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12월12일 영등포 사역 보고합니다
아버지께만 감사영광 돌립니다~
은혜속에서 영등포 사역을 이끌어 주신
성령님께 감사로 찬양합니다~
밀알 동역자님들의 통해 일하시는 아버지를
봅니다
밀알 모든 동역자님들을 통해 한영혼이 변하여
ㅠㅠ 어제도 고백하는 나그네님들의 고백이
있었습니다..ㅠㅠ
할렐루야~~입니다~~
동역자님 들을 통하여 아버지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부족한 자들을 들어 사용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ㅠㅠ
사역장에 도착하니 우리 나그네님들이 기다리고
계시고 있었습니다
금요일에 창일교회에서 쌀을 20포대 주셔서
3포대는 어려운분 드리고
10포대는 밀알에서 매주 전기. 물 .짐 보따리를 맡기는곳 노숙 사역 하시는 목사님 교회에 드리고
공원으로 갔습니다
이제 밀알 가족이 따로 없어요..ㅠㅠ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ㅠ
차에서 내리니까
집사님 왔어요~~^^
서로 인사하고 짐을 우리 나그네님들이 다 옮겨 주시 고요
라면을 금방 먹을 수 있게 비니루를 벗기고 뚜껑을 열어 스프를 다 넣어서 순식간에 다 해 놓으신 거예요.^^
누구라 할것없이 돗자리를 깔아주시고
간식거리는 저 가운데에 장식하고..ㅎㅎ
서로 시키시는 거예요.ㅎㅎ
그러니 이제 간식가지고 누구는 많이 주고
누구는 적게 줬다 그런 소리 않하시고
싸우지도 않으시고..ㅎㅎ
서로 눈으로 지키시고 드시는데 너무 좋았어요
정말이지 잔치입니다
천국 잔치요~~♥
아버지께 영광~~♥♥
말씀이 있고 찬양이 있고 드실수 있는 먹거리가
있고..ㅎㅎ
밀알 동역자님 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옷이 있고요
그런데 무엇이 부럽겠습니까 .?
우리 주님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고
예배하는 저곳을 주목 하여 주시고
우리 마음을 풍성하게 하여 주셔서..ㅠㅠ
하나님 앞에 마음을 열고 나가는데 무엇이 필요 하겠습니까
어떤 것도 부럽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 나그네님들 께서 머리 둘 곳은 없지만
우리 주님 함께하여 주셔서 아무것도 부럽지 않습니다
어느 나그네님의 고백입니다
나그네님은 지금 까지 교회도 안다니고
예수님을 믿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많은 천막교회도 보고 교회가셔서 식사도 했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으 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막을 다녀오시고 이상해 졌다고 하십니다
성막 다녀오시고는 저번주에 회개기도 하고 났는데 뭔지 모르게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오고 즐거움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시면서 예수님이 좋아지고..ㅠㅠ
아버지께 영광 입니다~
찬양도 하고 싶고요..ㅠㅠ
말씀도 듣고 싶고.ㅠㅠ
밀알선교는 우리에게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고
그래서 좋았다고 합니다
우리 성령이 하셨습니다..ㅠㅠ
본인들의 입술을 열어 직접기도하게 해줘서 좋았다고 합니다
아버지께 영광~~~할렐루야 입니다
그러면서 기도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또한 밀알선교회에서 봉사도 해야겠다고
생각 하셨다고 하십니다
봉사라도 해서 하나님 앞에 자신도 뭔가 드리고 싶었다고 하십니다..ㅠㅠ
우리 주님이 전적으로 이분들 마음을 여셨습니다
할렐루야~아버지께 영광~~~
그래서 한 주간이 너무너무 기다려진다고
어제 고백 하셨습니다
자신도 이렇게라도 해서 예수님께 감사하다시 면서 너무 기뻐하셨어요
우리 성령님께서 일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곳에 저희 밀알도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또 한분은 성막 다녀오시고 지금까지 술을 드시지
않으 셨다고 하십니다
이분은 술을 무척드시고 언제나 술에 쩔어
살았던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성막 다녀오시고 술을 못드시겠다고..ㅎㅎ이상하다고 말씀 하셨어요
이 나그네님 역시 봉사를 어찌나 하시는지
예배 드릴때도 전혀 움직이지 않고 집중에서
예배 드리면서 찬양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입니다..ㅠㅠ
한분은 천안에 시설로 들어 가셨는데 밀알이
너무 보고싶었어요
하시면서 또 한분 모시고 오셨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셔서
오시는데 힘드셨을텐데도 너무나 밀알가족
들이 보고 싶고 예배가 그리워서 못견디게
써서 오셨다고 하십니다..ㅠㅠ
어제는 고백하시는 분들이 참많으셨어요
사진에보시면 저 빛좀 보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ㅠㅠ
하나님의 빛이 예배가운데 비쳐주시고
빛가운데 임하셔서 우리 밀알 나그네님들의
예배를 기뻐 하시고..ㅠㅠ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ㅠㅠ.빛가운데 임하실 예수님을 느낄수있는 우리들의 완악한
마음을 열어 서울역에서도 기도 했지만
우리 나그네님들과 함께 이슬람교들이 지금 이나라에서 하고자 하는 일들을 조목조목
눈물로 함께 기도했습니다..ㅠㅠ
우리 나그네님들 나라를 위해 기도하시는데
전심으로 간절히 눈물로 기도하는걸 보았어요ㅠㅠ
최고로 열악한 환경에서..ㅠㅠ
최고로 나약한 곳에서.ㅠㅠ
당장 오늘밤 누워 잠잘곳하나 없는 분들이..ㅠㅠ
누구하나 환영하지 안는분들이..ㅠㅠ
누구하나 반겨주지 않는이들이..ㅠㅠ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했습니다..ㅠㅠ
하나님~이 민족을 살려주세요..ㅠㅠ
아버지이 민족을 살려주세요..!!!ㅠㅠ
아버지 민족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고.ㅠㅠ
이 민족을 살려주세요..ㅠㅠ
이렇게 울면서 통곡으로 아버지께 기도했습니다
전 우리 아버지께서 이분들의 기도
기뻐하실 거라 믿습니다..ㅠㅠ
또 한분은 지난주에 말씀하신 분입니다
아버지께서 다리를 고쳐주신 분이 어제 또 오셨어요
그러고는 쓰러지시고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옷을 너무 춥게 입으셨는데
(가지고 간옷을 다 나누어드려서 옷이 없었습니다)
어제 우리 후원자님께서 밀알 사역장에 오셨습니다
이제 신혼 부부가 얼마나 예쁜지 입고 계신
파카 잠바를 그 자리에서 벗어 나그네님에게
입혀 드렸습니다..ㅠㅠ
그리고 기도를 하고 119를 불려
보라매병원으로 모셨습니다
전 짐이 너무 많아서 따라가지 못하고
우리 자매님이 따라 갔는데요
(자매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집사님..오늘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고 잘 인도하고 데려다 주셨습니다...
어르신은 피검사와 뼈에 이상이 없으셨습니다..할렐루야 아멘 아멘
주여..놀라운 힘을 부어주셨습니다..
어르신은 퇴원후 다시서기 응급방으로 모셨습니다..
몇일내로 사진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셔서 동사무소로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주 하나님께서 수급을 끊지 않으셔서
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집사님 편히쉬시고 주 성령님안에서 평안히 안식하시기를 소망합니다..ㅠㅠ
이렇게 톡이 왔어요
이나그네님께서 그동안 수급이 끊어지고
갈곳이 없어 완전 나그네도
이런 나그네가 없었는데...
완전 나그네에서도 더더 밑바닥으로 내려갔습니다
어제 전화 통화로 저에게 하신 말씀이 집사님 감사합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연신 감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감사 하지마세요
우리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하라고 했더니 아멘~!! 하셨습니다
또 영등포에서 회개 기도를 시켰습니다
따라서 회개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그네분의 회개 기도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ㅠㅠ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께서 영등포 사역가운데 함께
하셨습니다~ㅠㅠ
아버지께만 온전히 영광 돌립니다
할렐루야~~♥♥♥
마지막으로 동그랗게 손을잡고 옆사람에게
사랑한다 고백하고
아버지사랑합니다~~~~~~~
고백으로 사역 마무리 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더 은혜 스러울거예요^^
밀알 모든분을 주안에서 많~~이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를 죽도록 사랑하겠습니다..ㅠㅠ
밀알 나그네 선교회..🌾
오직예수님 배집사
010-647-8767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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