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전 버스로 이동하던중에 환상이열린거예요
깜짝놀랐어요 가끔귀신은 보지만 기도하면
예수님십자가 에 달려있는 현장에도 가보고 했는데
그땐기도할때였구여 기도 도하지않는 상태에서
환상을보는것은 내가혹시 잘못보고있는것이아닐까
하는 맘도순간들었어요 분명히거긴하늘나라였어요
희옷입은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저도거기있었구여
저는 예수님께만 관심이갔어요 예수님이나에게
무슨말을 하실까 나에게 어떤눈길을보내실까
어떤표정을지으실까이런 생각을하면서 예수님
앞에그냥계속서있었는데요 거기있는내모습이
보였어요 지금의내모습이아니였어요 점도 흠도없는
정결함그자체 였구여 순종이라고아예 내몸에
새겨져있었어요순정 그자체라는거겠지요 저는
거기있는내모습에 내가 좌절했어요지금의 나는
저모습으로 절대 변화될수없을것같았거든요 T.T
환상이사라지고 풀이 죽어있는나에게 성령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네가 저모습을 보았느냐
네가저모습으로 변화받지 못하면 내게 올수없다고
말씀하셨어요 주님의신부는 점도 흠도없는
어린양의성품을닮아 순종으로 열매를
맻어야합니다 그래서 좁은길이라고 하신거구여
나를따르려면 너를 부인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제간증읽어보시고 세상보지
마시고 오직예수님만보시길 소망합니다
주님께영광 마라나타
출처 : 주님이 오십니다.
글쓴이 : 은혜의강가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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