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이 달아 보시는 아버지...
우리 주님은 한번씩은 달아 보신다..
너~ 이거 할수 있겠니..?
한번은 먹을걸로 달아보셨다...
하루는 혼자 사역을 나갔다 ...
서울역 파출소 앞에 천주교가
운영 하는 다시서기가 있다..
다시서기에는 많은 나그네님들이 계셔서
거기가면 많은 분들을 만날수가 있어 난 다시서기로 갔다
그런데 나그네님께서 배(과일) 껍질을 까고 있었다
나그네님들이 앉아있는 나무 의자에
쟁반이나 비니루나 아무것도 깔지 않고
그냥 장의자 위에 배를 뚝뚝 자르고 있었습니다
껍질을 깐 배는 손에 묻어 있는 시커먼 때 물이
줄줄 흐르면서 깎은 배가 어찌나 더러운지.....
그런데 옆에 앉아 있는 나그네님 께서 하시는 말씀이
야! 빨리 빨리 해서 집사님 좀 드려!!
하는데 정말이지 그 자리를 빨리 피하고 싶었습니다
저 더러운 배을 나보고 먹으라고ㅠ
전 그 배를 보고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속으로~
아버지 저건 만은 못 먹어요ㅠ
정말이지 저 배만큼은 먹으라 하지마세요 ㅠ
저 배 만큼은 먹으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ㅠ
전 절대 못 먹어요..!!
못먹어요..!!
먹을수가 없어요...!ㅠ
제 속에서는 제 자신과 싸움이 시작 되었어요..ㅠㅠ
옆에있는 나그네님은 계속해서
야~~~ 집사님 빨리좀 드려!!
빨리 집사님 드리라고~!!
였습니다..ㅠㅠ
절 생각해서 먼저 주라고 옆에서 자꾸
빨리 집사님 부터 드리라고 하는데..ㅠ 진짜..ㅠ
전 주님 못먹어요..
저건만은 먹으라 하지마세요..ㅠㅠ
아버지..
못먹어요..ㅠㅠ
집사님 드리라고!!
전 못먹어요..ㅠㅠ
이러다가 제입술에서 순간적으로 언어가 바꼈습니다...
그래요 빨리주세요~
먹게 배한조각 빨리 주세요^^
하고 있는거예요..
그런데 갑자기 배를 자르고 있던 나그네님께서
아니야 집사님이 왜 이걸 드셔 !!
잠깐만 하시더니 나그네님께서 다시서기에
들어가시는 거에요
그러더니 비니루 하나를 들고 나오는데
그 속에 오렌지가 여섯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집사님은 이거 드세요~ 였어요.!ㅠ
제자신이 어찌나 부끄러운지..ㅠㅠ
그러고 그 뒤로 나그네님들이 주신건
무엇이든 다 먹고 있어요^^
본인들이 먹던 젓가락으로 내입에 넣어주고
해도 이제 다 받아 먹어요^^
이게 하나님 아버지가 제가 할수 있는지
없는지 시험해보신 관문이였습니다^^
내주 아버지께 감사영광 돌립니다~~
♡.그런데 또하나의 관문이 또 있었어요
그건 며칠전에 치른 관문입니다^^
우리 밀알 가족이 다 아시는 구더기 사건입니다
구더기도 구더기지만 나그네님의 행동이
정말 악한 사단 마귀처럼 으르렁 거리면서
거친 말과 행동으로 너희들 이거 한번 해봐!!
무서운 눈으로 독사같은 눈을 하고는
양말을 훌러덩 벗고 하는데 양말에 붙어 있는
고름 덩어리 핏덩어리 사람이 붙어 있는
비늘 이런 것들이 휘날리며 내 입으로 다 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무서운 말투로
어디 헌번 해봐!! 씨...!!
였어요..
발을 보는 순간에 이건 말로 표현 할수가 없었습니다..
발은 썩어있고 구더기가 살을 파먹어서
동그란 원으로 살이 파여있었습니다..ㅠㅠ
그안에는 구더기가 말할수 없이 크고 작은 것들이..
어찌나 많은지....ㅠ
나그네님은 독기 눈을하고 입은 무서운 모습을하고
우리에게 계속해서 씩씩 거리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속으로 놀랐는지...
전 발앞에 앉았습니다
그러고는 발을 손으로 잡고보는데..
정말 지금 이시간이 나에게 없어으면 좋겠다 라는생각
아버지 ~ 아버지~ 저 이거 어떻해 해요..
저 구더기를 어찌 해야 하나요.. ㅠㅠ
제속에서는 또 한번의 갈등이 시작이 되었습니다..ㅠㅠ
그러다 전 어느순간에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제 손은 자연스럽게 소독을 하면서
구더기 를 손가락으로 때어내고 있었습니다
살속 깊이 파 묻혀서 우글 거리며 살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것까지 다 파내었습니다
그러다 발가락 사이에 소독을 하려니까
발가락 사이사이 구더기가 큰 것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손가락으로 다파내었습니다
그러고 소독하고 약을 발라 드리고 큰 밴드를 붙이고
붕대를 감아 드렸습니다
이 작업을 우리 충무님과 함께 하고
기도하고 나서 우리가 못한다고 했어야 했는데
아무소리 안하고 다 하니까
이 나그네님이 분이 안풀려서 우리 총무님에게
소리를 지르고 성질부리고 하는거예요
사단은 저희들이 약 사역 하는걸
무척 싫어 하고 있습니다..
사단 마귀가 아무리 싫어하고
우리를 넘어뜨린다 할지라도
저희들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이들을 포기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다른때는 서울역 사역을 일주일에 한번 가는데
요번주에는 내일 금요일까지 하면 세 번을 가게 됩니다
사단 마귀에게 절대로 굴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단 마귀는 나그네님들에게
복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고
우는 사자 같이 사역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사단 마귀들은 저희들 서울역 사역 처음부터
지금까지 서울역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려고
별별 짓거리를 다 했습니다
하다못해 밀알 서역자들에게 분열까지
일어나게 하고...
아무리 그래도 천하보다 더 귀한 생명들이
저곳에 있기때문에 저희들은 주 예수 이름으로 전진할거예요
구더기 나온 나그네님은 이제 저희들에게 실실 웃기도 합니다
월요일에는 제게 미안 했는지..
이게 진짜 예수믿는 모습이지 하면서
주변 나그네님들에게 하나님을 자랑하고
예수님 믿으라고 하는거예요..^^
지금은 저희들이 가면 아무소리 없이 피식 웃으면서
치료를 잘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은 절대로 못찍게 합니다
붕대 다감은 발만 찍으라고해요 ㅎㅎ
이렇듯 주님은 한번씩
도저히 넘을수 없는걸 넘어 가게 하십니다^^
이제 또 다른 관문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 주님은 할수없는 자들을
잘 통과 할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십니다
아버지는 영혼을 무척 사랑 하시거든요
저희들은 침 한 모금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삼킬 수 없는
아주 연약한 그런 자들입니다...
침 한모금도 하나님 도움 없이는 스스로 삼킬 수 없는
저희들 무엇이 그렇게 잘났다고
왕 노릇 하려고 하는지..ㅠ
예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저희들 입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생각해보세요..ㅠ
그 어떤 거라 할지라도 십자가의 복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생명이고
우리의 구원자 이십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짊어지고 있는
저희들은 복 있는 사람 드립니다
일단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복있는사람 드리지요
세상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행복하고!
가장 멋진 분들입니다
요즘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볼 때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볼 때
가슴이 멍멍 하면서 찍기고 찢어집니다..ㅠ
이렇듯 십자가의 복음을 아는 우리 모두는
그때 그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관문을....
넘어지지 말고!!
자빠지지 말고!!
뒤돌아 보지 말고!!!ㅠ
옆도 쳐다보지 말고!!
앞만 보면서 함께 같이 잘 통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쓸모없고
아무 가치없는 저희들을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잘한것도 없는데 조금만 잘해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고 품어 주시면...
내가 너를 잘 안단다...ㅠ
하시는 아낌없는 사랑의 표현.ㅠ
조금만 아파하면 내 사랑하는 ㅇㅇ야
내가 너와 함께하고 있다는것을 잊지마라..ㅠ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할것이고
너의 아주 작은 신음소리까지도 알고 있단다..ㅠ
너는 내것이다..ㅠ
이 천지 만물은 너를 위해 지어졌단다..ㅠ
이렇듯 아버지는 한시도 저희들에게
눈을 떼지 않으시고 졸지도 주무시지도 안으신다고 합니다.ㅠ
이런 사랑을 어디서 어떻해 받을수 있겠어요ㅠㅠ
없어요~!!
그 어느 잡신도 이런사랑 못줍니다
실컷 사용해 먹고 끝에 가서는
지옥으로 끌고 가는 잡신 들!!
사단 마귀 저주받은 것들 우리는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혹여 저를 아는분들 중에 아직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시고 우상앞에 있는 분이
계신다면 정신차리세요!!
나중에 배신당하고! 지옥으로 끌려가지 마시고요!!
예수님 믿으세요..
샬롬.♡
♥♥♥♥♥♥♥♥♥♥♥♥♥♥♥♥♥♥♥♥♥♥
10월16일 밀알 나그네 선교회
금요 서울역 사역을 보고 합니다
금요일 서울역 사역 우리 주님의 풍성한 사랑 으로
많은 밀알의 후원자 가족 분들의 중보기도로
사역 잘 마치고 왔습니다~
아버지께 영광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밀알 모든 가족분 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밀알과 함께 해주시고...
얼마나 감사한지 ~ 아버지께 감사 영광 돌립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사역 하시는 우리 밀알 가족 모든 분들의
그 믿음은 하늘에 상급이 엄청 많을거예요^^
그 어떤 곳에서도 드려내지 않으시고
단지 제글 하나읽고 주님 주신은 맘으로
자신을 오직 십자가의 복음앞에만 드려내고
세상 어느곳에도 드려내지 않으시고
선교하시는 밀알 가족 후원자님 모두는 정말
귀한 보배 입니다
제가 생각 해보니
전 아마 우리 후원자님 들처럼 하지 못할거예요
전 밀알 가족 분들처럼 믿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밀알은 사실 물품으로 물질로 중보기도로
많은 밀알 가족분들 께서 이루어 가시는거예요
할레루야~~~
밀알의 주인은 예수님이시고
그다음에는 밀알 가족분들께서 밀알을 이끄시는
선교사님들이십니다
정말이지 한분 한분 대단하세요
어떻해 그런 믿음이 나오시는지 정말 아버지께서
기뻐하실거예요^^
참 멋지세요~♡
지금 심고 계시는 많은 밀알이 좋은 열매로 하늘에 창고에
차곡차곡 싸일 것이고
가정에 3 ~4대 이루어 하나님의 축복이
가정 자녀들까지도 우리 주님께서 책임져 주실 거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영과 육이 더욱더 풍성한 열매도 가정의 축복으로 임할 것입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어제의 사역은 아무런 문제없이
조용히 사역을 잘 마추었습니다^^
감사영광 울 ~아버지께~♡
발에서 구더기 나온 나그리님께서는 살이 다 물러있습니다
이분에 병은 "내수막염"입니다..ㅠㅠ
그래서 인지 많이 예민하고 날카롭습니다
이분이 복음을 빨리 받아 드리게 "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
사진은 붕대 다감은 것과 기도 하는것만
우리 형제님께서 몰래 찍으셨나봐요..
많이 심각합니다
영과 육이 너무 상처가 많아서..
마음 문을 아예 닫아버렸습니다..ㅠㅠ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않으려고
아주 독하게 하고 계세요..ㅠㅠ
그래도 감사한건 밀알에는 그나마
조금 자신을 몸을 마끼고 있어요
이분이 예수님을 빨리 영접 해야합니다.
중보 기도 부탁 드립니다..ㅠ
또 저기 보시면 제가 혼자 기도하는 모습이 보이지요.ㅠ.?
저 분은 패암 말기입니다..ㅠㅠ
병원에서 3개월 판정 받았습니다..ㅠㅠ
기도 해드린다 하니 필요없다 시며.. 하시는 말씀이
목마른 자에게 물을 대접하는게 하나님 말씀 아니냐고 해서
순간 나구네님께서 목마른 자에게 물을..
무순 의미로 말씀 하셨지..?
생각하다가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아~이분이 물이 드시고 싶구나...
하고 가지고 간 물은 다 떨어지고 해서
우리 형제님이 얼른 물을 사다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물을 어찌나 많이 드시는지....
그러고는 살짝 손을 얹고 기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나그네님 에게는 아무것도 지금은 필요 하지 않아요..
기도입니다
저와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분이 천국으로 가실수 있게 복음이 실제 들어 가야 합니다
입술로만 아니고 저 영혼이 구원 받을 수있게
간절히 중보기도 해주세요..ㅠㅠ
서울역은 바다같아요
잔잔 하다가도 갑자기 거센 태풍이 몰아치는 바다.
영적 싸움이 치열한 곳이지요..
중보기도 많아 부탁 드립니다
부탁이 있습니다
압박 붕대와 진통제가 많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마음이 계신분은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 택배가 와도 제가 문자를 잘 보내지 못할때가 있습니다..ㅠㅠ
또한 문자를 보내 주셨는데 바로 답을 보내지 못할때도 많고요..
전화가 와도 바로 못 받을때가 많아요. ...ㅠㅠ
죄송합니다
사역중이거나 할때는 잘 못 받아요
그러니 서운하게 생각 하지말아주세요..
문자도 그렇고..
카페나 카스에 답도 써 드려야 되는데 못 할 때가 참 많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늦게라도 답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그것 때문에 마음 상해 하지 말아 주세요..
사랑합니다..♡♡
전 이제 오늘 토요일 영등포 사역 준비 해야해서^^
보내주신 고구마도 찌고 ~
보내주신 포도도 싣고~
짐도 챙겨야 해서 여기까지만 보고 하겠습니다~♡
영등포에 한번 놀러오세요~~♡♡
차마 서울역은 너무 강한곳이라 오시란 말 못드리고요.ㅎㅎ
서울역 사역은 다른 사역자 분들은그래도 괜찮습니다
밀알은이 분들과 직접 살과 살을 만지고
치료해 드리고
복음을 전하기 때문에 사단 마귀가 더욱 공격을 합니다ㅎㅎ
나그네님들과 접촉하지 않고
그냥 복음 전하는 것은 그리 심하게 공격하지 않아요
그러나 밀알은 이 분들의 상처를 직접 손을 대고
이들의 피부를 직접 만지고 하니까
사탄 마귀가 더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주님께 영광입니다~
그래서 서울역 에는 차마 오시라고 못 하겠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감동이 오시는 분은 한번 오세요^^
오늘 영등포 사역위해 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
모든영광은 아버지께~~~♡♡♡
우리 주님은 사랑입니다~~♡♡♡
밀알 가족 모든분을 예수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오직예수 배집사
010-6471-8767번입니다
참~!! 많은 분들께서 섬겨주셨습니다
일일이 올리지 않아도 우리주님이 아시고
기도로 대신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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