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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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지옥 에대해**

[스크랩] [새벽을 깨우는 소리(21)] 천국이냐, 지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샤론의 수선화 2012. 1. 6. 15:26

 

 

 

   앞에서는 가급적 크리스천들의 간증은 배제하였고, 만약 포함시키더라도 실제로 의학적인 죽음을 맞이했던 이들의 임사체험이라든가 꾸밈이 없는 아이들의 입신체험처럼 불신자들의 입장에서 보다 쉽게 받아들일 만한 간증들 위주로 선별하여 일부만 소개시켜드렸습니다. 이후로도 본 메뉴에서는 나름대로 검증된 유명한 간증들만 선별하여 소개시켜드릴 것입니다. 이외에도 무명의 신실한 크리스천들이 경험한 천국과 지옥 간증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더군다나, 이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개인적인 체험들까지 포함한다면 그 숫자는 헤아리기도 힘들 겁니다.

 

   불과 1970년 대에만 해도 그토록 드물던 천국과 지옥 간증이 오늘날에는 왜 이렇게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걸까요? 이런 사실 자체가 이제 정말 세상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무엇보다 기독교의 하나님이 실재한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물론 천국/지옥 간증들 가운데 허구도 있을 수 있고 심지어는 사탄이 의도적으로 흘린 교란정보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다 거짓이라고 치부할 수도 없습니다. 너댓살배기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인종의 남녀노소가 전세계 곳곳에서 사력을 다해 외치고 있는 간증들이 정녕 모두 거짓이란 말입니까?

 

   천국과 지옥에 대한 모든 간증들이 거짓이라고 주장하기 위해 필요한 믿음은 그 가운데 하나라도 진실이라고 주장하기 위해 필요한 믿음보다 결코 적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수많은 천국/지옥 간증들 가운데 하나만 진실이더라도 기독교의 하나님은 실존합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이 실존한다면 개독교 드립치며 하나님을 모욕하는 안티 크리스천들은 정말 큰일난 겁니다. 여러분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오직 무시무시한 지옥 형벌뿐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안티 크리스천들만이 아닙니다. 많은 지옥 간증들에서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대목이 있으니 그것은 크리스천들도 지옥에 간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이라는 말 자체가 상당히 역설적입니다. 어째서 크리스천이 지옥에 갈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도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다음처럼 경고하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눅 13:25-28).

 

   예수님의 이러한 대답을 통해 우리는 불신자가 아니라 교회 안에서 소위 크리스천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가운데 구원받지 못하는 자가 있음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부인당한 자들이 크리스천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요? 일단 본문에서 등장하는 이들은 예수님을 향해 망설임 없이 라고 불렀습니다. 불신자들이 예수님을 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무엇보다 이들은 예수님 앞에서 먹고 마시며 가르침까지 받았습니다. 불신자들이 교회에 와서 교제를 나누며 설교를 듣고 있겠습니까? 본문에서 버림받은 이들은 오늘날 교회 안에 있는 명목상 크리스천들을 가리키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대체 왜 버림받았습니까? 이는 예수님의 대답을 통해 자명하게 드러납니다. 그들이 버림받은 것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아서도 아니고 복음의 진리를 인정하지 않아서도 아니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행악하는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진실로 회개하여 거듭난 다음에 불순종의 영역에 빠졌든, 아니면 처음부터 진정한 회개를 하지 않았든, 분명한 점은 그들이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버림받은 것입니다. 이런 진리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는 말씀이 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1-23).

 

   권능을 행한다는 것은 사역을 감당할 위치에까지 올라선 크리스천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즉, 선지자 노릇을 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했다는 것은 단순히 평신도일 뿐만 아니라 상당한 권위를 지닌 리더의 위치에 있었던 크리스천임을 말해주는 대목입니다. 오늘날로 따지면 목회자나 장로와 같은 자들입니다. 이들이 어째서 지옥으로 쫓겨났습니까?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아서입니까? 사역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해서입니까? 아닙니다. 이들은 불법을 행했기 때문에 지옥으로 쫓겨났습니다. 즉,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지 않았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이와 같은 회개가 빠진 반쪽짜리 복음, 혹은 주인으로서의 예수님이 배제된 반쪽짜리 복음이 만연하고 있으며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과 아더 핑크 목사님은 이를 일컬어 새로운 샌디매니안주의(Sandemanism) 이단이라고 단호하게 선언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엄위를 배제하고 하나님의 인자만 강조하는 이런 복음이 이단이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희석된 복음으로도 구원받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런 희석된 복음만으로는 구원받지 못할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즉, 처음부터 주인이자 구주이신 예수님의 온전한 복음,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모두 직시하는 온전한 복음을 접하면 구원받았을 수많은 이들이 반쪽짜리 복음 때문에 그릇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다가 지옥에 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현대교회에 만연한 샌디메니안주의의 누룩을 걷어내고 순전한 복음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순전한 복음을 알고 싶으시다면 다음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http://blog.daum.net/dawnrooster/23

 

 

 

 

 

   이하에서는 소위 크리스천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지 그 실상과 이유를 보여주는 간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물론 간증을 토대로 교리를 세워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그 간증이 성경 말씀을 통해 밝히 드러난 내용을 뒷받침해준다면 마땅히 귀를 기울여야할 것입니다. 일단 1982년에 사고로 죽었던 카멜로 브레네스가 경험한 지옥에 대한 간증부터 소개합니다. 분량이 많아서 내용 가운데 일부만 발췌했으며 나머지는 PDF 파일로 다운로드 받으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982년, 저는 사고로 인하여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죽음의 순간, 제 모든 존재는 이제 끝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제 주위의 모든 것이 어두움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두운 동굴 속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저를 이끌고 가는 어떠한 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어느 정도 어딘가에 도착했을 때 곧 고함소리와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 생명이 이미 다 끝이 났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에서의 제 인생은 끝난 것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무서운 것은 이 동굴을 지나며 내 안의 두려움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 몸은 죽었지만, 제가 다른 어느 곳에서는 살아있다는 것을 벌써 감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동굴 안을 한동안 걸어가던 저는 갑자기 그전에는 들어보지 못한 신음소리와 고통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우리가 그 춥고 어두운 동굴을 계속해서 걷고 있을 때, 아주 크고 거대한 뱀들이 한쪽에서 또 다른 한쪽으로 옮겨 다니는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신음소리와 고통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곳은 아주 이상한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던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인 것이 있었는데 그들은 물을 달라고 울부짖으며 또한 물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넓은 대지에 많은 방들이 있는 곳에 도착할 때까지 걸었습니다. 그 방들은 나뉘어져 있었으며 각각 그 방에는 다른 사람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무서워서 울부짖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님, 저를 기억해 주세요! 자비를 배풀어 주세요!"

 

   그 순간, 제 영혼에 무서움이 밀려 왔습니다. 저는 제 눈앞에서 제 모든 인생이 한번더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저를 데리고 가는 어떤 분과 같이 걸어갔습니다. 우리가 문에 도달했을 때, 저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나의 주님! 저에게 자비를 배풀어 주세요! 제발 저에게 자비를 배풀어 주세요! 제발 저를 도와 주세요. 이렇게 애원합니다! 주님 저를 도와 주세요!"    갑자기 고요해 지더니 어떠한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그만하거라!"

 

   그 목소리 때문에 지옥의 모든 것이 흔들렸습니다. 저를 데리고 왔던 어떠한 분은 잡고 있던 제 손을 놓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바닥에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곳에 머물며 그 목소리를 한 번 더 들었습니다.

 

   "나는 간음하는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다! 나는 음란하는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다!  나는 거짓말 하는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다! 너는 어찌하여 나에게 주님이라고 부르느냐? 나는 자신을 자랑하거나 교만히 행하는 자들의 하나님이 아닌 것을!"

 

   그 순간, 저는 제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릴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 지나자 그분의 목소가 부드러워지며 다음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오너라. 나는 너에게 이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보여주리라. 이곳은 나의 길을 기꺼이 따르려는 의지가 없으며 그들의 마음에 있는 그들 자신의 상상의 길을 걸었던 사람들이 오는 곳이다."

 

   저는 그곳을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신음소리를 듣는 동안 제 영은 산산이 부서져버렸습니다.  갑자기, 우리는 어떠한 철창 앞에 멈춰 섰습니다. 한 여자가 흔들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 여자에게 아무런 일도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그녀의 몸은 변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세상에 살 때 마법사로 살았습니다. 그녀는 고통과 슬픔으로 소리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살려달라고 소리쳤습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전신은 불속에서 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소름끼치게 소리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그녀를 도와주길 애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다음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다, 그리고 이곳에 도착한 사람들은 다시는 나가지 못할 것이다."

 

   그분은 지구 안에 있는 곳도 보여주었습니다. 지구의 열려 있는 곳, 그곳에는 어떠한 끓고 있는 기름이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도 사람들은 불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빠져나가려고 하면, 귀신들이 와서 그들을 다시 그곳에다 쳐 넣었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 이곳의 많은 사람들이 한번은 크리스천으로서,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에 속하였지만, 이제는 그들은 그들 자신이 이곳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울며 애원하며 그들에게 자비를 배풀어 주기를 원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 자비는 이곳에서는 발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자비는 오직 우리가 세상에 살아있을 때만 찾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한번 죽으면 자비는 더 이상 닿을 수 없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우리는 계속해서 걸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곳에 도달했습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던 적이 있지만, 회개하기를 거부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한 여자와 두 아이에게 주목을 하였습니다. 그 아이들은 그들의 엄마에게 항의를 하며 물어보았습니다. 

 

   "왜요? 왜 엄마는 우리들을 주일학교에 데리고 가 주지 않았나요?  왜 우리가 교회에 가는 것을 허락해 주지 않았나요?“

 

  그리고 그들의 엄마를 저주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들은 교회를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 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아이들의 엄마는 그 아이들이 교회에 가서 복음을 듣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저를, 목사님들과 복음 전도자들 그리고 선교사들과 많은 믿는 자들이 각기 다른 이유로 와 있는 곳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특히 제 관심을 끄는 한 목사님을 보았습니다. 이 목사님은 성령님의 능력을 믿지 않았습니다, 방언, 성령세례, 그리고 주님이 신유에 대하여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분은 자비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번만 다시 세상에 돌아갈 기회를 바라며 그렇게만 된다면 방언으로 말하는 것은 실제이며 성령님도 실제이시며 주님의 복음 안에서 진실된 자유가 있다고 세상에 외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 늦었습니다. 그분은 그곳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악한 행실을 회개하고 나올 수 있던 기회는 오직 그가 세상에 살고 있을 동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는 한 선교사도 있었는데, 그 선교사는 아프리카에 선교지를 열기 위하여 돈을 요구했지만 오직 그 돈의 반만 쓰고는 나머지는 그 자신을 위해 썼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는 그곳에서 자비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을 위해 썼던 돈 반을 다시 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의 돈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하고 그 돈을 취하였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비와 용서를 위해 애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자비가 부여될 수 없다는 것을 알자, 예수 그리스도를 저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이곳 고통의 장소인 지옥에서 살고 있다면, 당신은 그들의 고통의 외침과 신음소리가, 한번은 교회 안에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던, 같은 입에서 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이제 지금, 그곳에서 그들은 그들이 지은 죄 때문에 울부짖으며 애원하며 자비를 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세상에 살고 있을 때 그 기회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그들은 영원한 그리고 마지막 심판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목사님들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십일조와 헌금을 그들의 교회에서 흠쳤기 때문입니다. 지금, 그들은 단지 한번만 더 기회를 갖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한번의 기회는 그들에게 더 이상 주어질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있을때만 그 한번의 기회는 주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밤낮으로 쉬지않고 그들의 잘못된 행위 때문에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회개할 수 있는 기회는 오직 당신이 세상에 살고 있을 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이 끝난 후에는 더 이상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없이 죽는 사람들은 지옥으로 갑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사람들은 영원한 천국의 삶을 주님 안에서 받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죽음은 단지 지금의 존제가 멈추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육신은 흙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믿습니다. 죽을 때, 그때 현실적인 삶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들이나 죄인들의 진짜 성격이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영원한 삶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시작을 하던지 아니면 영원한 형벌과 부끄러움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게 되던지, 당신이 오늘 지금 만드는 선택이 바로 지금 이 순간이 당신이 어느 곳에서 영원한 삶을 살 것인지 생각하며 명상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당신은 영원한 삶을 지옥에서 보네고 싶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보네고 싶습니까? 지금 바로 이 순간, 당신은 아직도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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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베르나다라는 여인의 간증을 소개하겠습니다. 분량이 많아서 내용 가운데 일부만 발췌했으며 나머지는 PDF 파일로 다운로드 받으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저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저의 머리를 만지시며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를위해 죽었던 예수다. 내 손에 있는 못자국들을 보아라, 그 자국들은 너를 위하여 아직도 이렇게 있단다. 너에게 말하기 위하여 나는 나의 영광의 보좌에서 내려왔단다. 너는 너의 인생에서 바로잡아야 할 것들이 있단다. 너는 게으르며 화를 잘 내는구나. 더구나, 나는 25%나 95%의 크리스천을 원하지 않는다, 100%만을 원하고 있다. 만일 네가 천국에 가고 싶다면, 내가 거룩한 것 처럼 너희들도 거룩하여야 한다. 나는 너를 (천국 지옥) 여행에 데려가기 위하여 왔다."

 

(중략)

 

  이 도시는 많은 수의 동성연애자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정치인들도 있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이곳은 또 다른 소돔이다. 하지만 나는 살아있고 나의 아버지의 심판이 곧 이 도시에 내려질 것이다." 내가 주님 앞에 무릎 끓고 울고 있는 동안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 하지 말아라. 이 세상에 심판이 내려질 때 나의 교회들은 이미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주님은 다시 나를 나의 침대 쪽으로 데려가셨습니다. 그리곤 나에게 나의 교회에 참석하는 한 형제님에게 전화를 걸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그 형제님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중략)


   그런 다음, 주님은 많은 수의 사람들이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이들 중 몇은 세상에 있을 때 나를 알던 사람들이다. 아직도 세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른 채 거리를 걷고 있다. 천국 가는 길은 아주 좁다는 것을 알아라. 그리고 더욱 좁아질 것이다. 정금처럼 깨끗해 질 수 있도록, 세상에서 어려운 일을 당할 것이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 앞에 거대한 용사같이 있으니까."
 
   저는 주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지옥에 크리스천들도 있습니까?" 주님이 대답하시기를, “그렇단다, 왜인 줄 아느냐? 그들은 나를 믿고는 있었지만, 나의 말씀에 따라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오직 교회에서, 목사들 앞에서, 가족들 앞에서만 얌전히 행동하지만 그들은 스스로를 아주 많이 속이고 있단다. 내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보고 계시지. 어디를 가든지 모든 말들도 듣고 계시지. 이제 나의 사람들에게 전해주어라, 아버지와 사탄과 세상 앞에 정결한 삶을 살 때라는 것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도록, 세상이 나의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하지 못하도록, 이제는 거룩함과 성결함을 찾아야할 때이다.”


(중략)


   "내가 데려갈 크리스천들은 영광스러우며, 승리를 얻었으며, 점도 없고 흠도 없어야 할 것이다. 나의 사람들 중에 거짓이 있으며, 사랑이 없으며, 서로 나뉘었다. 나는 너에게 이 마지막 세대를 살고 있는 크리스천들의 상태를 보여주었다, 이제부터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보여주겠다. 그때 살던 형제자매들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었지. 그들은 끊임없이 금식하며 기도했지. 그들은 두려움이 없이 나의 말씀을 선포했다. 반면, 요즘시대의 크리스천들은 내가 변했다고 생각하지. 또한 그들은 성령도 변했다고 생각하지. 요즘 세대 크리스천들의 가장 큰 실수는 그들의 삶이 틀에 밖힌 형식적인 삶이라는 것이지. 인간들에 의해서 세워진 삶. 그러므로 그들은 말씀들과 성령이 하늘에서 왔다는 것을 잊어버렸지. 나의 종들과 목사들에게 말해 주거라, 틀에 박힌 형식적인 삶은 이제 모두 뒤로 할 때라고. 만약 그렇게 한다면, 너희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볼 것이다. 초대교회에서 나타내셨던 성령님의 능력을. 그분은 많은 증거와 기적과 이사들을 나타내실 것이다. 죽은 자들이 일어날 것이다. 성령은 아직도 똑같다, 변한 건 너희들이다."


(중략)


   주님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정말 아름다운 여인을 불렀습니다, 내가 봤던 모든 사람들처럼, 주님이 말씀 하시기를, "마리아란다! 가서 모두에게 전하여라. 마리아는 천국에서 여왕이 아니라고. 천국에서의 왕은 오직 나뿐이다! 만왕의 왕, 그리고 만주의 주!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일컬어지는 자다(요 14:6-7). 가서 눈가리개를 하고 있는 인간들에게 전하여라. 연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만약에 존재했다면, 너에게 보여 주었을 것이다. 그 대신, 지옥, 불못, 새 예루살렘, 그리고 너에게 보여준 낙원이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연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해주거라. 그것은 사탄의 거짓말이라고 말해 주거라. 연옥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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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어떤 권사님의 간증을 소개하겠습니다.

 

 

   "현신애 권사는 1970년대 한국에서 신유은사로 유명한 분이었다. 1만 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안수기도를 받고 병고침을 받고 그 일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게된 사람도 많았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숨을 거두고 영혼이 천국에 갔다. 가서 보니 자신은 수많은 환자들을 고쳐주고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다가 갔으므로 자신의 집이 크게 지어져 있을 줄 알았는데 개집이었다. 그래서 예수님께 자기를 모르느냐고 물어보았다.


   예수님은 모른다고 하였다. 현신애 권사는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신실하게 잘 섬기고 병고치는 능력으로 수많은 사람을 고쳐주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왜 예수님께서 저를 모르십니까?"라고 물어보았다. 예수님께서는 "너는 내 능력을 가지고 네 장사를 하였지 언제 나에게 영광을 돌리고 나의 일을 하였느냐?"고 반문하셨다고 한다.

 

   한국의 유명한 몇 분의 목사님들을 거명하면서 이분들은 모르시느냐고 물어보았는데 대부분을 모른다고 하셨다고 한다. 너무나 놀라서 한 번만 회개할 기회를 달라고 예수님께 사정하여 허락받아 되살아나게 되었다. 마침 시신은 칠성판에 뉘워둔 채 미국에 살던 아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입관을 미루고 있었다고 한다. 

 

   살아나서는 그동안 병고침을 받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헌금한 것을 모아둔 것이 수십 억이 있었는데 그것을 전액 모 선교단체에 헌금하고 예수님께 물어보았을 때 모른다고 하셨던 그 목사님들을 찾아다니면서 예수님께서 모른다고 하시더라고 회개하라고 전해주었다고 한다. 이것은 당시의 유명한 사건으로 한국의 모든 신문에 크게 실렸던 이야기이다."

 

 

 

   이번에는 용서의 중요성 대한 간증영상들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브라이언 아담스 - 용서가 없이는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피터 호로빈 - 용서는 모든 축복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딘 브렉스턴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이상의 간증들을 통해 용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하게 깨달으셨을 것입니다. 이웃에 대한 용서는 우리의 구원과 직결된 만큼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과연 성경적일까요? 물론입니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 6:14-15).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 18:21-3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막 11:25).


   보통 위의 말씀은 다음처럼 해석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말미암아 죄 용서함을 받은 자로서 우리는 마땅히 이웃을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예수님께서도 이것을 강조하신 것이라고 말입니다. 물론 이 명제 자체는 타당합니다. 하지만 이 명제는 결코 위 말씀에 대한 바른 해석은 아닙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우리는 성경을 대할 때 그것이 메타포라는 명백한 증거가 있지 않는 한, 성경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애당초 위 말씀은 메타포와는 전혀 무관할 뿐더러 문맥상으로도 단순히 어떤 주제를 강조하기 위한 반어적 표현이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인용한 말씀은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을 만큼 그 자체로 그 뜻이 자명합니다. 본문 그대로 우리가 이웃의 과실을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의 죄도 하나님으로부터 사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죄 사함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웃의 과실을 용서하지 않을 때 십자가 보혈의 능력이 우리에게 미칠 수 없게 됩니다. 십자가 보혈의 능력이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다면 우리는 구원받지 못합니다. 


   이것이 해당 본문이 담고 있는 자명한 의미입니다. 자신이 붙들고 있는 교리와 신학의 편견을 버리고 성경을 있는 그대로 양심껏 수용한다면 이 구절이 담고 있는 의미는 이 한 가지로 도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해당 본문에서 이웃의 과실을 용서하는 것은 회개에 합당한 삶에 대한 한 가지 실례입니다. 즉, 대유적 표현입니다. 좀 더 일반화하면, “우리가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지 않으면 천부께서도 우리의 과실을 용서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회개에 합당한 삶이 성경이 말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과실을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십자가 보혈의 공로가 우리에게 미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구절은 여태껏 설명한 구원론과 전혀 상치되지 않습니다.


   회개에 합당한 삶의 기본은 이웃의 허물과 잘못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이웃에 대해 쓴 뿌리를 품지 않고 용서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회개에 합당한 삶의 여부를 감별하는 시금석과도 같습니다. 이것은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지 않는 삶을 의미합니다. 비판의 영에 휩싸이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비판의 영의 표상은 바리새인들입니다. 비판의 영에 휩싸이면 바리새인들처럼 마음이 강퍅해집니다. 그런 상태가 극에 달하면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데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설령 거듭난 크리스천일지라도 쓴 뿌리에 감염되어 회개에 합당한 삶을 제대로 견지하지 못하면 얼마든지 자신이 임금으로 섬기던 예수님을 또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새벽을 깨우는 소리, 꼬끼오~!
글쓴이 : 레마위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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