게 사형을 당했다.’ 여기에는.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눈먼 자 뜨게 하고, 귀머거리 듣게 하고, 죽은 자 살리고, 이런 신비한 이적과 표적, 사람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고 들어보지 못한 기적을 행하십니다. 이것을 유대인과 탈무드는 마술이다.’ 그렇게 깎아내렸습니다. 그리고 성경에도 실제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자,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붑의 힘을 빌어서 이런 기적을 행한다.’ 그렇게 얘기합니다.

 

결국, 도리어 이 탈무드는 뭘 증명하고, 변증하고 있느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성경에서 보는 여러 가지 신비한 이적과 표적을 행하셨다.’라는 것을 역으로 변증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이 이 땅에 실존하시고 사셨고, 그런 이적과 표적을 행하셨다는 것을 탈무드는 여러분에게 역으로 똑똑하게 증명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탈무드에 기록된 로마 병사와 마리아 사이에 태어난 사생아다.’ 역시, 출생에 관한 특이한 점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을 행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정상적으로 태어난 게 아니다. 일반 사람처럼, 정상적으로 태어난 게 아니고, 동정녀의 몸에서,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이런 신비한 출생에 대한 특이점이 암시된 것입니다. 물론 변질하여 나타나고 있지만. 예수님이 평범하게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탈무드는 역으로 저와 여러분에게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똑똑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선생으로 5명의 제자가 있었다.’ 이것 역시, ‘예수님께서 12명의 제자가 있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제자에게 말씀하시고, 그들을 가르치시고, 그 제자들이 복음을 전했다.’라는 것을 탈무드는 역시 우리에게 증명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초기 랍비들이 모두 예수님을 사기꾼 또는 이단자라고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죠? 성경에도 있습니다. ‘허다한 무리, 그중에 많은 제사장, 지도자급도 복음을 받아들이고 회심했다고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거든요? 탈무드는 사도행전의 기록이 사실이다는 것을 역으로 저와 여러분에게 증명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메시아가 아니다.’, ‘예수님은 가짜다.’라고 말하는 유대인조차, 그 유대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탈무드에는 예수님의 실존, 기적, 처녀 탄생, 제자들을 가르침, 그리고 초기 랍비가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인정했다는 사도행전의 기록 이런 내용이 실제, 다시 말해, ‘성경이 사실이다.’는 것을 우리에게 새롭게 변증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4. 십자가에 달린 2명의 강도와 예수님인데요. 성경에 보면, ‘유대인이 다음날이 안식일이기 때문에, 이 죄인을 다리를 꺾어서 죽여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요한복음 19:31]을 보겠습니다.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 아까도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렸지만, 죄인(사람)을 죽임에서, 다리를 꺾는다고 사람이 안 죽습니다. 다리 부러진다고 죽나요? 다리 없다고 죽나요? 아니죠? 사람은 심장이 파열되어야 죽습니다. 그래서 보통 칼로 심장을 찔러서 사람을 죽이거나 어떤 잔인한 수법으로 죽여야 합니다. 그런데 이 유대인들은 다리를 꺾어 달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1960년 이스라엘에서, 시체 하나가 발견됐습니다. 그 시체가 십자가에 달린 사체입니다. 미라 형태로 발견됐는데요. 그 시체를 가만히 분석해보니, 십자가에 달리면 사람이 어떤 고통을 당하는지, 설명을 자세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시체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고통을 당하셨는지에 대한 내용은 다음 시리즈 때 의학적으로 고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이 부분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다리를 꺾어달라고 했을까? 십자가를 지면, 몸무게에 의해서 팔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어깨가 빠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밑으로 축 처지기도 하는데, 팔은 그대로 있고 몸만 빠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몸 안에 있는 횡격막이 폐를 누릅니다. 그래서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숨을 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다리, 발꿈치를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발꿈치를 들을 때마다, 발등에 박혀있는 그 못이 다시금 발을 강타하는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숨을 쉬려면, 계속해서 발등에 못이 박히는 고통을 당하면서, 숨을 쉬어야 합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있는 사람을 가장 빠르게 죽이려면, 다리를 꺾으면, 다리를 들 수 없으므로, 곧바로 질식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빠르게 죽이는 방법이 다리를 꺾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유대인들이 빌라도에게 다리를 꺾어서 죄인을 죽여 달라고, 시체를 치워 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 여러분은 지금까지 땅이 어두워졌다는 마태복음 기록, 그것이 역사가에게 어떻게 기술되어 있는지, 그리고 왜 빌라도가 예수님을 내어줬는지에 대한 내용, 탈무드에 예수님이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지, 왜 성경에서, 유대인들은 빌라도에게 십자가에 달린 죄인들의 다리를 꺾어서 시체를 치워달라고 했는지, 4가지 설명을 들으셨습니다.

 

4가지 설명을 다 듣고 종합하면, 하나가 보입니다. ‘예수님께서 실존하셨다.’, ‘예수님께서 역사하셨다.’, 정말 살아 계시고, 정말 십자가 지시고, 정말 그 안에서 돌아가셨다는. 다빈치 코드예수는 신화다라고 말하는 티모시 그라프 이런 쓰레기 같은 사람의 쓰레기 같은 발언이, 얼마나 처참하고 신성모독이고, 그들이 받을 판결이 중대할 것인지를 우리가 조금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이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처음에는 우리를 살려내시기 위해서, 이런 고통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살려내시기 위해, 그 물과 피를 다 쏟으셨지만. 그렇게 확실하게 실존하셔서 우리를 살려내셨지만, 이제 문제는 그분이 오신다는 것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고. 여전히 은혜를 경험했으면서도 한번 구원 영원한 구원이라는 그런 잘못된 칼빈주의에 세뇌되어서, 죄를 물 마시듯이 지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이용해 벤츠를 사는 것을 조금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헌금으로 아내 골프채를 사주는 그런 끔찍한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면서. 여전히 입술로 예수를 믿는다. 예수를 믿는다. 예수를 왕이다라고 말하는 모든 사람을 이제 심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정말 실존하셨다면, 그분께서 성경에서 하신 그 모든 말씀이 모두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분은 성경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내가 다시 올 때는 심판 주로 올 것이다.’ 그리고 그분이 요한에게 친히 말씀하시고, ‘요한아, 너는 본 것을 기록하라.’ 하신 그 요한계시록, 그 안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진노 서슬 퍼런 그 시퍼런 하나님의 진노가 이 땅에 쏟아질 그 날이, 이제 곧 저와 여러분이 사는 이 땅에 임하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 그분이 오십니다. 이제 다시 오시는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해 대신 고난 받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이제 그분은 심판 주로 오십니다. 더럽고 깨끗하지 못한 삶을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게 마음에 조그마한 부담도 없이 울지도 않고, ‘다 그렇게 살아.’라고 말하며 마음대로 죄를 범하는 성도에게, 진노가 있을 것입니다.

 

거듭 반복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보신 4가지 이유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실존하셨다는 것을 여러분이 믿는다면, 그분이 다시 오마. 내가 심판 주로 오마.’라고 말씀하신 것 역시 역사적인 사실로 증명되리라는 것을 저와 여러분이 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대 성도여, 예수님의 실존을 믿는다면, 이 시간 그분이 다시 오신다는 그 말씀 앞에 두려워 떠셔야 합니다. 왜냐? 저를 포함해서 여러분 모두 다 그분을 기쁨으로 맞을 정도로 깨끗하고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늘 부족한 모습, 늘 안타까운 모습으로, 늘 회개하는 모습으로 그렇게 사는 게 저와 여러분의 삶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말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그렇습니다. 왕이 오시는 지금 이때, 그분의 발걸음 소리가 세밀하게 뚜벅뚜벅 들리고 있는 이때. 그대 성도여, 두려워 떨면서, 여러분의 구원 완성을 위해, 부단히 기도와 말씀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는 그런 복된 성도가 될 수 있기를, 이 시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살아계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살아계시고, 그분은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이 진리를 우리가 믿게 하시고, 이분의 죽음으로 인해, 우리 구주의 죽음으로 시작된 구원의 문이,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맞는 데 부족함이 없게, 완성을 향해 갈 수 있도록. 부디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몸과 영혼을 쳐서 복종하는 그런 복된 영혼이 제가, 그리고 이 메시지를 듣는 모든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출처 : 회복교회!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
글쓴이 : 무심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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