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후 전파가 잡히지 않아 오토바이타고
아랫마을로 달려가 호롱불을 키고 보이지 않는 자판을 두둘겨 올려 드립니다
마침 저녁식사시간이라 옥수수를 볶아 저녁을 먹는 시간에
같이 옥수수로 배를 채우고
기도제목을 올려 드립니다
이곳 다꾸딴 지역에 가려면 일반도로같으면 30분이면 달려갈텐데
비포장길이며 뾰족한 돌들이 많아
산중턱에서 오토바이 벙크가 난다면
하루종일 무더운 날씨에 오가지 못하고 갖혀버려서
걸어서 3시간정도를 가야 고칠수 있는 상황입니다
비가 조금이라도 오는 날이면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이곳에 차량이 준비된다면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아무염려없이 예배를 드릴 수 있으련만
한달에 한번 겨우 예배드리는 날이 허다한 날씨를 초월하는 길은
자동차가 생긴다면 예배지장이 없을텐데하고 수개월동안 혼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성도들집에 전기공사를 해서 밤에 호롱불을 피하고 밤예배와 저녁식사를 잘 하고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기공사위하여 기도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모두가 피부병으로 고통당하는 이유는 물이 석회질과
제대로 먹지못해 약해서오는 여러질병들이 많습니다
약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감사드리며
망얀족 주일 사역을 마치고
호롱불아래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우리들의; 영혼이 하늘에서 빛나는 주인공 되시길 기도합니다
[잠언 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잠언 25: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마태복음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2장]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오지망얀 선교지에서 헌옷과 생필품
모두 받습니다
농속에 서랍속에 수년간 입지않고 사용하지 않는
겨울 두꺼운 옷들만 빼고 모두 보내주시면
헐벗고 굶주린 빈민촌 선교지 영혼들에게 나눌 수 있습니다.
모자.가방류.신발,연필.노트.비누.참치캔.치솔.치약
손목시계.핸드폰.양말.내복>>밤이면 초겨울 날씨처럼 너무나 추워서
감기몸살로 고통당하는 자녀들이 넘칩니다.
얄은이불.누비잠바.바람막이잠바류 조끼등.
무엇이든 성령의 감동이 되신다면 모아서 서울 파송교회로
보내주시면 그곳에서 다시 화물포장하여 한박스당 민도로섬까지 15만원에
도착됩니다.
매년마다.2백에서..3백정도 화물비로 선교비가 빠저나갑니다
감동되시면 배달비도 조금이라도 후원해 주시면 더욱 감사합니다.
절대 화물비를 함께 박스에 봉투로해서 넣치 말아 주셔요
가끔 그런분들이 계시는데
자칫 잘못하면 그냥 쓰레기통에 들어갈 수있답니다.
협력은 카페 온라인 계시판 참고하시면 은행계좌가 나타나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특별기도제목이 있는분이나
불치병으로 고통중에 계신분이 계시다면 홀로 아파하지 마시고
쪽지나 메일 주십시요
샬롬
아래클릭하시면
계좌가나타납니다.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선교사이메일
“그리스도인이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본 회퍼).
“누가 이 세상 제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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